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무국은 2019년 KBO 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공식 야구 규칙 등 정기 간행물을 27일 발간했다. 2019 KBO 연감엔 지난 시즌 KBO 리그와 관련한 모든 정보와 기록이 수록됐다. 올해 KBO리그 소속 선수 정보와 정규시즌 일정 등은 가이드북에, 1982년 프로야구 출범 후 작성된 모든 KBO리그 주요 기록들은 레코드북에 각각 담겼다. 야구팬들은 27일 오후 2시부터 위팬(www.wefan.co.kr)에서 KBO 정기 간행물을 살 수 있다.(문의: 1588-7632) /정민수기자 jms@
남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개장이 임박하면서 대어급 선수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이 천안 현대캐피탈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올해 FA 시장은 여자부 챔프전 종료 사흘 후 FA 자격 선수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시하면 열린다. 남자부 24명, 여자부 12명 등 36명이 FA로 풀리고 FA 공시 후 2주간의 FA 협상 기간이 시작된다. 올해부터는 원소속 구단과의 ‘우선 협상 기간’이 폐지되면서 대어급 선수들은 전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남자부에선 올 시즌 인천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선 정지석이 FA 최대어로 꼽힌다. 대한항공에선 정지석 외에 곽승석과 진성태, 김학민, 황승빈도 FA로 풀린다. 레프트 정지석은 공격과 수비 능력을 겸비해 지난 시즌 남자부 FA 최대어였던 전광인(현대캐피탈)의 몸값(연봉 5억2천만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 정지석은 올 시즌 득점 부문 9위(548점)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 3위(55.28%),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수비 종합에서 2위(세트당 평균 5.12개)를 차지했다. 24살로 젊은 데다 리베로 뺨칠 정도로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개막전에서 팬들과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KT는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 KT위즈파크가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 스타디움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5G 스타디움 개관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식전 행사의 오프닝 무대는 태권도 시범단인 ‘태어로즈 영웅단’ 450명이 선보이는 태권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5G 스타디움에서 팬들이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는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드로잉 쇼를 시작으로, 5G 스타디움 개관식이 진행된다. 개관식의 하이라이트로 2019 시즌 KT 위즈의 비상을 기원하고 5G 스타디움 개관을 기념하는 드론 100대의 군무 쇼가 KT위즈파크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이번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飛上(비상) 2019, 승리의 KT 위즈!’를 주제로, 선수단의 땀방울과 각오가 담긴 개막 오프닝 영상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개막전의 주인공인 KT
2019 하나원큐 K리그1 2019 정규리그가 이번 주부터 금요일에도 경기를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주간 브리핑에서 “이번 시즌부터 K리그1에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을 신설하고 총 12번의 경기를 금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울산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로 팬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은 K리그1 12개 팀이 한 번씩 돌아가며 금요일에 홈경기를 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맹은 “편성 시간을 늘려달라는 중계방송사의 요청에 따라 금요일 경기를 도입했다”며 “기존에 수요일에만 진행하던 평일 경기도 화·수요일로 나눠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계시간을 늘려 미디어 노출이 증가하면 시청률 상승과 팬층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K리그는 금요일 경기를 한 적이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경기를 앞둔 팀들을 배려하기 위해 2009∼2012시즌 총 19경기를 금요일에 치렀다. 그러나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사진)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열린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총회에서 차기 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월에서 2022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는 1999년에 창립된 학회로 ‘소아의 귀, 코, 얼굴-목 건강을 통한 행복증진’을 미션으로 소아 관련 이비인후과 임상 및 연구역량강화, 다른 소아분야학회와의 교류증진, 관련 의료정책 제안, 세계소아이비인후과 분야에서의 핵심역할 수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매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회원수가 1천 명에 이르고 있다. 김철호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학술이사(3~5대)를 역임했고, 현재는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김철호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두경부암, 갑상선암, 음성질환으로, 2002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첨단의학연구원부원장, 두경부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와 미국 메모리얼 슬로엔 케더링 암센터에서 연수하고, 테네시 주립대학 Environmental carcin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3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청소년 대표단 초청, 한일 청소년 교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수원 방문 청소년교류 사업은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아사히카와시의 청소년과 수원시의 청소년이 양국에 대해 깊고 다양한 경험과 우정을 쌓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수원시-아사히카와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했으며, 작년 8월에 방문했던 고등학생이 홈스테이를 제공해 관내 학교방문, 수원 청소년 동아리와의 만남 등 양국의 청소년이 우호를 다질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작년 아사히카와시에 수원청소년 대표로 방문, 올해 홈스테이 가정으로 참가한 청소년대표 황도희(광교고 3학년) 학생은 “2019년도 수원-아사히카와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 끝났지만, 계속해서 일본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교류의 마지막이 아닌 계속해서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시의 청소년교류는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8월 수원 청소년들의 아사히카와시 방문, 익년 3월 아사히카와시 청소년들의 수원방문이 매년 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가무형문화재와 시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그 기능과 예능 등의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새로운 무형문화재로 지정할만한 종목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대국민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대상은 ‘아리랑’, ‘김치 담그기’와 같이 전국적인 기반을 두고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광범위하게 전승되고 있는 무형유산 7개 분야이다. 세부적으로는 ▲ 전통 공연·예술 분야(음악, 춤, 연희, 종합예술 등) ▲ 전통기술 분야(공예, 건축, 미술 등) ▲ 전통지식 분야(민간의약지식, 생산지식, 자연·우주지식 등) ▲ 구전 전통과 표현 분야(언어표현, 구비전승 등) ▲ 전통 생활관습 분야(절기풍속,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등) ▲ 사회적 의식·의례 분야(민간신앙의례, 일생의례, 종교의례 등) ▲ 전통 놀이·축제와 기예·무예 분야 등이다. 공모 접수는 문화재청 누리집(cha.go.kr)에서 필요한 서류 양식을 내려받고 제안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종목들은 무형유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통해 엄선될 계획이며, 그 결과는 무형문화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6일까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 생활문화시설과 인문 분야 미취업 전공자가 협업해 운영하는 인문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공모 대상 기관은 지역 문화원, 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지역서점 등 생활문화시설을 비롯해 서원 및 향교, 프로그램 운영 공간 등을 갖춘 다양한 민간 문화·인문단체 등이다. 심사를 거쳐 인문프로그램 100건을 선정, 프로그램당 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의 고유한 인문자원을 활용한 인문프로젝트 20건에는 별도로 각 500만원을 지원한다. 자격 요건과 지원 내역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우리나라에서 발생률 1위인 위암에서 원격 전이가 있거나 재발된 경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치료방법이 효과적인가에 대한 의문에 해답을 줄 수 있는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됐다.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최진혁·강석윤 교수팀은 지난 200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11년동안 아주대병원에서 전이성 또는 재발성 위암으로 진단받고 1차 이상의 고식적(완치 목적이 아닌 생존율 향상과 증상 완화를 위한) 항암화학요법(항암치료)을 받은 환자 689명을 대상으로 생존기간과 예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위암 병변이나 전이 부위에 대한 절제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 131명의 경우, 1차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한 시점부터 중앙생존기간(대상이 되는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순서대로 나열했을때 중간값)이 18개월, 5년 생존율은 20%로 나타나, 항암화학요법 만을 시행한 환자 558명의 중앙생존기간 9개월과 약 2배 정도 차이가 났다. 최진혁·강석윤 교수팀은 이러한 결과를 네이처 자매 학술지, Scientific Reports 2019년 3월호에 ‘진행성 위암에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전 수술적 절제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경기도국악당(사장 이우종) 흥겨운극장에서 오는 30일 오후 5시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 공연이 개최된다. ‘자유의 종이 울릴 때까지’라는 부제로 100년 전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그 시절 음악을 돌아보는 이번 공연은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됐다.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 - 자유의 종이 울릴 때까지’는 각기 다른 신분으로, 각자의 공간에서 독립운동에 애썼던 4인의 인물들을 재조명한다. 김원봉, 강향란, 안창호, 김향화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이번 공연에는 국악평론가 윤중강이 해설과 가야금 연주로 함께한다. 김원봉은 의열단의 단장으로, 항일무장투쟁에 앞장섰다. 강향란은 한남권번 기생 출신으로 조선 최초의 단발여성으로도 유명하다. 강향란의 삶을 중심으로 기생들의 애국 운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안창호는 교육을 통해 민족혁신을 이루고자 애쓴 인물로 잘 알려져있다. 김향화는 3·1 운동 당시 수원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한 기생으로 신분을 뛰어넘어 누구보다 앞장서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2009년에는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기도 했다. 특히 각 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