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수원체육관에서 박두일 단장, 이흥로 도장애인복지종합센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배구 및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도내 장애인에게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배구교실 운영을 통한 선수단 재능 기부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고 도장애인복지종합센터는 발간자료와 홈페이지에서 현대건설 배구단 관련 소식과 일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박 단장은 “선수들의 재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기도 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문턱을 낮추겠다”며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왕좌를 탈환했다. 최민정은 19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종합점수 110점으로 심석희(한국체대·63점)와 리진유(중국·39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500m와 1천500m에서 우승해 일찌감치 종합우승을 예고한 최민정은 이날 열린 3천m 슈퍼파이널에서 4분58초939의 기록으로 리진유(4분58초950)와 김아랑(한국체대·4분58초986)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최민정은 이어 열린 3천m 계주에서도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한국체대)과 팀을 이뤄 4분07초569로 네덜란드(4분09초054)와 캐나다(4분09초198)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대회 4개 개인종목 중 1천m를 제외한 3개 종목에서 우승한 최민정은 개인 순위에 합산되지 않는 계주 우승까지 모두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대한빙상경기연맹 규정에 따라 내년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른 좌완 라이언 피어밴드를 개막전 선발투수로 확정했다. 케이티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정규리그 개막전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서 피어밴드를 선발로 내세운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개막전 선발은 각 구단 감독들이 사전 예고를 하지 않고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발표하는 게 관례였지만 올해는 아시안게임 기간 정규리그가 중단됨에 따라 역대 가장 이른 시점에 정규리그를 개막하고 시범경기 수도 크게 줄면서 대부분의 구단이 일찌감치 선발을 발표했다. 10개 구단 중 아직까지 선발을 밝히지 않은 구단은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스 뿐이다. 케이티와 맞붙는 ‘디펜딩 챔피언’ KIA는 지난 해 20승 고지를 밟은 헥터 노에시를 선발로 예고했다.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대결도 정해졌다. SK는 KBO리그 4년 차를 맞이하는 메릴 켈리(30)를, 롯데는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한 왼손 펠릭스 듀브론트(31)를 각각 내세운다. 두 투수는 18일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으로 출격 채비를 끝냈다. 또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31일까지 ‘경기도장애인스포츠 사진공모전’에 응모할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체육은 치료이자 복지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공모전은 장애인스포츠의 홍보 및 활성화, 도민의 장애인체육 참여 증진, 인식개선 등을 위해 실시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는 사진공모전은 참가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내 장애인체육 현장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 후 응모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직접 우편 또는 이메일(photo@ggsad.or.kr)을 통해 접수 받고 있으며, 별도의 출품료는 없다. 또한 4월 2일부터 6일까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가작, 입선 등으로 나눠 수상할 예정이며 1위인 금상의 경우 150만원 상당의 부상과 상패가 수여된다. 아울러 입상, 입선작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도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어울림체육과(031-248-9067) 또는 홈페이지(ggsad.gg.go.kr)을 참고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올어바웃베이스볼아카데미와 함께 2군 선수, 저연봉 선수, 육성 선수의 재활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2군 선수, 저연봉 선수, 육성 선수 등 구단에서 소외된 선수들은 무상으로 재활을 지원받게 됐다. 선수협과 올어바웃베이스볼아카데미는 구단당 2명 이상에게 훈련 장소를 제공하고, 재활과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어바웃베이스볼아카데미의 서동환 대표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를 거친 선수 출신으로, 재활 프로그램을 찾아오는 선수들의 멘토 역할도 해줄 것으로 선수협은 기대했다. 김선웅 선수협 사무총장은 “연봉이 낮거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은 부상이나 수술 뒤 재활 시스템의 부족 등으로 신음하다가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한국 프로야구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위해 소외당하는 선수들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2018 평창 패럴림픽이 ‘10일간의 감동 드라마’를 끝내고 18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은 이날 메달 레이스를 마감한 결과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전체 49개 참가국 중 핀란드, 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금·은메달 각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0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노르딕 철인’ 신의현(37·창성건설)이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7.5㎞에서 패럴림픽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의현은 17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 좌식경기에서 22분28초40으로 다니엘 크로센(미국·22분33초70)과 막심 야로비(우크라이나·22분39초90)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의현은 크로스컨트리스키 15㎞에서도 동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단 메달 3개 중 2개를 책임졌다. 또 아이스하키 대표팀도 이탈리아와 동메달결정전에서 3피리어드 11분42초에 정승환의 패스를 받은 장동신이 결승골을 뽑아내며 1-0으로 승리,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대표팀은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 중앙에 모여 눈물을 흘리며 애국가를 불러 경기장을 찾은 문재
2018 KBO 시범경기 케이티 위즈가 미국에서 돌아온 황재균의 홈런포과 특급 신인 강백호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순항을 이어갔다. 케이티는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에서 황재균과 강백호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4-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시범경기 4승1패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케이티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는 이날 5이닝동안 68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케이티는 피어밴드의 호투 속에 3회말 선취점을 뽑아냈다. 케이티는 1사 후 장성우의 좌중간 안타와 상대 선발투수 펠릭스 듀브론트의 폭투로 만든 득점기회에서 정현의 좌전 적시타로 먼저 1점을 뽑았다. 그러나 케이티는 5회초 안타 2개로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6회에도 바뀐 투수 고영표가 연속 4안타를 2점을 내줘 1-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반격에 나선 케이티는 7회말 1사 후 4번 타자 윤석민 대신 타석에 선 강백호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황재균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자유계약선수(FA)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6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 전국체육대회 17연패를 위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46개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대회의 성과분석과 함께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다기록인 17연패를 목표로 하는 최정예 경기도 선수단 선발과 출전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각 종목별 경기력 향상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개최지인 전북과 영원한 라이벌 서울의 거센 도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종목단체의 종합우승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도의 목표인 종합우승을 반드시 달성해 경기도민의 성원에 보답하자”고 전했다. 경기도는 2002년 제83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7년 제98회 대회까지 종합우승 16연패를 달성, 서울시가 가지고 있던 종합우승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세웠고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통해 역대 최다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道축구협회장기 동호인축구대회 안양시가 2018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축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18일 포천축구공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20점으로 화성시(19점)를 제치고 종합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이날 포천축구공원에서 열린 30대부 결승에서 화성시가 동두천시를 1-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고 광주시와 용인시는 30대부에서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또 60대부에서는 여주시가 의정부시를 2-0으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고 안양시와 안산시는 공동 3위에 입상했다. 70대부에서는 김포시가 화성시에 2-1로 신승을 거두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고 고양시와 수원시는 공동 3위가 됐다. 한편 30대부 이수민(화성시), 40대부 김종필(안양시), 50대부 박홍선(광주시), 60대부 황승복(여주시), 70대부 김승기(김포시), 여성부 김동운(부천시)은 나란히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삼성이 시즌 홈 첫 승을 또다시 다음으로 미뤘다. 수원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바그닝요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은 지난 1일 홈 개막전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1-2로 패한 데 이어 이날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홈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2라운드에 대구FC를 2-0으로 꺾었던 수원은 1승1무1패, 승점 4점으로 리그 5위에 자리했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수원은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광석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2분 바그닝요가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날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구와 득점없이 비겼다. K리그2에서는 부천FC가 광주FC를 2-1로 꺾고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했고 안산 그리너스FC는 FC안양을 2-1로 제압했으며 성남FC는 수원FC를 4-1로 대파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