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시 중구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인천에서 열린 '올해의 인천인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박남춘 인천시장이 13일 서구 세어도를 방문해 세어도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관련 기사 15면
9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2021 인천 무역의 날'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기업체 관계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거타지 설화와 심청 전설의 신비감이 깃든 연지동(蓮池洞) 이야기 ‘연꽃 연(蓮)’, ‘못 지(池)’ 즉, ‘연꽃이 피었던 연못’이 있었다고 전하여 붙여진 연지동(蓮池洞)! 이 마을은 백령도 서쪽 끝에 있으며, 행정구역은 옹진군 백령면 연화1리, 2021년 1월 기준 145세대에 247명이 거주하고 있다. 중앙간선도로인 백령로를 따라 서쪽 끝에 다다르기 직전 도착하는 마을인데, 동쪽은 가골재를 사이에 두고 소가을리와 경계하며, 반대인 서쪽은 포구가 있었던 바다와 접한다. 바다 건너편으로 다다르는 육지가 중국 산동반도다. 남쪽은 연화2리인 중화동과 경계를 이루며, 북쪽은 쇠상이골을 넘어 두무진포구에 다다른다. ▶연지(蓮池)와 거타지(居陀知) 설화, 심청전 관련성 첫째, 연지(蓮池)와 거타지(居陀知) 설화 관련성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사서 중 ‘삼국사기’와 쌍벽을 이루는 ‘삼국유사’에는 연지동 연지와 관련한 내용이 전하는데 권2 기이편 ‘진성여왕(통일신라, 887~897)과 거타지조’에 나온다. 일부를 소개하면 “진성여왕의 막내아들인 양패가 당나라 사신으로 갈 때 배가 곡도(현 백령도)에 도착해 풍랑을 만난다. 이 때 양패가 사람을 시켜 풍랑을 잠재울 제사처가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차이나포럼 2021 국제컨퍼런스'에서 박남춘 시장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심재선 이천상의 회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 관련 기사 15면
저녁식사 후 어쩌다 TV를 보면 거개가 ‘정치’ 아니면 ‘노래’ 프로그램이 줄줄 흘러나온다. ‘좋은 노래도 세 번 들으면 귀가 싫어한다’는 옛말이 있다. 짜증스러울 때도 있다. 대중음악(가요)의 골격에는 ‘사랑’ ‘이별’ 그리고 ‘눈물’이 꼭 들어있다. 혹여 별곡으로 반짝, 한 도시와 한 계절을 수사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머물기도 한다. 대중음악과 지역성은 어떤 형식으로든 연결점이 존재하며 가요의 경우는 한 지역이 두드러지게 가사에 표현되어 그 도시 시민에게 다가가 역사성을 표출하게 되며 지역 축제에 등장, 질리도록 듣게 되는 현상을 낳기도 한다. 수년 전 여수엑스포 개최 시기에 나온 ‘여수 밤바다’가 그러했고, 벚꽃 철이면 불려지는 ‘벚꽃엔딩’ 또한 그렇다. 1935년에 있었던 ‘향토 노래 현상 공모’는 전국 10대 도시 찬가 가사 모집 행사로 당선작에 곡을 입혀 음반을 발매한 행사로,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이 이 때 탄생해 지금까지 불려 불후가 되어있는 것이다. 86년 전의 일이지만 인천의 인구가 7만 5000명으로 작은 도시가 아니었건만 왜? 10대 도시 선정에 들지 못한 아쉬움이 지금도 남아있다. 그 때 10대 도시로 선정, ‘인천노래’가 탄생됐다
6일 인천시 동구 송림동 송희마을을 방문한 박남춘 시장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백령도의 북서쪽 끝, 인당수 저편 장산곶과 불과 12㎞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평화로움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백령도의 오지 중 오지, 두무진(頭武津). 행정구역상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3리이며 현재 76세대 105명이 거주하고 있다. 입동이 달포 지나 망골재에 오르는 고갯길, 탁월풍에 정면으로 맞서는 차량도 문 틈새 바람 소리에 쉬어야 한다는 신호음을 보내온다. 쇠(세)상이골재도 잿마루에 올라서면 길가의 초목은 낙엽되어 20여m 절개지가 철망에 갇힌 채 생살을 드러내 과거 진촌으로 향했던 고갯길이 고봉준령(高峰峻嶺)이었음을 실감나게 한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던데, 깊은 골짜기 속에 형성된 두무진은 어떤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을까? ▶지명 유래 ‘백령진지’(1802)에 의하면 “본 섬 두모진(頭毛津)은 해로의 지름길이요…(후략)…”라고 기록돼 있어 현재 사용하는 두무진 이전에 두모진으로 불렸던 사실을 알 수 있다. ‘두모’란 뾰족한 괴암들이 머리카락 같이 솟아났다 하여 붙여진 것으로 생각되지만, 한편 백령도 지형이 어떤 동물 형상으로도 볼 수 있어 서쪽(두무진)이 머리 부분 같고 동쪽의 용기원산을 꼬리로 보아 이렇게 불려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장, 도성훈 교육감 등이 1일 시청앞 인천애뜰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 관련 기사 14면
박남춘 인천시장이 30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인천도시재생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마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