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선수단 전력분석 ‘하나되어 다시 뛰자 경남에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6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대한민국 엘리트 체육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체전에서 경기도는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금 140개, 은 131개, 동메달 134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7만6천508점으로 2위 서울(5만8천798점)을 1만8천여점차로 크게 따돌리고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한 경기도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종합우승에 먹구름이 드리웠었다.대한체육회가 경기도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올해부터 메달 가산점을 50% 줄이는 등 채점 방식을 바꾸고 체급종목에 대해 개최지를 제외한 15개 시·도에 체급별 쿼터제를 도입해 선수들의 출전을 제한하는 등 불합리한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메달 수가 많은 경기도가 종합점수에서 메달이 적은 타 시·도에 비해 불리할 수 밖에 없게 됐다. 반면 개최지 경남은 개최지 가산점이 크게 늘어난데다 체급종목에 모든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어 전국체전이 생긴 이래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노릴 수 있
‘디펜딩 챔피언’ 수원 블루윙즈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FA컵 2연패에 한발더 다가섰다. 수원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120분 동안 골을 뽑아내지 못한 채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4-2으로 힘겹게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수원은 오는 10월 24일 전남 드래곤즈와 연장 접전 끝에 3-2로 승리한 부산 아이파크와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최근 정규리그 부진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으로 수세에 몰린 수원은 신영록과 염기훈, 이상호로 공격라인을 구성하고 김두현과 홍순학을 중원에, 양상민과 리웨이펑을 좌우 측면에 세웠다. 스리백은 강민수-황재원-최성환으로 구성했고 하강진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단판 승부인 만큼 전반 초반부터 조심스런 경기를 펼친 수원은 전반 11분 최성환의 슛이 크로스바를 넘기며 아쉬움을 남겼고 35분에는 리웨이펑의 강력한 왼발슛이 제주 골키퍼 김호준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수원은 후반에도 제주의 골문을 열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고
수원 신곡초가 제4회 시흥시장기 경기도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신곡초는 29일 시흥 정왕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준준결승전에서 의왕 부곡초를 8-4로 따돌렸다. 또 부천 상일초는 안양 연현초와 접전 끝에 4-3으로 1점 차 신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고 고양 삼송초도 성남 희망대초를 8-1, 1점차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이밖에 시흥 소래초는 고양 현산초와 난타전 끝에 9-8로 힘겹게 승리,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국내 축구 최강을 가리는 FA컵에서 대회 2연패를 향한 질주를 계속한다. 수원은 2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하나은행 FA컵 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올 시즌 K리그 1위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디펜딩 챔피언’ 수원은 지난 11일 K리그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주에 0-3으로 완패하며 윤성효 감독 부임 이후 이어가던 9경기 연속 무패(7승2무)의 무서운 상승세를 꺾여야 했다. 올 시즌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하는 수모를 당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던 수원은 윤성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6강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리그 6위까지 뛰어올랐었지만 제주 전 패배 이후 경남FC와의 22라운드에서도 0-2로 무릎을 꿇었고 지난 주말에는 광주 상무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성남 일화를 2-0으로 제압하며 모처럼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1차전 1-4 패배로 아시아 챔피언 도전도 내년으로 미뤄야만 했다. 수원으로서는 이날 열릴 제주와의 FA컵 4강 전이 복수전 성격을 띤 ‘리턴 매치’인 셈이다. 윤 감독은 지
경기도체육회는 28일 오전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 원활한 경기 운영과 종합우승 9연패 달성을 위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체육담당 성정현 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전국체전의 포괄적인 개요와 경기 참가시 주의점, 도핑검사 대비,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대책 등에 대해 논의됐다. 홍광표 처장은 “이번 경남체전이 개최지에 유리하게 적용된 배점방식으로 종합우승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강화훈련기간동안 우리 선수들이 착실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며 “내년에 경기도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이번 체전에서 반드시 우승해 내년에 경기도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이라는 대 기록의 초석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한편 내달 6일부터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에 도는 41개 종목에 1천978명(선수 1천533명, 임원 445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오는 4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청 잔디광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한·일 축구국가대표경기 입장권을 10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ticket.com) 인터넷 온라인 판매, 전화예매(ARS:1544-1555)를 이용하거나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특석 7만원,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및 응원석 2만원이다. 축구협회는 특석 구매자와 경기 당일 선착순 입장객 등 총 2만 명에게 공식 머플러를 선물한다. 또한 경기 직후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을 대상으로 대표팀 사인볼 200개도 증정할 계획이다.
수원FMC(수원시시설관리공단)가 한국 여자축구 일반부 최강을 가리는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현대제철에 아쉽게 패했다. 수원FMC는 27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교눈높이 2010 W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 현대제철과의 경기에서 후반 38분 성현아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수원FMC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한 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만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부담을 안게 됐다. 지난 2008년 창단해 지난해 처름 WK리그에 출전해 최하위에 머무는 수모를 겪었던 수원FMC는 올 시즌 이성균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리그 내내 1~2위를 유지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했다. 수원FMC는 이날 정규리그 1위 현대제철을 맞아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득점기회를 노렸지만 골 결정력 부족과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골을 뽑아내지 못하다 마지막 10여분을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결승골을 내줘 아쉬움을 남겼다. 정규리그에서 1무3패로 절대적인 열세에 놓였던 수원FMC는 전반 초반부터 ‘팀의 간판’ 전가을, 조소현은 물론 브라질 듀오 까리나와 바바라 등 주전들을
평택시는 27일 닷새 앞으로 다가온 제2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희 평택시 부시장과 오세구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최덕규 평택시생활체육회장, 최원용 도 체육진흥과장, 김학규 평택시 생활지원국장, 손종표 체육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소사벌레포츠타운 운동장 관람석을 정비하고 본부석 지붕과 LED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경기장 시설 정비를 마쳤고 홍보탑과 현판, 대형 현수막, 관용차량 시트지 부착, 도로변 배너기 설치 등을 설치해 홍보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주경기장인 소사벌레포츠타운 주변 학교 등 7개소에 3천1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과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확보했으며 종합안내소 5개소와 입장안내소 9개소를 설치해 개회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개·폐회식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의 인력을 개·폐회식장 주변에 배치하고 200여명의 예비인력을 확보했으며 분야별 인력 임무고지 교육과 운영요원 전체 교육을 28일과 30일 실시할 예정이다. 제21
2경기 연속 두 골을 몰아넣은 유병수(인천 유나이티드)가 프로축구 K리그 23라운드에서도 베스트11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유병수를 쏘나타 K리그 2010 23라운드 베스트11의 공격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병수는 26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홈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달아 터트리며 결국 인천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유병수는 지난 18일 대구FC와 원정경기(4-1 승)에서도 혼자 두 골을 넣어 라운드 베스트11에 뽑혔다. 정규리그에서 17골로 득점 1위를 지킨 유병수는 올 시즌 총 6차례나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17세 태극소녀’들이 역대 남녀 축구를 통틀어 국제축구연맹(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축구역사에 새 장을 열었다.▶관련기사 5·26면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여자대표팀은 26일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수도인 포트오브스페인의 해슬리 크로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과 전·후반 90분과 연장 30분 등 120분 동안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신승을 거두고 한국 축구를 사상 처음으로 세계 정상에 올려놓았다. 또 대표팀 주전 골잡이 여민지는 이번 대회 6경기를 치르면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에서 득점왕(골든부트)과 최우수선수(MVP)상인 골든볼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반 6분 미드필드 지역 중앙에서 김나리의 패스를 받은 이정은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일본의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뽑아낸 대표팀은 전반 11분 나오모토 히카루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17분에는 다나카 요코에게 역전골까지 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