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소모적인 축제성·전시성 행사를 없애는 대신 시민이 체감하고 수혜를 받는 생산적 사업에 주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는 ‘실용주의자’를 자처해 온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한 ‘보여주기식 행사’ 축소 방침에 따른 것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각종 축제·전시 행사를 지양하고 지방보조금 지원도 관례에 따른 반복적 지원에서 벗어나 재검토 등을 통해 효율성이 높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시는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를 시작으로 홀수해에는 국제대회를, 짝수해에는 국내대회로 매년 9월∼10월에 개최해오던 슬로라이프 대회를 올해부터는 개최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 슬로라이프 대회는 이석우 전 시장 당시 남양주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7년간 131억2천여만원을 들여 해마다 진행해 오면서 엇갈린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시는 특정 단체만 참여하는 ▲전시성·일회성 ▲소모적 행사 ▲지역적 특색 없는 무분별한 종합축제 ▲연례적·형식적 행사 및 축제 ▲단체 설립목적에 맞지 않는 보조사업 등에 대해서 지원 필요성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
남양주시의회가 지난 18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남양주문화원 임원진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원 및 남양주문화원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남양주문화원 현황 및 비전청취,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남양주 문화원사 건립 ▲다산문화제 문화원 위탁사업 전환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문화원 조직 및 운영체계 정비 등 지역고유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한 각종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신민철 의장은 “지역문화야 말로 그 지역의 도시를 정의하는 정체성이며 지역을 살리고 나아가 나라를 살리는 경쟁력의 원천이다. 시의 지역고유문화를 지키고 계승·발전해나가는데 문화원과 의회가 협력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매시장 1층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사랑나눔단은 사과 150여 상자, 배 70여 상자 등 700만 원 상당의 과일을 구리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등에 전달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도매시장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애쓰고 있는 실내·외 청소 미화원 70여 명에게도 과일을 전달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남양주갑·사진)이 호평동에 조성되고 있는 늘을중앙공원 조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사업비 300여억원이 투자되는 늘을 중앙공원은 호평체육문화센터 앞 부지에 조성되고 있으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호만천과 연계해 수변과 조화로운 도시공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호평동을 상징하는 도심속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을 시작으로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공약한 평내체육문화센터, 평내호평 청소년 비젼센터등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사람중심 SOC사업을 지속적으로 남양주시와 협의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이 남양주 북부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 예산 10억원과 방범용 CCTV 설치사업 예산 2억원(상반기 확보 5억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장애인복지관 북부권역 추가 건립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으나 남양주시 재정 부족으로 미뤄져왔다”며, “확보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이 투입되어 북부장애인복지관 사업추진이 속도를 낼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북부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에 건립될 북부장애인복지관은 주간 보호센터, 체력단련실,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어 내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김 의원은 각종 사고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범용 CCTV 설치예산으로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김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17년 12억원과 올해 상반기 5억원 등 CCTV 관련 특별교부세 총 19억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지속적인 CCTV 설치 확대로 범죄예방 등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rdq
남양주시가 지난 17일 2018년 도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한 사능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회전교차로를 도입한 진건읍 사능사거리는 기존에 신호로 운영됐으나 방향별 교통량 편차가 커 불필요한 교차로 대기시간이 길었고, 야간에는 점멸신호로 운영돼 교차로 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지점이었다. 시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회전교차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 2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4월에 공사에 착공해 이번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사능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모니터링 분석 결과 출·퇴근시간 평균통행속도는 5.9km/h 증가한 반면 차량지체도는 46.2초 감소됐고, 교통사고 발생위험도 감소된 것으로 조사되어 교차로 운영효율과 교통사고 위험 감소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김양오 교통계획과장은 “비효율적으로 운영 중인 신호교차로와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원활한 차량소통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경찰서가 지난 17일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 인식개선 교육과 찾아가는 외국인민원상담소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경찰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매월 1회에 걸쳐 찾아가는 외국인민원상담소를 운영해 외국인에 대한 인권을 진단하고, 외국인들이 법과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불이익을 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한 후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이정호 신부는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민간차원의 지원활동을 해왔는데 경찰에서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하루빨리 외국인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상담을 통해 인권침해 및 각종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살펴 하루 빨리 우리사회에 건강한 일원으로 정착·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기념해 최근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치매예방 강연 및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케어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치매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치매 질환의 원인과 증상 이해, 치매 진단과 치료 방법, 치매를 피하는 방법(적극적으로 정신·신체·사회활동하기, 건전한 생활습관 만들기, 지속적으로 건강관리하기) 등 치매에 관한 전문강좌가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남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극복 캠페인이 전개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치매예방 3·3·3 피켓과 치매인식개선 어깨띠를 착용하고 평내동 주변을 걸으며 치매예방 홍보 및 거리 도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
남양주시가 2018년을 ‘남양주 정약용의 해’로 선포하고 다양한 선양사업을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정약용 선생이 고향인 남양주 마재로 돌아온 해배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시는 기념우표 발행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우정사업본부에 기념우표 제작 신청, 사전공고 및 우표발행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선 후기 실학자로서 정약용 선생의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 3월 최종 선정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표 디자인 공모를 통해 여유당과 목민심서를 넣은 디자인을 선정하고, 시와 협의해 다산문화제 기간인 이달 14일에 발행을 최종 결정했다. 조광한 시장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우리시의 신청을 적극 반영해 기념우표를 발행해준데 감사를 드리며, 향후 정약용 선생을 우리시 브랜드 역사인물로 전국 및 전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우표는 330원권 16매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우체국이나 남양주시청 문화예술과(☎031-590-2481)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가 최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 열린 내일(Job)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카포상사, KT 서비스 북부지사 등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1:1 면접을 실시했다. 또 행사장 한켠에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칼라를 찾아 면접 시 의상매칭과 메이크업에 도움을 주는 퍼스널 컬러진단과 진로카드분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시는 참가기업 중 구인이 충족되지 못한 기업과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수시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홍식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층의 취업난이 해소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