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취임 3주만에 동계체전을 치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올해는 선수들과 지도자들, 각 가맹단체 임원들이 원하는 부분을 해결해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동계체전 11연패는 경기도를 제외한 어떠한 시·도에서도 깰 수 없는 값진 기록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번 체전을 위해 애써준 도체육회 직원들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준 도 관계자 및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의원들, 무엇보다 현장에서 땀흘린 선수 및 지도자, 가맹단체 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동안 열린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한 경기도선수단 이태영 총감독(50·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소감이다. 이 총감독은 “이번 동계체전을 통해 동계종목에서도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꿈나무들을 발굴했다”며 “이들이 오는 2018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이들 꿈나무들이 경기도를 빛내고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감독은 이어 “동계체전 기간 동안 하계체전 종목 회장과 전무이사, 시·군체육회 사무국장과 직원들의 격려 문자가 쇄도하고 도 공무원,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정현(16·삼일공고 입학예정)-정홍(19·건국대 입학예정) 형제가 제67회 한국선수권대회 남자단식에서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19일 제주 서귀포코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단식 본선 2회전에서 실업팀 선수인 임현수(23·안동시청)과 매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2-0(7-6 6-4)으로 힘겹게 승리했다. 전날 실업 베테랑 권오희(33·안동시청)를 2-1로 물리친 정현은 16강에서 조민혁(25·국군체육부대)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정현은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오렌지볼 국제주니어대회 16세부 단식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제4회 소강체육대상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정현의 형인 정홍(19·건국대 입학예정)도 최승리(22·건국대)를 2-0(7-5 6-1)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정홍은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챌린저대회 8강까지 진출, 국내 최연소 챌린저급 8강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 서용범(29·부천시청)은 김영석(17·마포고)과 2회전에서 1세트 5-5로 팽팽하게 맞선 상화에 갑작스런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날 청각장애
경기도가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를 확정했다. 경기도는 대회 사흘째인 16일 컬링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빙상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 스키 알파인과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컬링 등에서 금메달을 횝쓸며 금 62개, 은 59개, 동메달 53개로 종합점수 934점을 얻어 서울시(금 40·은 34·동 43, 692.5점)와 강원도(금 37·은 37·동 28, 684점)를 240여점 차로 따돌리고 여유 있게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도는 또 이날까지 노르딕 종목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내며 동계체전 출전 11년만에 4관왕에 오른 이인복(포천시청)을 비롯해 3관왕 4명, 2관왕 12명 등 17명의 다관왕을 배출했고 9개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끝난 컬링에서는 여자중등부 결승전에서는 의정부 민락중이 충북 송절중을 13-1로 대파하고 지난해 동메달에 그쳤던 아쉬움을 떨쳐버리고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의정부중은 서울 북서울중에 5-4로 신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금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도 컬링은 종합점수 88점으로 2년 연속 종목우승을 달성했다. 도 선수단 최초로 4관왕에 오른 이인복은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에
수원시체육회는 16일 수원 리츠호텔 연회장에서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체육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국회 수원교육장, 시체육회 이사 및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1년도 사업보고와 예·결산 보고에 이어진 올해 예산(안) 심의에서 이사들과 대의원들은 지난해보다 22억여원 증액된 189억5천8백여만원을 올해 수원시체육회 예산으로 확정했다. 또 장애인체육회 설립과 수원시 원로체육인회 발족 등 신규 사업과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지원 계획,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 등의 사업보고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밖에 아마추어 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수상스키협회를 32번째 가맹경기단체로 승인하고 새롭게 가맹경기단체 회장이 된 윤근병 수원시보디빌딩협회장과 허선 수원시궁도협회장, 김영택 수원시당구연맹 회장에게 인준패를 전달했다. 한편 수원시 체육진흥 위해 체육회 결원 이사 2명 보선 최용락 ㈜성심광학 대표와 김성겸 ㈜드림푸드서비스 회장을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 염태영 시체육회장은 “지난해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 7연패 달성과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우승을 하는데 수원시가 중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2012년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CU@BigBird(빅버드에서 만나요!)’로 확정했다. 수원은 16일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CU@BigBird’로 정했다고 밝혔다. ‘CU@BigBird’는 2002년 한일월드컵 3~4위전 당시 붉은악마 응원단이 경기장에서 카드섹션으로 펼쳤던 ‘CU@K리그’에서 따온 표현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 10주년을 기념, 월드컵의 감동을 계승하고 10년전 K리그 구장을 가득 메웠던 열기를 되살리자는 의미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또 ‘CU@BigBird’는 감동, 활력, 신뢰의 가치도 뜻해 활력 있는 플레이로 감동을 전하고, 신뢰를 얻고 더 많은 팬들을 빅버드로 불러 들이겠다는 수원의 각오가 담겨있다. 빅버드는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부르는 애칭이다. 수원은 3년째를 맞는 ‘블루랄라 시즌3’를 통해 팬들과 친밀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공, 2002년 당시 K리그 구장을 가득 메웠던 열기를 앞장 서서 되살릴 예정이다.
동계체전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이틀째인 15일 금맥을 터뜨리며 종합우승에 한발더 다가섰다. 도는 이날 스키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에서 10개의 금메달을 추가하고 효자종목인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서 7개의 금메달을, 바이애슬론에서 2개의 금메달을, 컬링에서 1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 20개, 은 11개, 동메달 16개를 추가해 금 42개, 은 40개, 동메달 30개로 종합점수 539점을 얻어 서울시(금 32·은 24·동 30, 472점)와 강원도(금 13·은 17·동11, 282점)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또 이날까지 3관왕 4명, 2관왕 5명 등 9명의 다관왕을 배출했고 4개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고등부 7.5㎞ 스프린트에서는 장지연(포천 일동고)이 으로 1위에 올라 개인경기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전날 남일반 개인경기에서 우승했던 이인복(포천시청)도 10㎞ 스프린트에서 으로 우승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대부 5천m에서는 고병욱(한국체대)이 6분37초85의 대회신기록(종전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 프랭크 벨트리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1 오렌지보울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16세부 남자단식 결승에서 디에고 페드리지(콜롬비아)를 꺾고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한국 남자테니스 유망주 정현(수원북중)이 제4회 소강 체육대상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받게 됐다. 소강 민관식 육영재단(이사장 정원식)은 15일 정현을 소강 체육대상 남자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 오렌지보울 테니스대회 16세부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 정현은 올해 인도 국제주니어 1차 테니스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하고 3차 대회 복식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한국 남자테니스의 차세대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육영재단은 또 공로상 수상자로 정현숙 한국여성스포츠회장을 선정했다. 정 회장은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세계를 제패한 ‘사라예보 신화’의 주역이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때는 첫 여성 선수단장을 맡았고,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부위원장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 지도상은 김영선(한국체대 교수) 근대5종 국가대표 감독, 언론상은 최재성 스포츠조선 편집국장이 각각 받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4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2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안) 등 6개 안건을 의결했다. 도장애인요트연맹 조성원 회장(경기남부수협 조합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2011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보고를 받은 뒤 2012년 세입·세출예산 및 사업계획(안),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선임(안) 등 총 6개 안건을 상정,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선임(안)을 제외한 5개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도장애인체육회 올해 예산은 58억7천500여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중 23억5천900여만원은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운영비이며 본 예산은 35억1천600여만원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선임(안)은 당연직 대의원인 가맹단체 회장의 임원 제외와 유형별 장애인단체 추천인원을 2인으로 제한, 장애인선수출신 임원선임 등 신규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대의원의 의견을 수렴해 수정·보완 후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재심의 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이밖에 시군지부 승인 및 임원인준(안)에서는 용인시와 의정부시 지부를 승인했고 경기단체 가맹승인 및 임원인준(안)은 도
경기도가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 날 금맥을 이어가며 종합우승 11연패를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도는 14일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제93회 전국동계체전 바이애슬론에서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 피겨스케이팅에서 금 2개, 은메달 1개를 추가해 금 22개, 은 29개, 동메달 14개로 종합점수 344점을 획득, 서울시(금 23·은 14·동 19, 320점)와 부산시(은 2·동 5, 148점)를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인천시는 은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73점으로 7위를 마크했고 강원도는 금 5개, 은 5개, 동메달 4개로 145점을 따내 5위에 랭크됐다.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첫 날 여자고등부 12.5㎞ 개인경기에서는 장지연(포천 일동고)이 42분48초9로 김경남(강원 대화고·43분34초0)과 전세희(전북 안성고·44분57초6)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열린 남일반 20㎞ 개인경기에서는 이인복(포천시청)이 58분36초5의 기록으로 팀 동료인 전제억(1시간47초9)과 이정식(평창군청·1시간01분34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