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연천군에 2007년까지 국민임대주택 700여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11일 군은 상황실에서군 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유재산의 선의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건설 예정지구의 건축행위제한 심의회를 가지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국민임대주택은 전곡읍 전곡리 229번지 일원에 대한주택공사에서 500억원을 투입해 3만6천574㎡부지에 지하1층 지상 15층으로 10동을 건립하고 24평형 318세대, 21평형 414세대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건립되는 임대주택단지는 서울 도심에서 50㎞ 지점으로 국도 3호선 및 37호선, 경원선 등과 연접되고 서울북부, 의정부, 동두천 등 인근지역으로 출·퇴근이 가능해 수도권 북부지역의 도시 저소득층을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월 설계를 완료하고 12월까지 토지보상, 내년 3월에는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연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행정을 조기 집행키로 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방재정의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기진작 및 내수 촉진효과가 큰 SOC사업의 주요 투자산업에 예산 및 자금배정을 집중하고 투자사업 예산은 상반기 중에 발주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1억원 이상, 용역 및 물품구입은 3천만원 이상에 대해 조기 배정을 위해 전체 세출예산의 90%를 예산 배정하고 전체자금중 45% 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또 조기발주를 위해 긴급공사는 긴급 입찰제도를 활용하고 수해 복구공사로 급히 착공하는 공사는 수의계약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입찰과정에서의 분쟁 등으로 발주가 지연 중단되는 사례를 없애기 위해 투명성, 공정성이 확보된 전자입찰 시행을 본격 확대한다. 이밖에도 자금의 조기집행을 위해 자금조달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채권확보 업체에 선금급을 70%까지 확대 지급하고 기성검사가 완료된 부분은 30일 간격으로 자금을 지원해 업계의 자금난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천군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절차를 밟고 있는 전곡읍 전곡 6리 '전곡선사유적지'를 6개년 사업으로 모두 868억여원을 투입,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한다. 또 선사유적지 주변에 있는 '한탄강 유원지'에 대한 항구적인 수해방지를 위해 금년말까지 상가와 점포(30여개소)등을 현재의 위치에서 지대가 높은 50여m떨어진 뒤쪽으로 이전한다. 그리고 기존 유원지에는 수해로부터 자유로운 다목적 운동장, 야외공연장, 수영장, 야구연습장 등 시설을 마련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선사유적지 종합개발은 오는 2009년말까지 민자를 포함 국·도·시비 등 모두 868억1천600만원을 투입, 박물관·야외전시관·전망누각·공원안내센터를 건립하고 석기시대의 체험교육장 및 탐방로·민속마을·주민편의시설을 마련한다. 또한 선사유적지와 한탄강유원지 주변에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함께 볼거리·놀거리·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민속촌도 조성, 그동안 비생산적인 안보관광 중심에서 문화와 역사·생태자원을 종합적으로 접목, 테마가 흐르는 관광지로 개발한다. 군은 선사유적지 종합개발을 위해 이미 10여년전부터 구석기 유물이 출토되고 있는 부지에 대해 토지매입(면적 44만8천615㎡)을 추
연천군은 28일 보건의료원에서 1박2일간 전국 17개 보건의료원장을 초청해 연찬회를 개최했다. 김규배 연천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전국 보건의료원이 더욱 활발한 진료와 지역 보건사업을 펼쳐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보건의료원에 대한 발전 방안제시와 국가적 차원에서 운영비 지원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단체별 보건정책에 따른 보건의료원 현황 및 공통적인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찬회는 서울대 김용익 교수를 초빙, 공공의료 활성화와 보건의료원의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를 갖고 참석자 모두는 보건의료원 발전 방향에 대하여 토의시간을 가졌다.
"21세기 통일시대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적, 물적 능력을 획기적으로 배양하고 자립형 지방화를 위한 자치역량 강화로 주민의 정주의식 고취와 새로운 비전의 발굴 제시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알찬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김규배 연천군수는 올해 10개 분야 100대 사업을 중점으로 하는 '연천비전 2006'을 작성, 군민에겐 투명하고 구체적인 장기비전을 제시하고 공직자에겐 분명한 목표와 실천의지를 보여 주겠다고.. 김군수로부터 새해 시정 역점시책을 들어본다. -획기적인 지역개발과 친환경, 생산기반을 확대한다는데. ▲지역의 균형발전과 공간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군 상임기획단을 설치, 장기발전 계획을 구체화하고 앞으로 지방세수의 증대와 인구유입의 계기를 마련하기위한 정책사업 유치기획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원활한 교통소통과 접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억원의 예산을 투입, 도로를 확·포장할 것이며 군부대 훈련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67억원의 예산으로 도로의 폭을 넓히겠다.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 등에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근원적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또한 산업단지와 대학교 등 자족시설이 포함된 총150만평
경기도 최북단 연천 지역이 군의 신도시 개발 계획 발표 이후 개발예정지역 땅값이 오르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해 12월 주택환경개선 및 통일에 대비, 3번국도(평화로)변인 전곡읍 은대리와 연천읍 통현리 일대 200여만평을 1,2,3단계로 나누어 오는 2015년말까지 신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가 있은후 은대리 일대 전·답은 평당 7∼8만원하던 호가가 2∼3만원 정도, 통현리 일대의 전·답도 평당 4∼5만원하던 호가가 3만원 정도 올랐다. 비록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이곳 주민들은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땅값이 오르고 있는데 대해 상당히 고무돼 있다. 주민 정모(57·회사원·전곡읍 전곡1리)씨는 "살다 보니 연천지역도 땅값이 오를 때가 있다"며 반겼다. 연천군이 구상하는 신도시개발은 1단계(2005∼2007년), 2단계(2008∼2010년), 3단계(2010∼2015년)로 나누어 일반용 및 군인 가족용 주택단지, 대학유치, 산업단지, 역세권개발 등이다. 신도시개발 예정지역은 현재 포진지(훈련장)가 많이 있으나 관할 군부대는 주민 불편해소와 지역개발을 위해 외곽지역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신도시개발 문제를 협의하기 위
연천군은 오는 9월말까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신서면 내산리 354 일원 심원사지 천불전에 대한 복원공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심원사지 천불전 복원을 위해 10억원을 투입, 발굴 조사를 완료한 뒤 천불전 22평 복원과 함께 진입로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심원사는 조선 후기에 많은 고승대덕이 머무르며 생활했던 사찰로 보개산 일대 250만평에 사찰 면적 7천여평, 220칸 규모의 심원사 터가 남아 있으며 현재는 3기의 비석과 12기의 부도가 병열되어 있다. 이번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