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중구 영종하늘도시 내에 있는 공원 씨사이드파크에서 영종진 힐링 숲속길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종진 힐링 숲속길은 인천 독립 40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홍인성 중구청장, 조광휘 시의원,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과 강후공, 이성태 구의원,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영종진 힐링 숲속길은 아치돌탑, 산책로, 트리데크, 야외그네의자, 원두막, 힐링데크, 발마사지 지압존, 시민기증 벤치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영분 공단 이사장은 “힐링 숲속길이 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해주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종의 대표 랜드마크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의 하반기 정기인사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지난해 말까지 근무평가 1위였던 직원이 이번 정기인사에서 2위로 밀려났고, 대신 장정민 군수의 고교 동창이 그 자리를 꿰찼기 때문이다. 군은 지난 2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자를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5급(사무관) 승진자로는 행정직·시설(건축)직이 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6급 승진자는 행정직 3명, 사회복지직 1명, 해양수산(선박항해)직 3명 등 모두 7명이다. 이외 7급 16명, 8급 40명 등이다. 부서배치는 7월 중 이뤄진다. 문제는 현재 공석으로 비어있는 5급 도서주거개선과장 자리다. 전임자는 지난 3월 31일자로 명예퇴직했다. 과장 자리는 상·하반기 각 1번씩 만 2년(4번)의 근무평가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당초 지난해까지 건축직 근무평가 1위였던 A 팀장이 유력한 후임자로 거론됐다. 하지만 군은 3개월 간 그 자리를 비워 놨다. 그 사이 A 팀장의 근무평가는 2위로 내려갔다. 올해 상반기 근무평가까지 적용한 탓이다. 대신 지난해 2위에 머물렀던 B 팀장이 1위로 올라섰고 이번 정기인사에서 승진이 의결됐다. B 팀장은 장 군수와 같은 백령도 출신이자 고등학교 동창이다
민선7기 인천 부평구의 3년차 공약사항 점검 결과 89%의 이행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 29일 부평구 주민공약평가단과 공약추진 소관 국·과장이 함께하는 ‘민선7기 3년차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6개 분야 36개의 공약사항을 대상으로 경과 및 이행평가결과 보고,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주민공약평가단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6월말 기준 전체 공약사항 36건 중 89%의 이행률을 보였다. 이 중 부평둘레길 조성사업을 비롯해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장난감 도서관 신설,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보훈회관 확보, 열우물길 도로개설 등 18건의 사업을 완료했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미군부대부지 반환 및 쾌적한 환경조성 사업, 도시재생 뉴딜 사업, 생태놀이터 조성사업, 남부권역 노인문화센터 건립 등 17개 공약도 정상추진 중으로 임기 내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총 34명으로 구성된 부평구 주민공약평가단은 지난 5월 부평산단, 캠프마켓, 혁신센터 조성지 등 11개 공약 현장을 방문해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분과회의 등을 통해 총 24건의 권고사항을 도출했다. 김재선 주민공약평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9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디지털 교육도시 인천’ 교육포럼을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의 인사말과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의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디지털 교육도시 인천’을 선언하는 세레모니가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인천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디지털 교육도시’의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시민, 학교의 연대를 모색하는 새로운 교육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민간공원분야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방안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17일에 이어 6월 29일 관내 4곳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의 시행사 및 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함께 2차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은 시 관내 무주골공원, 연희공원, 검단16호공원, 송도2공원 등 4곳을 대상으로 시와 민간시행자가 협약을 체결해 공동 시행 중이다. 민간 시행자가 총 1조 2709억 원을 부담해 부지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뒤 시에 기부채납하고 잔여부지에 대해 34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건설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도수 시 주택녹지국장과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의 시행(시공)사인 무주골파크(주), 연희파크(주), 검단16파크(주), 서해종합건설 임원 및 관계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은 이날 인천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에 감사를 표하며 “인천지역에서 이뤄지는 건설공사만큼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공사가 지역업체를 참여시키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와 배려
“똑같은 땅인데 옆 LPG충전소는 도로를 쓰게 하고 제 땅은 안 된다 하니 억울합니다.” 29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에 있는 A씨의 땅 12만930㎡(불로동 산169-1)는 도로를 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십 년째 사실상 맹지로 방치돼 있다. A씨 땅의 지목은 임야다. 옆에는 LPG충전소(불로동 21-16)가 맞닿아 있고 남쪽으로는 국토부 소유의 도로(불로동 21-24)가 있다. 다만 이 도로는 오랜 기간 사용되지 않은 채 나무가 우거져 있어 현재는 사람이 다닐 수 없다. 도로 남쪽으로는 국유지(마전동 산1)가 있으며 이 아래 실제 사용하는 왕복 4차선의 도로가 나온다. 당초 A씨는 본인 소유의 땅에 진출·입로를 마련하고자 국토부 소유 도로를 이용하려 했지만 길을 낼 수 없었다. 옆 LPG 충전소 역시 이 도로를 빌려 포장해 쓰고 있는데, 옹벽을 만들어 놓은 탓에 길이 가로막혔기 때문이다. A씨는 차선책으로 남쪽 왕복 4차선 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길을 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6년 3월 본인 땅과 4차선 도로 사이에 있는 국유지의 사용허가를 서구로부터 얻었다. 하지만 이듬해 3월 구가 돌연 국유지 사용 연장을 거부했다. A씨는 행정소송을
인천 옹진군의회는 조철수 의장이 28일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나라사랑, 독도지킴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독도지킴이 챌린지’는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해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한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표명하기 위한 챌린지로 독도 수호 관련 내용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응원 문구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고 다음 참여자로 인천시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을 지명했다. 조철수 의장은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올림픽을 앞두고 보이는 일본의 도발행위에 대해 2만 옹진군민의 뜻을 담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28일 고등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고등학교 각 전문적학습공동체들을 지원하는 업무 담당자들이 학교별 현황 및 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 달라진 수업을 연구하며 실천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영종고등학교 홍경아 교사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행복배움학교에서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는 전문적학습공동체가 고민해 온 수업의 발자취 및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중심으로 사례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토론 자료를 바탕으로 자율성에 기반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8일 지역 기업 ㈜덕성그린텍과 글로빅스(주)로부터 이웃사랑 손 선풍기 7000대를 기탁 받았다. 덕성그린텍은 대기 및 수질오염방지시설 등을 공사하는 환경 전문기업으로 해마다 여러 차례의 이웃사랑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글로빅스는 진동 페이셜 클렌징 브러쉬, 클린팝 소닉케어 진동칫솔 등을 연구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덕형 덕성그린텍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대용 글로빅스 대표이사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전국의 기초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만화 형식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책자를 제작, 주민들에게 배부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깨끗한 부평을 만들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카툰(만화)’ 형식의 홍보책자 1만 3000 부를 제작했다. 이번 홍보물은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인천’ 기조에 발맞춘 것으로, 기존 단순한 문자 위주로 구성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과 달리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부평구 ‘생활폐기물 분리배출방법’ 책자는 실제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14개의 상황을 설정해 만화 주인공들이 품목별, 성상별 배출요령을 대화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책자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밖에 생활쓰레기 판매수수료, 쓰레기 수집·운반 업체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함시켜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해 학생들의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도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책자가 생활쓰레기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