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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곡소사선 내달 1일 개통…경기서북부도민 출퇴근 1시간 단축

7월 1일 대곡~소사 복선전찰 개통
도 예산 1040억원 등 사업비 1조

 

해선 대곡~소사 구간의 개통으로 경기서북부지역 도민들의 출퇴근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29일 도에 따르면 도 예산 1040억 원을 포함해 총 1조 5251억 원을 투입한 고양시 대곡~부천시 소사 18.3km 길이 복선전철 대곡소사선이 다음 달 1일 개통된다.

 

대곡소사선은 기존 대곡역(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능곡역(경의중앙선)에 3개역(김포공항역·원종역·부천종합운동장역)을 신설해 고양에서 한강을 지나 김포공항, 부천 소사를 잇는다.

 

배차간격은 출퇴근시간대에 13분 간격으로, 그 외 시간대는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요금은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요금이 적용돼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 1250원에 5km당 100원의 할증요금이 붙는다.

 

도는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대곡에서 소사까지 이동시간이 70분에서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약 50분 이상 소요되던 부천 소사~김포공항 이동시간은 10분가량으로 줄어든다.

 

오는 8월 대곡~일산 노선 연장 시 일산~김포공항 소요시간도 5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남동경 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고양시,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에 거주하는 300만 도민들이 대곡소사선을 이용할 수 있는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다”며 “철도교통망 확충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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