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는 13일 아내를 살해한 뒤 사체를 야산에 버린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김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께 연천군 전곡읍의 공동묘지 야산으로 아내(35)를 유인, 둔기로 아내의 머리를 때리고 손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나뭇잎으로 사체를 덮어 유기한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서 "지난 해 6월부터 동거하기 시작한 애인이 있는데 아내가 걸림돌이 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연천군 전곡리 일대 한탄강 유원지가 관내의 선사유적지, 역사민속촌, 안보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대표적인 관광지로 다시 태어난다. 8일 군에 따르면 한탄강유원지내 31만2천㎡의 면적에 야외수영장·다목적운동장·어린이 놀이시설·미니골프장·수변휴게시설·어린이 교통체험시설 등을 마련, 한탄강 관광지를 새로운 모습으로 바꾼다. 군은 이에 필요한 예산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 재정여건을 감안, 국·도비를 적극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가사적지 제268호(1979년10월)로 지정된 선사유적지는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전곡 선사유적지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민자를 포함한 국·도·군비 등 868억여원을 투입, 77만8천296㎡의 면적에 박물관 및 야외전시관, 문화공간 등을 조성한다. 전곡리 속칭 사랑동 일원 21만7천960㎡의 면적에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00억여원을 투입,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를 테마로 하는 시대별 저잣거리·청소년수련원·종합전시공간·역사문화자원·역사주제별 영상관 등을 포함한 역사공원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한탄강관광지를 중심으로 수도권
연천군은 7일 통합방위 지원본부에서 이병만 부군수 주재로 군부대 관계자 및 중점관리 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관리 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민·관·군 협조체제 유지 및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연천군 선사유적지 토지매입 실적이 10여년에 걸쳐 고작 전체 면적의 26%에 불과, 이로 인한 토지주들의 반발과 함께 선사유적박물관 건립 등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1979년 중반부터 구석기 유물이 대량 출토되고 있는 연천군 전곡읍 전곡 4,6리와 고능리 등 일원 77만8천296㎡(밭·임야)에 대해 문화재청은 1979년 10월2일 사적 제268호로 지정, 토지주들에게 농사 이외의 어떠한 개발행위도 금지시키고 있다. 문화재청은 또한 지정구역에서 반경 500m이내는 건축 등 행위를 할 경우 현상 변경허가를 반드시 받도록 규정, 주민들의 민원이 적지않은 상태다. 군은 사적지로 지정된 후 1994년부터 국·도·군비 등을 포함 지난해 말까지 모두 61억4천400여만원을 투입, 20만5천416㎡(26%)를 매입했으나 문화재청이 투입한 국비는 34억2천500여만원에 불과하다. 토지매입이 부진하자 80여명의 토지주들은 오래전부터 사유재산 침해 등을 이유로 토지매입을 조속히 매듭짓든지 아니면 해제하든지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토지주 이모(54)씨는 “오랫동안 재산권행사가 침해되고 있다”면서 “인근 지역의 토지값은 매년 상승하고 있는데 비해 사적지로 묶인
연천군에서는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김규배 군수, 도 및 군의원, 실·과·원·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천·포천 국회의원인 열린우리당 이철우 당선자가 참석해 대정부 활동사항을 건의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을 마련키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경찰서는 14일 연천 전곡시장에서 칼라복사기로 1만원권 34매를 복사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여·30)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시가 2천원 상당의 김을 구입하고 위폐 1매를 통해 잔돈을 거슬러 받는 수법으로 위조지폐 1만원권 16매를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연천군은 고용창출 및 농가소득을 증진을 위해 올연말까지 20여억원을 들여 전곡농협 청산김치공장에 수출라인을 설치키로 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김치 수출라인 설치사업은 청산면 초성리 198번지 일원 1만4천㎡ 부지에 냉동기 설비공사인 공병 세척실 등 12기과 수출자동화 기계설비로 배추뿌리 세척기 등 123기을 설치해 원가절감 및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곡농협 청산김치공장은 지난 91년 설립된 이래, 국내 김치업계의 선도기업으로 그간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78여억원의 내수 및 수출기록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설이 완료되면 연간 2천400톤의 생산량 증대와 함께 종업원도 50명 증원된 200여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며 "농산물 계약재배 농가는 100여 농가에서 200여 농가로 늘어나 그만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자신의 땅을 진입로로 사용하는 배밭 주인이 사용료를 주지 않는다며 배나무 300그루를 파 자기땅에 옮겨 심은 50대가 경찰에 쇠고랑. 연천경찰서는 10일 절도 혐의로 송모(5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3월 27일 오후 6시께 연천군 백학면 다른 송모(40)씨의 배밭에서 굴착기를 이용, 8년생 배나무 300그루(높이 170∼180㎝.시가 800만원 상당)를 파서 자기땅에 옮겨 심은 혐의. 경찰조사결과 송씨는 배밭 주인에게 진입로 사용료를 요구했다가 배밭 주인이 밭을 팔아버리려고 매매계약을 체결하자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15회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 등 2만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 구석기 축제는 군과 지역주민, 한양대·경희대 등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지역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전국적인 축제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연천군은 오는 21일까지 군수 집무실에서 각 실·과·원·소별로 작성한 '연천 비전 2006 보고회'를 갖는다. 19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추진하는 이번 보고회는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과·원·소별로 작성된 128개 사업에 대해 추진방침과 결정, 문제점 등을 집중 제기하고 향후 업무추진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사업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역설정에 맞고 실현성이 있다고 최종 선정된 사업은 목표관리제 및 자체평가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