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일부터 8일까지 근로능력은 있으나 실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및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2010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남양주시로 돼 있는 18세 이상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자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하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 ▲만29세 이하의 미취업자 및 실직자 등 연령 및 자격요건을 구비한 자 등이다. 청년층의 신청이 미달될 시 30세 이상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권자나 1세대 2인 이상, 재학생, 정기적 소득이 있는 자와 배우자, 전업농민과 그배우자는 참여자격에서 배제된다. 모집직종은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정보화추진, 공공생산성 사업으로 193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17일까지 해당 사업별로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시청 사회복지과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연랍하면 된다.
“오~풍부한 사진~~ 감사드려요..그날의 즐거움이 물씬~~담겨있네요. ○○언니,저, 그리고 ○○언니랑 판문점 앞에서 찍은 사진 잘나왔던데요... 우리 서부코스도 같이 가야죠~~ 광릉수목원 숲해설이 기대됩니다. 자유시간이 쪼금 부족해서 아쉬웠어요..그래도 가격대비 넘 저렴하고, 즐길거 다 즐기고 와서 즐거웠어요...도농역 멀어서 어찌가나 정말 고민 많았는데 30분만에 슝~ 가니 또 가고 파요...남양주 정말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멋진곳이었어요... 함께 하는 즐거움 가득~ 추억 가득~ 만들고 왔어요.”-은나래 “남양주 멀게만 느꼈었는데 이 여행덕에 넘넘 좋아하게 됐어요 담에도 꼭 가요.”-지선우맘파 이 글은 지난해 8월 23일 ‘남양주시티투어’를 다녀 온 ‘지선우맘파’님이 ‘예술가족,예가’ 카페‘나들이 후기방’에 올린 글과 사진을 보고 댓글은 단‘은나래’님과‘지선우맘파’님의 글이다. <편집자 주> ‘남양주시티투어’는 이 카페의 글 그대로 소요되는 경비 대비,어
남양주에서 6.2지방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후보들이 31일 김문수 도지사 후보와 함께 진건읍 소재 진건농협 앞에서 합동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도지사 후보는 “부정 없고 일 잘하는 이석우 시장 후보를 당선시켜 현재 청량리까지 예정되어 있는 GTX 고속철도를 진건 신도시까지 연결시켜야한다”며 “한나라당 시·도의원 전원을 당선시켜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석우시장 후보도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사업들을 더 공정하고 더 확실하게 진행하고 남양주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온힘을 쏟을 수 있도록 남양주 시민들이 한나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진건 유세에서는 백재현, 이재포, 한인수 등 많은 연예인들이 지원 유세를 나와 김문수 도지사후보와 이석우 시장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시·도의원 들에게 표를 몰아줄 것을 당부하며 지지운동을 펼쳤다.
남양주시가 ‘도로입양사업’을 2011년 전구간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범 시행하는 도로입양사업은 국도 및 지방도 경사면 등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도로 청소 사각지역에 대한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8일 시청 맑음이 방에서 민간단체의 신청을 받아 일정구간 도로를 입양·관리하는 ‘도로입양사업 추진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덕소아이파크 자원봉사단(단장 조병락)과 진건 소나무회(회장 손양진)가 참여했으며, 단체당 2~3㎞ 구간의 도로를 내년 12월까지 입양 관리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시는 단체별 도로구간 표지판 설치 및 기본청소도구(안전조끼)를 지원하고 참여자의 보험을 가입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며, 참여단체는 도로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월1회 수거하고 실적관리를 통하여 희망자에 한해 자원봉사확인서 발급 및 마일리지를 부여하게 된다. 시는 2011년부터 다수단체를 참여시켜 전 구간 1년 단위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사무직을 희망하는 구인·구직자에게 ‘만남의 장’을 주선해 구인업체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문호를 제공하는 1(일)구하고 4(사람)구하는 날, 구인 구직 여성 ‘14Day’를 연다. 사무직을 원하는 40개의 기업체와 여성 93명이 참석하며 14일 오후 2시에 금곡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내용은 구인 구직자 간 상담, 현장면접 및 채용, 구인 구직 신청접수 및 간접 참여업체 취업알선, 타 업종 구인안내 및 일자리센터 이용홍보 등이 실시된다.
남양주 시장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이석우 후보와 민주당 이덕행 후보는 30일 문화.환경분야와 교통분야 정책을 발표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한나라당 이후보는 이날 오는 2012년까지 도심속 소하천과 저수지, 명물 거리 등에 권역별로 5개소의 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화도 차산리 일원 9천547㎡에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수생식물원, 관찰데크, 잔디마당 등을 조성한 광암저수지 시민공원을 2011년 하반기 개장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호평동 일원의 호만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오남읍 오남리 일원과 오남호수공원 등 5개소에 모두 769억의 사업비를 들여 2012년까지 테마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시민의 건강한 여가활동 및 삶의 질이 향상되고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덕행 민주당 시장 후보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감안, 지하철 4호선·8호선 연장문제를 차질없이 추진 하는 한편, 서울 강남권·강북권 방면 버스 노선과 운행회차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하철 연장은 모든 남양주시민들의 공통된 숙원사업” 며 “4호선과 8호선 연장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으며 경춘선과의 환승을
남양주한양병원은 지난 28일 심혈관센터 개소식을 갖고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병원 순환기내과는 심근경색, 심실성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 진료과이며, 심장이식 환자의 수술 후 관리를 포함해 심장과 주요 혈관 등에 관련된 질환 전반에 대해 다루게 된다. 또 좌측 흉통의 증세로 응급실을 찾아 급성 심근경색이 진단될 땐 순환기내과 의사로 구성된 응급팀이 가동돼 관광동맥 조영술과 성형술이 진행되며 호흡 곤란이나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검진 및 각종 검사도 순환기내과에서 외래에서 실시된다. 장진혁 이사장은 “남양주한양병원 심장혈관센터가 지난해 12월 21일 사실상 오픈한 이후 그동안 150여건 이상의 검사 및 시술을 해 왔다”면서 “오늘 정식 개소식을 계기로 경기동북부지역에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심장내과 권현철 교수가 ‘관상동맥 시술 후 내과적,외과적 관리’, 춘천성심병원 심장내과 홍경순 교수가 ‘고혈압의 최신지견&rsq
남양주시는 다음달 16일부터 지역 농업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증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목은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한 재배원론 및 토양학, 유기농업 개론 3과목으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최정예 전문 강사들이 시험 출제경향을 맞춰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7월 8일까지 15일간이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11일까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031-590-4714)으로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종길)는 27일 이석우 한나라당 남양주 시장 후보와 복지분야에 대한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협회는 이날 “이석우 후보는 시장 재임기간 중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작인 복지정책을 펼쳐왔다”면서 “차기에도 ‘최고의 복지서비스 도시 건설’을 공약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협회는 이와함께 “이 후보의 사회적기업의 육성 및 활성화 계획은 노인과 장애인, 여성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한다”며 “남양주시를 전국 최고의 복지서비스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같이 도와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남경필 한나라당 인재 영입 위원장과 주광덕 김문수 도지사 후보 비서실장도 진접읍 진접 농협 앞에서 이석우 후보 등 한나라당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남양주시는 백봉산 등 11개 산 등산로를 정비하고 아름다운 녹색 임도와 테마 임도를 조성하는 등 산림휴양 사업을 추진 중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예봉산 운길산 전철역사의 개통으로 등산 인구 및 관련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모두 15억원을 들여 이같이 대대적 정비에 나섰다. 우선 백봉산, 수락산 등 11개 산에 8억5천만원을 들여 훼손된 등산로를 복구하고 등산객 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지역의 생태적 복구와 민원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희망근로사업 인력을 활용해 조안면 진중리 임도변에 야생화와 관목 등을 심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아름다운 임도변에 계절별로 꽃나무와 야생화가 피어날 수 있는 걷고 싶은 녹색임도를 조성 중이다. 특히 시는 내방리 임도를 대상으로 6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인근 몽골문화촌 내 승마장 등과 연계한 남양주 최초 테마 레포츠 임도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설계에 들어 갔다. 이에 따라 남양주 내방리 임도는 인근 몽골문화촌과 연계한 승마를 테마로 한 레포츠 임도를 설치하기 위해 기존 임도를 승마장에 연결해 각종 안전시설과 휴게시설 등을 설치키로 했다. 임도 옆엔 아름다운 토종 야생화와 수목을 심어 일반적인 임도의 기능에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