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가 2015 남녀대학농구리그 여자부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용인대는 7일 용인대 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한 최정민(20점·13리바운드)과 조은정(12점·14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광주대를 65-56, 9점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올해 처음 치러진 대학리그 여자부 정규리그에서 10승2패를 기록하며 우승했던 용인대는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초대 통합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용인대는 1쿼터에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며 7-0으로 앞서가다 광주대의 빠른 공격에 주춤하며 19-18, 1점 차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들어 전열을 정비한 용인대는 최정민을 앞세워 공세를 높였고 김희진(16점)이 득점에 가세하며 점수차를 벌려 39-29, 10점 차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용인대는 3쿼터에도 광주대의 빠른 공격을 차단하고 최정민, 조은정 등의 득점을 앞세워 리드를 지켰지만 쿼터 중반 이후 잦은 실책과 우수진(16점) 등의 3점포를 앞세워 추격에 나선 광주대에 45-46, 1점 차로 역전을 허용한 채 마지막 쿼터를 맞았다. 용인대는 4쿼터들어 김희진의 연속 득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뒤 정은정의 득점포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미래의 초석이 될 유소년 선수를 선발하는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수원FC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수원 만석공원 인조구장에서 U-12팀의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내 우수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프로 산하 연령별 유소년팀을 운영하고 있는 수원FC는 선수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스피드, 볼 감각, 드리블, 경기력 등 총 4개의 테스트 항목으로 진행되며, 수원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5학년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골키퍼는 회비가 전액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수원FC 홈페이지(http://www.suwonfc.com)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23일 오후 12시까지 이메일(suwonfc200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FC 유소년팀(031-548-2806)으로 하면 된다. 수원FC 관계자는 “우수 선수 선발을 통한 경기력 강화 및 지역 내 선수 발굴을 통한 수원FC 프랜차이즈 선수 육성을 위해 공개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공개테스
여자프로배구 지난 시즌 챔피언인 화성 IBK기업은행은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25명이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등을 이용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2일 열릴 새 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 중인 IBK기업은행 선수단은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뜻을 함께 했다. 외국인 선수 리즈 맥마혼도 한국의 청년 일자리 부족을 안타까워하며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동참했다. /정민수기자 jms@
안양 KGC인삼공사가 국가대표에서 복귀한 이정현이 활약을 앞세워 홈 5연승을 달리며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KGC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이정현(33점·5스틸)과 찰스 로드(27점·9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94-82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홈 경기 연승을 이어간 인삼공사는 또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의 상승세를 보이며 4승5패,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KGC는 1쿼터 초반 리카르도 라틀리프(22점·13리바운드)의 골밑슛을 막지 못해 8-12로 끌려갔지만 쿼터 종료 4분14초를 남기고 이정현을 투입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15-25로 뒤진 채 2쿼터를 맞은 KGC는 1쿼터에 2점에 그쳤던 이정현이 혼자 13점을 올리고 마리오 리틀(9점)의 과감한 골밑슛이 더해지며 41-35, 6점 차로 역전한 채 전반을 마쳤다. KGC는 3쿼터에도 이정현이 3점슛과 과감한 골밑돌파로 원맨쇼를 펼치고 로드의 골밑슛에 강병현(10점)의 외곽포가 가세하며 점수차를 더 벌려 70-54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KGC는 4쿼터들어서도 이정현의 3점포로 삼성의 추격의지를 꺾었고 리틀의 골밑
기초군사훈련 수료 후 수원 블루윙즈에 복귀해 안정적인 선방능력을 보여준 골키퍼 정성룡(사진)이 수원팬들로 구성된 ‘블루윙즈미디어’가 선정하는 풋풋(foot·foot)한 한줄 평점에서 2015 시즌 9월 MVP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수원 블루윙즈는 수원이 9월에 치른 4경기 중 3경기에 출전, 2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정성룡이 평점 6.67점으로 블루윙즈미디어가 선정하는 풋풋한 한줄 평점에서 9월 MVP에 뽑혔다고 6일 밝혔다. 블루윙즈미디어는 정성룡이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정성룡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정성룡은 “작년에 이 상을 한차례 받은 이후 올해 첫 수상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친 동료들도 많았는데 이런 의미 있는 상을 팬들이 주셔서 큰 영광”이라며 “함께 뛴 팀 동료들, 특히 우리 수비진들에게 이 영예를 돌리고 싶다. 팬들의 응원이 나에게는 가장 큰 원동력이고 그 덕에 그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남은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룡이 이어 좌-우 풀백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오범석과
유연성(수원시청)-정정연(고양시청) 조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연성-정정연 조는 6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전에서 고성현-신백철 조(경북 김천시청)에 세트스코어 1-2(14-21 21-19 16-21)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연성-정정연 조는 첫 세트를 14-21로 내준 뒤 둘째 세트에 접전을 펼친 끝에 21-19로 따내 역전우승을 노렸지만 마지막 세트에 16-21로 패하며 오랜 기간 복식조로 활동한 고성현-신백철 조를 넘지 못했다. 여대부 복식 결승에서는 고혜련-윤태경 조(인천대)가 김찬미-김효민 조(서울 한국체대)를 2-1(21-18 23-21 21-16)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고부 복식에서는 최혁균-이준수 조(수원 매원고)가 준결승전에서 박경훈-서승재 조(전북 군산동고)에 0-2(19-21 13-21)로 패해 동메달에 머물렀고 여대부 복식 양수연-한소연 조(포천 대진대)도 4강에서 김찬미-김효민 조에 0-2(14-21 16-21)로 져 3위에 입상했으며 남대부 복식 김성효-정석훈 조(인하대)도 결승 진출이 좌절돼 동메달에 만족했다.
지난 주말 광주FC와 원정경기에서 득점과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수원 블루윙즈의 산토스와 염기훈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3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수원의 경기에서 수원의 4-2 승리를 이끌며 3골을 기록한 산토스와 도움 3개를 올린 염기훈이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과 미드필드 부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또 수비수 부문에는 수원의 측면 수비수 오범석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챌린지(2부 리그) 36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는 김륜도(부천FC)와 김종우, 권용현(이상 수원FC)이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수비수 부문에는 강지용(부천)이 한 자리를 차지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축구와 지역사회 연계’를 주제로 영국 Q.P.R 프로축구클럽과 지역사회연계 활동 관련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영국문화원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스킬즈(Premier Skills)’의 일환이자 처음 시도되는 프로 클럽 간의 지역사회 활동 교류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영국 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Q.P.R의 전문가 팀을 한국으로 직접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에 방문하는 전문가 팀은 Q.P.R 내에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전담으로 맡고 있는 Q.P.R in the Community Trust의 CEO인 앤디 에반스와 유소년 프로그램 전문가 제시 포일, 여성 및 아동 프로그램 전문가 샬롯 에드워즈 등으로 구성되며, 방문 기간 동안 FC안양의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의 진행 및 구성 등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과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또 FC안양 관계자 및 파트너와의 워크숍 진행과 향후 발전방안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두 구단이 지역사회 연계 활동 영역에서 교류 및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모색한다
케이티 위즈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창단 후 첫 무승부를 기록하며 신생팀 창단 최다승 기록 달성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케이티는 5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케이티는 이날 9회초 원아웃을 잡을 때까지 2-1로 앞서며 신생팀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는 듯 했지만 아웃카운트 2개를 잡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케이티는 52승1무91패로 시즌을 마감했고 선발투수 정대현은 8⅓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삼진 5개를 잡아내고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해 내년 시즌을 기대케 했다. 일찌감치 리그 최하위가 결정된 케이티와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NC의 맞대결은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로 이어졌다. 케이티는 1회초 김민혁이 유격수 실책으로 1루를 밟은 뒤 앤디 마르테의 우전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고 댄 블랙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계속된 1사 1,2루 찬스에서 김상현이 병살타로 물러나며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케이티는 1회말 정대현이 NC 선두타자 김종호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허용해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김준완과
프로축구 K리그 역대 최다 도움 기록을 세운 염기훈(수원 블루윙즈)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팀 동료는 누구일까. 5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에 따르면 염기훈이 기록한 통산 71개의 도움 중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동료는 산토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염기훈은 2013년 10월 군 전역과 함께 산토스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해 현재까지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가장 많은 7개의 도움을 줬다. 산토스 못지않은 궁합을 과시한 선수는 2013년까지 수원에서 뛰는 동안 6골에서 염기훈의 도움을 받은 스테보(전남 드래곤즈)로 나타났고 곽희주(수원)가 4골, 정대세(시미즈 S펄스)와 양동현(울산 현대)이 각각 3골에서 염기훈의 도움을 받았다. 2006년 전북에서 데뷔, 5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신인왕에 올랐던 염기훈은 2010년 수원으로 이적한 후 2014년 8개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2010년 10개, 2011년 14개, 2013년 12개 등 매년 두자릿수 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15도움을 기록, 본인의 한 시즌 최다도움 기록도 새로 쓰고 있다. 팀별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7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대구FC와 고양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