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15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사다리’ 구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 콜센터’ 설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종합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를 통해 청소년수련원 내에 개별 학습실, 모둠 학습 공간, 휴게실을 갖춘 공공형 스터디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방과후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해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도서학습 및 휴게 공간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지역 학생들의 상위권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입시 컨설팅, 학습 습관 코칭, 공공형 프리미엄 독서실 운영 등 체계적인 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경계선 지능 청소년 등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의 대표 농산물인 ‘세마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주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와 지역 대표 양조장인 ‘오산양조’는 오는 6월 13일 오산시청에서 ‘제2회 오산 세마쌀로 빚는 수제 전통주 품평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마련된 지역 축제다. 오산 세마쌀의 전통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최근 위축된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주라는 소중한 문화 자산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출품한 다양한 수제 전통주에 대한 엄격한 품평회가 진행되며, 방문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품평회는 단순한 술 경연을 넘어, 농업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일궈낸 안전한 먹거리의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농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산 세마쌀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품질이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를 활용한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위기가구 희망 콜센터’ 설치를 발표하며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 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복지 제도의 문턱을 넘지 못해 고통받는 사각지대 가구와 사회적 고립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원스톱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공약한 ‘위기가구 희망 콜센터’는 보건복지부의 ‘129’나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과 궤를 같이하되, 오산시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시민이 콜센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전담 인력이 즉각적으로 상황을 파악해 다음과 같은 분야별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 후보는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긴급 자금 및 물품 지원, 위기 가구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상담 및 연계,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공약에는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실질적인 불편함을 해소하는 서비스가 포함됐다. 또 기존의 ‘1472(아이세상) 사업’과 연계해 방충망 수리와 형광등 교체, 집 정리 등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거동이 불편한
오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야권의 지형 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조국혁신당 전도현 오산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와의 단일화를 공식 선언하며 파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 후보는 15일 오전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한 데 이어, 오전 11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오산의 변화와 시민 통합을 위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지금 오산에 필요한 것은 또 하나의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책임 있는 선택”이라며 사퇴 배경을 밝혔다. 특히 그는 조국혁신당이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기치로 내건 ‘국힘제로라’는 시대적 과제를 강조했다. 전 도현 전 후보는 “민주개혁진영의 분열로 인해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와 상반된 결과가 나와서는 안 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정권 심판과 지역 혁신을 위해 민주당 조용호 후보와의 단일화 대열에 합류했음을 시사했다. 전 후보는 지지자들을 향해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당원과 지지자, 오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치는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소신에 따라 결
오산시는 지난 14일 제5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와 제4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오산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APO),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경찰·지자체·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정보공유 절차와 업무 협조 체계에 대해 논의했으며, 야간 및 공휴일 현장 출동시 협력 방안과 상반기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 합동점검 추진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아동학대에 노출된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보호체계 구축 방안과 향후 개입 방향, 기관별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오산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오산시는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긴밀히 협력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15일 '국제 가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정적인 가정 형성과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임신 단계부터 초기 양육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부터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급 기준을 확대했다. 특히 첫째와 둘째 아이에 대한 지원 금액을 대폭 올려 실질적인 출산 유도를 꾀하고 있다. 구분지원 금액지급 방식은 ▲첫째아100만 원 (기존 20만 원) 일시금 ▲둘째아200만 원 (기존 50만 원) 일시금 ▲셋째아 300만 원3년간 분할 지급 (연 100만 원) ▲넷째아 이상600만 원3년간 분할 지급 (연 200만 원)이다. 또한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출생·입양 신고 시) 2. 35세 이상 임산부 ‘기형아 검사비’ 최대 30만 원 지원고령 임신 증가 추세에 맞춰 오산시는 35세 이상 고위험 임산부를 위한 건강 지원 사업을 연중 시행한다. 시는 생애주기별 다양한 양육 지원 패키지출산장려금 외에도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현금성 및 현물 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곤계자는 "지원책이
오산소방서는 지난 14일 롯데마트 오산물류센터에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 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소방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형 물류시설을 대상으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장소인 롯데마트 오산물류센터는 대규모 물류가 집결되는 시설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다수 관계자의 대피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오산소방서는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초기 대응부터 현장 지휘, 인명 보호, 관계기관 협조 등 긴급구조 대응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사업장 관계자 등 162명이 참여했으며, 장비 39대가 동원됐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현장 대응 절차를 수행하며 재난 상황에서의 협업 능력과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한편, 오산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지휘·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 및 역할 분담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예측하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인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질문하는 독서법’ 특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2026 북적북적 패밀리(책읽는가족)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인 '질문의 발견' 과정이다. 강연자로는 베스트셀러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이자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 ‘부모클래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독서교육 전문가 최승필 작가가 나섰다. 최 작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행복관 2층 이산홀에서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사회 문해력의 핵심, 질문하는 독서법’을 주제로, 가정에서 실천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의 모든 것을 전수했다. 강연 후에는 디지털 도구(Padlet)를 활용한 현장 Q&A를 통해 학부모들의 실제적인 고민을 함께 나눴다. 프로젝트는 1단계(질문의 발견) 전문가 특강을 통한 독서 교육의 방향성 설정 후, 더욱 심화된 프로세스로 이어진다. 2단계(소통·실천)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오늘의 한 문장 대화’를 나누며 디지털 공간에 기록을 쌓아가는 ‘가족 독서 아카이빙’ 운영한다. 마지막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연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개방형 네트워크 기반 지방공무원 학습토론 연구회 추진 협의회’ 연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오산 개방형 네트워크 기반 지방공무원 학습토론 연구회는 관내 교육행정직 90여 명이 참여하여 총 9개 팀으로 구성됐다. 자발적인 학습과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 모델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각 연구회가 선정한 주제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9개 연구회별 주제 발표 ▲연구회 운영 관련 질의응답 ▲회원 간 소통 및 교류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제 발표 시간에는 세 가지 중점 영역(스마트 및 AI 기반 행정 영역, 실무 고도화 및 틈새 공략 영역, 소통 문화 및 공간 혁신 영역에 따른 연구 과제들이 소개돼 호응을 이끌어냈다. 발표에 참여한 한 회원은 “서로 다른 학교 현장의 동료들이 모여 AI 행정과 소통 모델을 연구하며 실무적인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오늘 협의회를 통해 연구회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설정하고 동료들과의
조용호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는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살맛나는 명품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한 민생 중심의 다섯번째 핵심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시니어 세대의 활기찬 노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조 후보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주거 안심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기본주택 확대를 추진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창업 및 일자리 지원으로 구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부지 및 주변 건물을 활용해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자유로운 창업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애 주기별 지원으로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패키지화해 오산에서 가정을 꾸리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시니어 동행’ 공약도 구체화했다. 인생 이모작 센터를 설치해 재취업, 창업, 재무설계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One-Stop)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