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해 논란이 된 시의 불법 하수 방류 혐의에 대해 검찰이 최근 무혐의 처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하수도 정책 포럼에서 의정부지검의 불기소 결정 내용을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환경부는 시가 최소 2006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팔당식수원으로 연평균 76일, 하루 최대 1만3천782t을 처리하지 않고 배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를 불법 방류로 규정, 시 상하수도관리센터장을 하수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검찰은 결정서에서 “시의 하수 초과 방류는 강우 등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또는 전부를 처리하지 않고 배출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불기소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수처리장과 연결된 관이 노후해 ‘유입 경로를 알 수 없는’ 불명수가 유입될 수 있고 하수관에 설치된 유량계는 침입수, 유입수 등이 고려되지 않아 정확한 배출량을 확인할 자료가 없다”며 “혐의를 인정하기에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시는 “하수도 시설은 충분한 여유를 두지 않아 비상시 대비가 어렵다”며 “미처리 하수를 유발하는 불명수 유입을 허용하는 지침을 지자체 실정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양주 몽골문화촌은 한여름을 맞아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한여름 야간 특별공연을 실시한다. 야간 특별 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은 몽골전통 노래 장가, 무용, 마상단원들의 마상기술, 말 타면서 마두금 연주, 기예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몽골문화촌의 전시관 등도 무료로 개방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몽골의 다양한 이색태마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몽골 야간 특별공연 단체로 관람시는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 몽골문화촌을 찾아가는 방법은 경춘선 마석역에서 330-1번 버스로 환승해 방문할 수 있으며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330-1번 버스를 이용하면 환승없이 몽골문화촌을 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031-590-2474)이나, 몽골문화촌(☎031-559-8018)으로 하면된다.
남양주도시공사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특강 강좌는 수영, 음악줄넘기, POP, 통기타, 우쿨렐레, 오카리나, 밸리댄스, 과학교실 등 14강좌 18개반이다. 수강신청은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방문 및 인터넷으로 강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 호평체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hp.ncuc.co.kr)이나 전화(☎031-560-140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호평체육문화센터는 지역 주민 25명에게 분양한 옥상 텃밭을 대상으로 지난 3일~20일까지 ‘하늘농장 텃밭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참여도, 성취도, 활용도 3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의 참가자를 선발, 상품으로 센터 자유이용권을 지급했다.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각 지역 자율방범대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남양주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과 관련,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고 있는 각 읍·면·동 자율방범 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의원들은 범죄 없는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 했다. 또 자율방범대원들은 활동 중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하면서 방법활동 환경 개선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남양주시와 한국도시환경학회가 공동으로 27일 오후 2시부터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 비전 2030, 하수도가 미래다’를 주제로 하수도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 2020 및 하수도정비기본계획 2030과 오염총량 기본계획 승인 내용을 근간으로 환경부 2050 하수도 미래비전을 담고 있다. 특히 노후하수관거 정비를 통한 불명수저감, 하수고도처리, 수질오염총량제 의무제 시행에 따른 개발부하량 관리 등 최근 부상하고 있는 하수도정책을 적극 반영해 하수도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선진 미래주도형 포럼이다. 주제발표는 ‘환경부 하수도 정책 비전’ 고려대학교 윤주환 교수, ‘남양주시 2030 하수도 비전’ ㈜이산의 류범수 전무, ‘하수관거 및 하수처리시설의 선진화 과제’ 홍익대학교 김응호 교수,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도시기반시설의 물순환 관리역량 강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호 박사가 각각의 주제로 발표 한다.
민주당 박기춘(남양주을·사진) 의원은 국회의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현행 ‘20명 이상’에서 ‘10명 이상’으로 완화, 소수 정당이나 무소속 의원들도 쉽게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은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10명 이상으로 완화해 소수 정당의 소속의원이나 무소속 의원들도 쉽게 교섭단체를 구성, 다양한 정치적 세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 의원은 “교섭단체란 의원들이 의회의 활동을 능률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구성하는 원내정당 또는 원내정파를 의미하는 것으로 연간 국회운영 기본일정 협의 등 국회 운영상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라며 “거대 정당이 국회 운영을 독점하는 결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현행의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슬로푸드국제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D-100을 맞아 ‘대한민국의 맛을 찾아라!’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그동안 맛 본 대한민국 대표 음식 중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는, 지키고 싶은 특별한 맛을 사진·사연과 함께 추천 받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7월26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1일이다. 접수된 사연 중 내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되며 10월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슬로푸드국제대회 기간 내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1등 1명에게는 40만원대 상당의 그린파워녹즙기를, 2등 2명에게는 광주요 그릇 세트, 3등 10명 방짜유기 수저세트, 4등 5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 등 총 63명에게 음식과 관련한 차별화된 경품들을 푸짐하게 제공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국민 대상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 확대는 물론, 슬로푸드국제대회가 무엇인지 더욱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먹거리에 대한 각자의 추억을 떠올려 보며 이번 대회가 한국 더 나아가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음식축제로 기대를 모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이벤트는 슬로푸드국제대회 홈페이지(www.asiogusto.org)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