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동(양주 백석고)과 이주형(성남 분당고)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등극했다. 서효동과 이주형은 12일 강원도 강릉 강남볼링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볼링 남자고등부 5인조 전에서 이한솔, 홍순호(이상 수원 효원고), 김성찬(남양주 퇴계원고), 유진석(광주 광남고) 등과 팀을 이뤄 4게임 합계 4천209점(평균 210.5점)을 기록하며 제주선발(4천175점)과 서울선발(4천171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서효동은 개인전과 3인조 전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주형도 2인조 전과 3인조 전 우승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이한솔은 3인조 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홍순호는 2인조 전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여고부 5인조 전에서는 김수경(백석고), 김진주(고양 일산동고), 여은주(분당고), 이현정(평택 송탄고), 홍선화(양주 덕정고), 정정윤(안양 평촌고)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합계 4천183점(평균 209.2점)으로 경북선발(4천224점)과 광주선발(4천190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 볼링은 고등부 경기 중 마스터스 경기만 남은 가운데 금 5개, 은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마지막 홈 세 경기를 남겨두고 팬들을 위해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수원은 오는 18일부터 진행되는 스플릿라운드 홈 세 경기를 묶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 등 수원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상위권 팀들로 구성되어 있어 매 경기가 빅매치인 그룹A 스플릿라운드 홈 세 경기를 팬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 상품 경기는 오는 18일 제주 유나이티드 전과 11월 22일 포항 전, 11월 29일 전북 전 등 세 경기로 상품을 구매하는 팬들은 최대 5천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빅매치를 즐길 수 있다. 수원의 스플릿 홈 세 경기 패키지 상품은 500매 한정판매되며 12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체육회는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염태영 시장과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 수원시청 씨름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열린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오른 이주용의 황소 트로피 봉납식을 가졌다. 이주용은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라이벌 김기태(현대 코끼리)를 3-0으로 꺾고 통산 5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하며 통산 14번(한라장사 5회, 금강장사 8회, 통합장사 1회)의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청 씨름팀이 지난 2년간 각급 지역 장사대회에서 여러 차례 장사를 배출했으나 추석과 설 등 명절장사씨름대회에서 간발의 차이로 장사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주용 선수가 이번 추석장사 씨름대회를 제패해 씨름명가 수원시청 팀의 위상을 다시금 드높여줘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4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이 12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관련기사 14·15면 이날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 및 종합우승 다짐대회’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강득구 도의회의장, 김원찬 도교육청 부교육감,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각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체육회장이자 선수단장인 남경필 도지사는 최규진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고, 선수 대표 14명과 내빈 대표 14명이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14연패 달성’이라고 한 글자씩 쓰여진 송판을 격파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선수단을 대표해 이승훈(수구·경기도체육회)과 황경선(태권도·고양시청)이 제96회 전국체전에서 정정당당한 경기로 종합우승 14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하는 선서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
개인지지자 연합으로 팀 구성 팀워크 예상밖 탄탄 연전연승 300여 팬·수원 코치 참가 축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주최한 2015 수원삼성 서포터즈 풋살대회에서 수원 서포터즈 개인지지자 연합으로 구성된 FC 1승이 우승을 차지했다. FC 1승은 지난 11일 수원 소재 AK몰 아디다스 올인파크 풋살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블루엔젤스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FC 1승은 이번 대회에서 ‘1승만 하자’는 취지로 결성돼 팀명을 정했지만 대회가 시작되자 예상 밖의 탄탄한 팀워크로 연전연승을 거두며 목표였던 1승을 넘어 우승까지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FC 1승의 김지원 주장은 “서포터즈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화합할 수 있는 대회에 참가해서 기쁘고 당초 1승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했는데 목표를 초과달성해 우승까지 차지할 줄은 몰랐다”며 “좋은 대회를 열어준 구단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수원을 응원하는 팬들 간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된 이 대회는 1회, 2회는 축구대회로 진행이 됐고 올해는 풋살대회로
경기도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도는 11일 현재 44개 정식종목 중 펜싱과 복싱,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금 17개, 은 18개, 동메달 20개로 종합점수 4천840점을 획득하며 서울시(4천379점·금 13, 은 16, 동 8))와 강원도(4천317점, 금 7, 은 3, 동 22)를 제치고 종합우승 14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도는 지난 10일 끝난 배드민턴에서 금메달 없이 은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목점수 1천14점으로 8위에 머물렀지만 종합점수에서 타 시·도에 앞서며 선두를 질주했다. 배드민턴 종목에서 금 2개, 동메달 3개로 1천521점으로 종목 4위에 오른 인천시는 금 7개, 은 4개, 동메달 13개로 종합점수 3천250점을 획득하며 종합 6위로 상승했다. 한편 도는 지난 9일부터 강릉시 강릉볼링장과 뉴그랜드볼링센터에서 사전경기로 진행된 볼링에서 금 4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도 볼링은 지난 9일 열린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서효동(양주 백석고)이 4게임 합계 961점(평균 240.3점)으로 오종석(제주 남녕고·957점)과 이화인(광주 첨단고·952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
고양 오리온스가 정규리그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오리온스는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동부와 홈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애런 헤인즈(23점·11리바운드)와 이승현(14점·10리바운드), 허일영, 문태종(이상 12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0-74로 승리했다. 최근 5연승을 거두며 10승1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한 오리온스는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최소 경기 정규리그 10승 달성 타이기록을 세웠다. 11경기 만에 정규리그 10승을 거둔 이전 사례로는 1999~2000시즌 대전 현대(현 전주 KCC), 2000~2001시즌 수원 삼성(현 서울 삼성), 2003~2004시즌 원주 TG삼보(현 원주 동부), 2011~2012시즌 동부 등 총 네 차례가 있었다. 전반을 42~36으로 앞선 오리온스는 2쿼터까지 4득점으로 잠잠했던 애런 헤인즈가 3쿼터에만 15점을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쳐 승기를 잡았다. 3쿼터까지 66-56, 10점 차로 앞선 오리온은 4쿼터 중반 동부 로드 벤슨에게 연속 6실점 하며 72-67까지 쫓겼으나 이후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동욱의 미들슛으로 한숨
프로배구 인천 남매인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이 나란히 올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대한항공은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 개막전에서 수원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6-24 25-21 25-21)으로 완파했다. 대한항공은 돌아온 세터 한선수와 외국인 선수 마이클 산체스의 호흡이 맞아떨어지고 정지석, 김학민, 전진용 등 나머지 선수들도 득점에 가세하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반면 국가대표 레프트 전광인이 부상으로 빠진 한국전력은 새 외국인 선수 얀 스토크와 국내 선수들 간 손발이 맞지 않아 고민에 빠졌다. 산체스는 서브포인트 3개를 포함해 양팀 최다인 21점을 올렸고 정지석이 12점, 김학민이 10점을 거들었다. 한국전력의 얀 스토크는 팀내 가장 많은 17점을 넣었지만 공격 성공률이 42.1%에 그쳤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수원 현대건설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25-19 20-25 16-25 25-21 15-13)로 신승을 거뒀다. 트라이아웃 제도 채택으로 외국인 선수 비중이 줄어들고 국내 선수의 역할이 중요해진 가운데 흥국생명은 이재영-테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 의정부시에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해 큰 인기를 끌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1일 의정부역 특별무대에서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뉴스포츠 체험과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야구 스타 ‘양신’ 양준혁과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 치어리더 박기량 등이 함께 했다. 또 국내 유수의 보디빌딩 선수를 배출한 2015년 머슬마니아 대회 수상자인 김영희, 백성훈, 최성준, 백현우, 이소희, 김세희, 차은교 등으로 구성된 드림팀이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당초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의정부역 구내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됐다. 의정부역을 찾은 시민들은 스포츠 스타들의 사인을 받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머슬마니아 드림팀이 멋진 육체미를 선보일 때마다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도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의정부를 찾아준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의정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드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부천FC가 2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부천FC는 1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38라운드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공민현과 김륜도의 멀티골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부천FC는 14승8무12패, 승점 50점으로 5위를 유지하며 이번 라운드 경기가 없었던 4위 수원FC(승점 55점)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혔다. 이렇다할 득점기회를 잡지 못한 채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부천FC는 후반 7분 만에 임경현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공민현이 헤딩슛으로 골문을 가르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기세가 오른 부천FC는 후반 22분 김륜도가 강원FC 골문 앞에서 오른발슛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뽑아내 승기를 잡은 뒤 후반 26분과 33분 공민현과 김륜도가 각각 추가골을 기록하며 후반 31분과 42분 지우와 벨루소의 골로 추격에 나선 강원FC를 제압했다. 한편 전날 열린 안산 경찰청과 고양 Hi FC의 경기에서는 안산 경찰청이 1-0으로 승리했고 FC안양은 경남FC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