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3라운드 수원 삼성과 대구FC의 경기에서 수차례 오심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수원-대구 전 판정과 관련한 논의 끝에 대구 세징야의 퇴장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또 수원 임상협이 대구 문전을 파고들다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은 장면과 수원 이종성의 퇴장성 파울도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세징야는 ‘퇴장에 따른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지 않게 됐다. 당시 세징야는 전반 종료 직전 수원의 바그닝요에게 팔꿈치를 사용했다며 레드카드를 받았다. 대구 선수들이 항의했지만 해당 경기의 주심을 맡았던 채상협 심판은 비디오판독(VR)까지 하고도 판정 내용을 바꾸지 않았다. 그러나 경기분석회의에서는 세징야의 행동이 퇴장을 줄 정도의 심각한 파울이 아니라며 오심임을 확인했고, 상벌위도 이를 인정했다. 한편 채상협 심판은 심판위원회 결정으로 경기 배정정지 징계를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정지근(경기도청)-윤단비(화성시청) 조가 제34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지근-윤단비 조는 17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혼성 일반부 공기소총에서 합계 835.2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추병길-김보민 조(경기도청·834.8점)와 박성현-정미라 조(충남 서산시청·833.5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정지근은 4차례 사격에서 418.5점으로 남자 선수 중 네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윤단비도 여자 선수 중 가장 높은 416.7점을 쏴 팀 우승을 합작했다. /정민수기자 jms@
“작년에는 복식과 단체전에서만 우승하고 단식에서 3위를 차지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라 기뻐요. 남은 단체전에서도 꼭 우승해 3관왕이 되겠습니다.” 17일 충북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탁구 남자 지적장애 CLASS11(고) 단식 결승에서 유승연(대구)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해 전날 복식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오른 유승준(김포 통진고)의 소감. 중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탁구를 시작한 유승준은 작은 공이 빠르게 오가는 모습에 재미를 붙이면서 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해 제11회 대회에서 복식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른 유승준은 단식에서 3위에 머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더욱 훈련에 매진했고 올해 단식과 복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다관왕에 등극했다. 공격형 선수로 스매싱이 강한 유승준은 남은 단체전에서도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 3관왕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유승준은 “동생 승빈이도 탁구 남자 CLASS11(초/중)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해 형제가 모두 2관왕”이라고 자랑한 뒤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 태극마크를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오는 19일 홈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2라운드 서울 이랜드FC 전을 공식 후원사인 온세미컨덕터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부천FC는 이날 경기에 온세미컨덕터의 임직원을 초청해 ‘아빠와 볼보이’, ‘에스코트 키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부천FC 선수 중 뛰어난 경기력과 경기장 안팎에서의 팀 공헌도가 높은 안태현에게 온세미컨덕터가 수여하는 페어플레이상을 시상하고 퀴즈를 푸는 ‘It’s My Bucheon’ 이벤트를 통해 웅진플레이도시 4인 가족 이용권과 북부천 나이키 10만원 상품권, 고려호텔 숙박권, VIPS(빕스) 부천역사점 2인 식사권, 계절밥상 중동점 2인 식사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부천FC 선수들의 친필사인회와 의료 용품 후원사인 썬시스템즈의 스포츠테이핑 체험도 만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삼성이 ‘영맨’ 김건희의 멀티골을 앞세워 아시아 정상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수원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울산 현대와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뽑아낸 김건희와 바그닝요의 쐐기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1, 2차전 합계 3-1로 8강에 진출했다. 지난 9일 울산 원정에서 0-1로 패한데다 염기훈이 오른쪽 갈비뼈 골절로 전력에서 제외도는 악재까지 겹친 수원은 이날 데얀, 바그닝요, 김건희, 이기제 등 공격자원을 총 동원, 전반 초반부터 데얀, 김건희, 바그닝요 등의 잇따른 슈팅으로 울산을 압박했다. 전반 24분 수원 진영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바그닝요가 끝까지 따라붙어 오른쪽 골라인 부근에서 얻어낸 파울로 프리킥 기회를 잡은 수원은 25분 이기제의 왼발 크로스를 김건희가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기세가 오른 수원은 전반 30분 데얀이 울산 진영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바그닝요가 헤딩으로 떨궈주자 김건희가 가슴트래핑 이후 왼발 터닝슛으로 다시한번 울산의 골망을 가르며 2-0으로 앞서갔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수원은 후반들어 그물
염준두(고양 대화중)이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염준두는 16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수영 남자 자유형 50m 절단 및 기타장애 S9~S10(중/고)에서 32초12로 장우영(경남·35초99)과 라영찬(부산·42초0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염준두는 대회 첫 날 자유형 100m와 배영 50m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지적장애 S14(중)에서는 강태현(용인 성지중)이 2분39초98로 신형호(경북·2분57초40)와 윤현민(광주·3분02초16)을 꺾고 우승한 뒤 접영 100m에서도 1분18초23으로 전효진(인천·1분27초17)과 김진섭(경북·1분43초42)을 제치고 1위에 올라 2관왕에 올랐고 남자 자유형 100m S14(중) 우승자 국동근(성남 운중중)도 자유형 50m에서 27초81로 우승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S14(고)에서는 김지원(파주 문산제일고)이 2분05초49로 1위에 오른 뒤 김승진, 김동현, 이종관과 팀을 이룬 남자 계영 200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처음으로 3관왕을 차지해 기뻐요. 앞으로 패럴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 16일 충북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 남자 절단 및 기타장애 S9~S10(중/고)에서 3관왕에 오른 염준두(고양 대화중)의 소감. 염준두는 지난 15일 열린 남자 자유형 100m와 배영 50m에서 1분10초83과 39초2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날 열린 자유형 50m에서도 32초12로 우승을 차지해 3관왕에 등극했다. 선천적으로 오른쪽 다리가 불편해 3세 때 수술을 했던 염준두는 5세때부터 수영을 시작했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지난 해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출전해 시범종목인 접영 5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인 염준두는 주 5회 매일 2시간씩 체력훈련과 기술훈련을 병행하고 토요일에는 고양시장애인수영연맹에서 정식 규격의 수영장을 대관해준 덕분에 실전훈련에 매진한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수립할 수 있었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고 힘든 훈련도 참아낼 정도로 진중한 성격인 염준두는 앞으로 패럴림픽에 출전해 입상하는 게 꿈이다./정
“2년 전에 출전한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는데 2년 만에 다시 금메달을 따 기뻐요. 지도해주시던 선생님이 다른 학교로 가시면서 제대로 훈련을 하지 못했는데 사회복지사이신 정해순 선생님께서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전력질주 했는데 결과가 잘나왔습니다.” 16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트랙 여자 100m 뇌성마비 T35(초/중)에서 24초71로 우승을 차지한 강민영(광주 초월중)의 소감. 중학교 1학년 때 건강을 위해 육상을 시작해 그해 전국장애학생체전 100m와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른 강민영은 지난 해 건강이 안좋아 대회에 나서지 못했지만 2년 만에 다시 출전한 대회 1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민영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초월중에서 육상을 지도하던 지도자가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면서 홀로 훈련을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정해순 사회복지사가 긴장을 늦추지 않게 조언해주고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용기를 줘 우승할 수 있었다. 내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계속 육상을 하고 싶다는 강민영의 목표는 고교 졸업 때까지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2관왕을 유지하는 것이다. 강민영은 17일 열리는 2
주사랑(의정부중)이 제2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주사랑은 16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중등부 개인추발에서 2분32초697로 김종연(2분34초807)과 김성범(2분37초713·울산 천곡중)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일반 500m 독주경기에서는 조선영(인천시청)이 35초183으로 김원경(대구시청·35초039)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여고부 스프린트 개인전 1~2위 결정전에서는 박하영(인천체고)이 황소진(전북체고)에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밖에 여고부 500m 독주경기에서는 김보미(인천체고)가 37초191로 황소진(전북체고·36초636)과 김하은(대전체고·37초111)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일반 스프린트 개인전에서는 임다빈(인천시청)이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오는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2라운드 광주FC와 홈 경기를 ‘쌍용자동차 브랜드 Day’로 개최한다. FC안양은 메인스폰서인 ‘쌍용자동차 브랜드 Day’를 맞아 소형SUV모델인 티볼리를 비롯해 TV, 과일세척기, 냉장고,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걸고 안양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야외에서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디스플레이 부스가 운영돼 티볼리 차량의 시승 경험과 함께 참가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FC안양의 펀크리에이터 운영 이벤트 부스와 FC안양 선수단 사인회·승리의 하이파이브 등도 경기장 야외 이벤트존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올 시즌 좌석을 업그레이드한 가변석 주변에는 푸드트럭 8대가 입점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