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들이 기획한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마당이 열린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주민들은 오는 27일 고잔동 화랑공원(산성노인정) 놀이터에서 ‘고잔동 놀이터 문화예술 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한 지역맞춤형 문화재생 모델개발 ‘보이는 마을’에 선정된 신나는 문화학교 경기지부(자바르떼)가 진행한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고잔동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엄마기획단’이 자바르떼와 함께 문화예술 마당을 기획하고 준비했다. 가수 박정열의 트로트 공연, ‘착한밴드 이든’의 연주, 극단 동네풍경의 연극 ‘어느 멋진 날’, 팝카펠라 ‘원달라’의 아카펠라 등 다양한 공연과 우리동네 놀이터지킴이의 우드 버닝 체험등이 운영된다. 문화예술 마당이 열리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는 1980년대 말 지어진 노후화된 연립 빌라 밀집 지역으로 단지별 자체 놀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의해 놀이터가 폐쇄된 상태다. 올해 안산시 희망마을사업추진단은 30여개 놀이터에 단지별 ‘주민 디자인단’을 구성했고 그 결과 의견을 수렴해 커뮤니티 공간으로 놀이터를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재단은 지난 9월 11일과 10월 30일, 11월 20
수원시청이 제10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청은 23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단체전에서 종합점수 77점으로 서울 구로구청(66.5점)과 전북도청(57.5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일반 자유형 단체전에서는 평택시청이 60.5점으로 한국조폐공사(74점)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47.5점을 획득한 수원시청은 종합 3위에 입상했다. 이날 열린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98㎏급 결승전에서는 조효철(부천시청)이 김용남(울산 남구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효철은 1회전에 벌점을 받아 먼저 1점을 내줬지만 2회전에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여 벌점을 1점을 따내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조효철은 후취점을 얻은 선수가 승자가 되는 규정에 따라 판정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85㎏급 결승에서는 최준형(평택시청)이 김준형(서울OB)을 4-1 판정으로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는 김민석(평택시청)이 김현규(경북 칠곡군청)에게 1-3으로 판정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자유형 86㎏급 결승에서는 이상규(부천시청)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리는 2016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1차전 FC서울과의 경기를 앞두고 특별 기념티켓을 제작했다. 수원은 FA컵 20년 역사상 최고의 결승전이 될 ‘슈퍼파이널’을 맞아 역사적인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기념티켓을 제작, 선착순 관중 1만명에게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의 FA컵 우승을 통해 다시 아시아무대로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념티켓은 비행기 티켓을 형상화한 것으로 앞면에는 수원이 FA컵에서 3차례 우승할 당시 MVP를 차지했던 서정원(2002년), 이운재(2009년), 염기훈(2010년)의 모습과 2016년 FA컵 결승전 매치데이 정보와 2017시즌 연간회원 구매페이지로 연결되는 ‘ROAD TO 2017’ QR코드가 삽입돼 있고, 뒷면에는 수원의 역대 FA컵 기록이 도표로 들어가 있다. 수원은 도 이날 빅버드 중앙광장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매치데이 매거진인 ‘블루윙즈매거진 FA컵 특별호’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호에는 FA컵 트로피에 도전하는 서정원감독의 인터뷰와 수원의 FA컵 도전사를 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승격 첫 해 최하위를 기록하며 다시 챌린지(2부리그)로 떨어진 수원FC가 조덕제 감독을 재신임했다. 수원FC는 23일 “2017년에도 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조 감독과 6년째 함께하게 됐다”면서 “2013년 K리그 강등제 도입 후, 강등 후에도 감독을 재신임한 팀은 군팀인 상주 상무를 제외하고는 수원FC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2012년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수원FC 감독으로 취임, 팀을 내셔널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이끌었고 챌린지에 합류한 지 세번째 시즌만인 지난해 수원FC를 클래식으로 승격시켰다. 올해는 상대적으로 약한 전력임에도 물러서지 않고 공격 축구를 펼쳐 ‘막공(막을 수 없는 공격)’ 축구라는 팀 색깔도 분명히 했다. 또 K리그 최초의 지역 더비인 수원 삼성과의 ‘수원 더비’, 시민 구단인 성남 FC와의 ‘깃발 전쟁’ 등을 만들며 화제를 낳았다.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FC의 첫 번째 목표는 2017년 클래식 재승격”이라면서 “더 분발해 다시 K리그 클래식에 진출해 달라”고 말했다. 조 감독은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K리그 챌린지를 거쳐, 클래식으로 승격한 최초의 팀으로서 한국 프로축구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23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구단주인 이필운 안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감독으로 김종필 감독을 선임하고 임명식을 가졌다. FC안양의 제3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 감독은 안양공고 출신으로 산업은행 축구단과 대우 축구단에서 선수생활을 보냈고 1983년 안양중 감독으로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0년 안양공고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2005년까지 15년 동안 총 11차례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어냈고 2005년 홍익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2011년 U리그 우승 등 8년 간 총 4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3년 중순부터 2015년 말까지 K리그 챌린지 충주험멜을 지도한 김 감독은 K리그 사정에 매우 밝고, 오랜 지도자 경험을 통한 노하우와 현장정보 등을 가지고 있어 안양의 경기력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필 감독은 “2017년도 목표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최선을 다해 안양의 축구 부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3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장실에서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지부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왼쪽>과 황영신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사진 오른쪽>, 김병후 양평군 문화체육과 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광명시와 오산시에 이어 세 번째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창립되면서 도내 시·군 장애인체육회는 모두 23개로 늘어났고 미설립 시군은 8개가 됐다. 현재 양평군 내 장애인은 7천168명으로 전체 군민(10만9천785명)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한명현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양평군 장애인체육회 설립이 늦은 감이 있지만 양평군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예산과 인력확보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내년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사업도 원활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도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23일 경기문화재단 6층 회의실에서 경기문화재단과 ‘사회공헌 및 홍보마케팅 사업 협력을 통한 지역문화예술과 프로야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택 케이티 단장과 설원기 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케이티와 재단은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과 문화예술-프로야구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사업에 대해 협력을 진행한다. 또 공익 목적의 전시, 공연, 축제, 시합 등을 공동 후원 및 홍보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정보, 인프라, 콘텐츠 등의 인적-물적 교류를 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야구팬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기문화재단은 수원의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상상캠퍼스,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안산 경기도미술관 등 경기도 일대의 10개 문화기관을 운영하는 사단법인이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2016년 최고의 선수상 수상자로 삼성 라이온즈 외야구 최형우(33)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최형우는 올 시즌 타율(0.376)·타점(144개)·최다안타(195개)·OPS(출루율+장타율·1.115)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또 ‘최고의 타자상’은 타격 전 부문에서 고르게 상위에 오르고 출루율(0.475)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한 김태균(한화 이글스)이 수상하고 ‘최고의 투수상’은 평균자책점(3.32) 2위, 다승(15승 6패) 3위를 차지하며 소속팀을 한국시리즈 2연패로 이끈 장원준(두산 베어스)이 선정됐다. ‘최고의 신인상’은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15승을 거둔 신재영(넥센 히어로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은회는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의 건립과 프로야구단의 홈 구장 사용에 공헌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야구 불모지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하며 야구를 통한 사랑 나눔을 실천 중인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서울 서초구 L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되는 ‘2016 레전드 야구존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김진희)은 지난 18일 제주교육박물관 평생학습실에서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과 지역예술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순회전시·전시연계프로그램 대여 및 운영, 홍보, 기타 공공예술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순회전시 ‘난 우리집 귀염둥이’가 내년 1월 29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난 우리집 귀염둥이’는 애완동물 관련 전시로 아이들이 애완동물에 대한 이해를 통해 돌봄과 배려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난 2014년부터 전곡선사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 하남문화재단, 판교박물관, 해남공룡박물관, 경주문화재단, 울산박물관 등에서 순회전을 진행했다. /정민수기자 jms@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 황태규(성남 문원중)가 제10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태규는 22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제27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중등부 자유형 76㎏급 결승에서 곽진협(전남체중)을 5-3,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에서는 김영준(수원시청)이 이정백(삼성생명)에게 4-1, 3점 차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자유형 74㎏급 결승에서는 김대성(수원시청)이 박대건(제주도청)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자유형 120㎏급 결승에서는 기연준(인천체고)이 이정민(인천 대인고)에게 15-0으로 대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자유형 46㎏급에서는 유주형(인천 산곡중)이 우호식(경북 사동중)에게 14-6, 8점 차 판정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자유형 39㎏급 결승에서는 신채환(용인 문정중)이 양준위(경북체중)에게 2-6으로 판정패를 당하며 은메달에 머물렀고 남중부 자유형 63㎏급에서도 김진성(산곡중)이 손석우(대구 경구중)에게 2-5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6㎏급 강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