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홍은표 조(인천 신현여중)가 제11회 전국실내조정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하수빈-홍은표 조는 5일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중등부 2인승(W2X)에서 3분52초50으로 최다솜-박다연 조(충북 칠금중·4분00초20)와 남소현-박수연 조(강원 화천중·4분23초00)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일반 2인승(M2X)에서는 조인성-양영웅 조(수원시체육회)가 6분19초40으로 안영철-이상민 조(한국체대·6분19초00)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병건-윤종원 조(용인시청)는 6분21초00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중부 2인승에서는 임예섭-이수완 조(인천 구산중)가 3분31초00으로 윤상민-김종원 조(충북 충일중·3분21초50)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2인승에서는 최승현-임경택 조(수원 수성고)가 6분45초00으로 진두화-김경민 조(6분34초00)와 홍세명-허해규 조(6분38초50·이상 충북 충주농고)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평택여고 출신 남슬기(한국체대)가 제27회 전국학생종별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남슬기는 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쨰 여자대학부 계주 20㎞ 경기에서 유자영, 차이레, 최신애와 팀을 이뤄 1시간21분20초6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클래식 1위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 계주 40㎞에서는 조영찬-윤동국-조현상-김준석이 팀을 이룬 수원 청명고가 2시간17분52초4를 기록하며 강원 강릉중앙고(2시간16분22초1)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계주 20㎞ 경기에서는 평택여고가 박정은-허수지-강우경-임나현으로 팀을 꾸려 1시간26분21초3으로 강원 상지대관령고(1시간21분04초2)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승부조작 파문’으로 주전급 선수 상당수가 팀을 떠난 수원 KREPCO45가 선수난에 시달리며 최근 5연패 수렁에 빠졌다. KEPCO는 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천안 현대캐피탈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세트스코어 1-3(19-25 29-27 19-25 20-25)으로 패했다. 5연패 수렁에 빠지며 17승15패 승점 49점에 머물고 있는 KEPCO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를 유지했지만 5위 서울 드림식스(13승19패·승점 42점)에 승점 7점 차로 쫒기게 됐다. 4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KEPCO는 잔여경기 불참을 통보한 성남 상무신협의 경기를 제외하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대전 삼성화재, 인천 대한항공, 구미 LIG손해보험 중 한 팀에게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 자력으로 4위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KEPCO는 이날 블로킹 득점에서 6-22로 크게 뒤진 것에서 보듯 현대캐피탈의 높이를 넘지 못했다. 특히 주전 공격수들이 승부조작으로 팀을 떠나면서 안젤코 추크에게만 공격이 집중돼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더라도 새로운 공격루트를 찾지 못할 경우 힘겨운 싸움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
배민주(평택 세교중)가 제27회 전국학생종별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배민주는 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클래식 5㎞ 경기에서 18분20초0의 기록으로 김은지(강원 도암중·18분39초1)와 김진아(부산 알로이시오중·19분24초9)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대부 클래식 10㎞ 경기에서는 수원 청명고 출신 이건용(한국체대)이 28분20초8로 하태복(단국대·28분28초3)과 정종원(강릉원주대·29분01초2)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대부 클래식 5㎞에서는 평택여고 출신 남슬기(한국체대)가 17분16초2로 이은경(단국대·17분55초8)과 최신애(한국체대·18분17초0)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2월 초 열린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남중부 크로스컨트리에서 2관왕에 올랐던 조범기(수원 청명고)는 고교 진출후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 남고부 클래식 10㎞에서 29분59초7로 김현우(강원 진부고·29분38초7)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원년부터 2011년까지 각종 경기 기록과 팀 역사를 한 권에 담은 ‘2012 K리그 연감’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K리그 연감은 8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발간된 연감은 역대 K리그와 16개 구단의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단별 2011 기록포인트, 2011년 팀별·선수별 기록, 1983~2011 통산 경기 기록, 2011년 경기 기록부, 시즌별 기타 기록 등으로 나뉘어 있다. K리그 연감은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YES24,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반디앤루니스, 도서11번가, 대교 리브로)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1만9천원이다.
“내심 우승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아쉽습니다. 하지만 목표였던 종합 3위를 넘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기쁨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기필코 종합우승을 탈환하겠습니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전북 전주 화산빙상장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제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값진 종합 준우승을 달성한 한성섭 경기도선수단 총감독(63·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소감이다. 한 총감독은 “지난 2009년 제6회 장애인동계체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한 이후 입상권에 들지 못해 이번 체전을 앞두고 많은 준비를 했다”며 “빙상과 휠체어컬링은 목표인 종목우승을 달성했지만 스키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 총감독은 “무주리조트의 날씨가 조금만 더 추웠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라며 “포근한 날씨 때문에 눈이 녹아내리면서 우리 선수들 뿐만 아니라 타 시·도 선수들도 넘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우리 선수들이 많이 미끄러졌다”고 덧붙였다. 한 총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연초부터 태릉빙상장을 대관해 휠체어컬링 선수들이 마음놓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한 것과 빙상교실을 연중 운영하면서 유망주를 발
경기도가 제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값진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지난 2일 전북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 7개, 은 8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만3천361점을 얻어 서울시(금 12·은 15·동 10, 1만6천638점)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도는 또 16개 시·도 중 점수가 가장 많이 향상된 시·도에 주어지는 성취상을 수상했고 경기도 빙상감독인 이경희 감독은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지도자상을 수여받았다. 강원도가 금 5개, 은 4개, 동메달 14개로 1만2천314점을 획득, 종합 3위를 차지했고 폐막 전날까지 종합 2위를 달리던 인천시는 금 9개, 은 10개, 동메달 4개로 1만2천76점을 얻어 종합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북 전주 화산빙상장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도는 마지막날 휠체어 컬링에서 부산시를 7-5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도는 이번 대회 4개 정식 종목 중 빙상과 휠체어컬링에서 종목 우승을 달성하고 아이스슬레지하키에서 종목 3위에 입상했으며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에서는 아쉽게 종목 5위에 머물렀다. 특히 휠체어컬링은
안양 KGC인삼공사의 ‘슈퍼루키’ 오세근이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4강 직행을 자축했다. KGC는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서울 삼성 전에서 27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맹활약한 오세근을 앞세워 93-77, 16점차 대승을 거뒀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하고 4강에 직행한 KGC는 이로써 올 시즌 정규리그를 26승18패로 마감했다. 또 KGC는 이날 3천581명의 관중이 들어차며 올 시즌 10만1천590명의 관중을 유치해 전신인 SBS 시절이후 처음으로 1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에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초반부터 삼성을 거세게 몰아붙인 KGC는 오세근과 크리스 다니엘스(25점·9리바운드·6어시스트)이 30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전반을 44-29, 15점차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KGC는 후반에도 박찬희(13점·8어시스트), 이정현(4점·6리바운드)의 과감한 골밑돌파와 김태술(11점)의 외곽포가 가세하며 두자리 수 격차를 유지,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부산에서는 부산 KT가 고양 오리온스를 73-69로 꺾고 정
2012 K리그 등록 선수 숫자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월 29일 선수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612명이 2012년 K리그 선수로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648명보다 5.6% 감소한 인원이다. 팀별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45명으로 가장 많고, FC서울이 43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대구FC가 가장 적은 32명으로 올 시즌을 맞는다. 하지만 3월 26일까지 등록 가능한 외국인선수, 이적(임대), 자유계약 선수가 추가로 등록하게 되면 팀별 보유 선수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외국인 선수는 전체의 8.5%인 52명이 K리거로 등록했다. 지난해 외국인 선수 비율(2011년 2월28일 기준)인 4.9%보다 3.6%포인트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브라질 출신이 외국인 선수의 절반인 26명(50%)이었고 호주가 7명(13.5%), 콜롬비아, 몬테네그로, 일본이 각각 3명(5.8%), 세르비아 2명(3.8%),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벨기에, 보스니아, 영국, 중국, 칠레, 크로아티아 선수가 각각 1명(1.9%)씩 등록했다. 외국인 선수 보유한도(3명)를 모두 채운 팀은 전북, 포항, 수원, 서울, 부산, 전남, 경
경기체고가 3·1절 기념 제31회 경기도 3㎞·5㎞·10㎞ 대회에서 3년 만에 남녀고등부 단체전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단축마라톤을 겸해 열린 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상위 6명의 기록을 합산한 결과 3시간27분03초로 남양주 진건고(3시간28분13초)를 1분10초 차로 따돌리고 지난 2009년 오산에서 열린 제28회 대회 부별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여고부 단체전에서도 3시간56분14초를 기록하며 지난 2008년 화성에서 열린 제28회 대회 이후 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1년 9개월째 경기체고 육상팀을 지도하고 있는 김춘식 코치는 “그동안 동계훈련에서 부상을 많이 입었던 탓에 3·1절 기념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었다”며 “하지만 올해 한용규 교장선생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학교의 지원으로 기량이 향상됐다. 특히 50여일 간의 전남 해남 전지훈련을 부상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것이 이번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대회 남고부 개인전 2위와 3위를 차지한 이정국(2학년)과 이우진(3학년)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여고부는 개인 2위에 오른 국가대표 상비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