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은 1일자로 제3대 평화문화본부 본부장에 배윤수 전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문화예술본부장)를 임명했다. 배 신임 본부장은 청송문화관광재단과 양구문화재단 초대 사무국장,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서울랜드주식회사, 문화기획사문화채널큐 예술감독(대표) 등 다양한 경험을 두루 거치면서 지역문화정책, 공연예술기획, 마케팅에 대한 전문역량을 높여왔다. 이와 같이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에서 다양한 실무경험과 풍부한 식견, 감각까지 겸비한 문화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배 본부장은 “정주민과 이주민이 서로 갈등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배려와 포용문화가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성 문화 확산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평화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느낌이네요. 수도권 서부를 남북으로 이어주는 다리에서, 한강에 걸친 다리 가운데 이곳만 유일하게 13년간 유료였습니다.” 1일 오전 한강다리 중 유일한 유료 통행 교량이었던 일산대교가 무료화가 시작된 지 6일째 통행한 일부 시민들은 ‘경축 통행료 무료화’, ‘교통기본권 회복 환영’이란 현수막을 보고 쁘듯함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와 3개시는 지난 2월 일산대교 무료화 공동성명을 발표한 후 8개여 월간 ㈜일산대교와 무료화를 위한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일산대교의 협의가 불발되면서 지난달 26일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처분을 통보했다. 공익처분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제47조에 따라 시설의 효율적 운영 등 공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민자 사업자의 관리·운영권을 취소하는 것을 말한다. 공익처분에 따라 ㈜일산대교의 사업자 지정이 취소되면 사업 관리운영권이 소멸돼 일산대교의 무료 이용이 가능해진다. 경기도와 3개 시는 ㈜일산대교 측의 공익처분 불복에 따른 가처분 신청, 행정소송 등에 대비해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시 걸포동과 고양시 법곳동을 잇는 길이 1
김포지역 아름다운 봉사회가 최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아름다운 봉사회는 지역 친구들 친목 모임으로 출발해 2019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 하자’는 공익적 목표를 가지고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 봉사 단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로 3년째 통진읍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오고 있는 아름다운 봉사회는 통진읍뿐만 아니라 김포 관내 전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 및 성품 기탁을 할 예정이다. 문석균 회장은 “봉사회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을 한 적도 있지만, 공공기관에 기탁함으로써 내부적으로 알기 힘든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영상 통진읍장은 “최근 추워진 날씨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기탁된 백미는 관내 지역의 저소득층 등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 감정4지구 개발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관련해 부정 부당한 의혹을 제기하며 김포시를 겨냥한 ㈜타운앤컨츄리,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전국비정규직노동조합총연대회의 측의 기자회견에서 핵심에 대한 공세가 이어졌다. 특히 이들은 내집마련을 위해 지구단위결정고시를 득하고 건축승인을 받아 사업승인 신청 중에 김포시가 공영개발 명목으로 공권력을 앞세워 민간사업을 탈취하려 했다는 게 주장의 핵심이다. ㈜타운앤컨츄리,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전국비정규직노동조합총연대회의 측의 26일 오후 2시 김포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감정4지구의 개발사업과 관련, 의혹이 짙은 핵심적인 세가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공영개발의 당위성은 낙후된 지역에서 민영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을 공공기관이 수용해 이익금을 환수해 임대주택 등을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있으나 시는 그렇지 못했다며 특정인들의 의혹을 강조했다. 이들의 주장은 “감정4지구는 무주택문화예술인들의 내집마련을 위해 지구단위결정고시를 득하고, 건축승인을 받아 사업승인 신청 중 인 상황에 김포시가 공영개발하겠다고 공권력을 앞세워 민간사업을 탈취하려 했다”고 했다. 이들은 공영개발 진행시 우선 관련법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거쳐 주민공
김포시가 지역 현안 및 건의에서 도심 속 공원묘지 이전이 정리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에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던 풍무동 김포공원묘지가 유족들이 찾지 않는 묘가 무려 1500여 기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운영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김포공원묘지(11만1000㎡)가 있는 풍무동 산 141-23 일원 '풍무7·8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사업은 15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내용으로 현재 지주들로 구성된 추진위가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원묘지 운영사인 김포공원은 이 사업에 묘지를 개별로 묘 단위로 분산 이전하기로 하고 김포공원과 사업 추진위가 각 고인의 유족들과 묘 이장·보상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하지만 문제는 유족들이 찾지 않는 묘다. 이 공원묘지에는 총 5천971기의 묘가 있는데 이 가운데 방치된 묘가 25%에 해당하는 1천563기로 파악됐다. 이들 묘는 기록상 유족은 있으나 찾는 이가 없거나 관리비를 내지 않는 등 방치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족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무연고 묘'로 분류된 것은 아니다. 차라리 무연고 묘로 판정된 상태라면 관련법에 따라 이전·화장 처리하면 되지만 단순히 유족과 연락이 닿
“작은미술관 기획전시에 ‘보구곶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김포문화재단이 오는 26일부터 개최할 기획전시에 보구곶에 터를 잡은 이웃작가들의 작품과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 구나현 작가의 ‘곤포 프로젝트’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17년 ‘작은미술관 보구곶’ 개관 후 현재까지의 추억을 담은 아카이빙 사진전, 보구곶 주민들과 함께 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의 결과물, 추억의 앨범 전시 등 ‘작은미술관 보구곶’의 지난 4년간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여기에 이번 전시기간 동안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매주 토요일, 시민들을 초대해 작가들의 작업실과 작업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추수가 끝난 논에서 펼쳐질 구나현 작가의 곤포 프로젝트는, 둥글게 짚을 압착해 포장한 곤포에 마을 주민 및 관람객의 얼굴을 현장에서 직접 그려 넣는 퍼포먼스이다. 이는 보구곶의 자연과 미술전시 관람이라는 두 영역을 모두 담아 낸 기획으로 ‘작은미술관 보구곶’의 지역적․장소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코너가 될 전망이다. 김포문화재단 이우정 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이웃작가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작은미술관 보구곶의 이야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김포시에 최초로 추진되는 걸포동 일원에 ‘김포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첫 삽을 뜰 예정이다. 특히 이는 대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이 이곳 걸포동에 입주 의향서가 잇따라 제출하면서 사업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의회가 지난 22일 제21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포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김포도시관리공사 출자동의안을 의결했다. 이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시지역 내에 지정하며 지식, 문화, 정보통신, R&D 기업이 입주하는 친환경 산단이다. 서울 강서구의 마곡 첨단R&D산단과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가 대표적인 도시지역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이다. 김포시는 첫 친환경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10월 경기도로부터 산단 물량을 배정받을 수 있었다. 이에따라 시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김포도시관리공사가 50.1%를 출자하는 최대주주가 되고 민간사업자로는 ㈜태영건설, ㈜걸포테크노벨리, 교보증권㈜이 참여한다. 앞서 김포시는 무분별한 개발을 예방하고 사유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 사업대상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의회를 통과한 김포테크노
김포소방서는 김포시 고촌물류단지를 중심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고촌물류단지에서 시작됐다. 고촌물류단지는 이달 8일 경기소방재난본부 심의회에서 화재경계지구로 신규 지정됐다. 김포서는 도 재난본부 심의회에서 물류·창고·판매·숙박시설 등 다양한 대상물이 있어 단위 바닥 면적당 불에 타는 재료가 주는 무게인 '화재 하중'이 높고 소방용수시설이 부족하며 대형 소방차량이 진·출입하기 어려운 환경을 이유로 고촌물류단지를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포소방서는 화재예방·대응 등 집중 안전관리를 위해 고촌물류단지를 중심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벌였다. 안경욱 김포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고촌물류단지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나아가 대형재난대비 화재대응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훈련, 소방특별조사 등을 통해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고촌물류단지 안전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경기도 제3차 재난기본소득 포함) 지급으로 김포페이 발행이 늘어남에 따라 ‘부정유통’이 있을 것으로 보고 ‘지역화폐 신고센터 및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단속반(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은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화폐 부정 유통으로 적발되는 가맹점에 대해 계도, 필요시 지역화폐 사용 중지 및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부정유통 가맹점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지역화폐 결제 거부 또는 지역화폐 결제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 또는 본인 명의의 다른 점포로 결제받는 행위 등이 해당한다. 김포시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김포페이가 부정유통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부정유통 단속을 통해 불법적인 거래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선보일 창작뮤지컬 ‘고향의 봄’의 캐스팅을 20일 전격 공개했다. ‘고향의 봄’ 창작 뮤지컬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공모 선정작으로, 김포문화재단과 관악문화재단, 영월문화재단, ㈜창작하는 공간이 함께 제작 및 개발한 작품이다. 뮤지컬 ‘고향의 봄’은 전쟁과 폭력으로 점철된 야만의 시대를 반영해 ‘나라 일’ 때문에 서울에 갔다가 돌아오지 못하는 오빠를 그리워하며 그 시를 보고 감명을 받아 답시 고향의 봄을 쓴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뮤지컬은 동화와 동시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음악을 통해 옛 기억 속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고향에 봄’에서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연극 유도소년에 출연하면서 대학로 뿐만 아니라 매체를 넘나들며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연기를 펼쳤던 조현식이 ‘원친’역을 맡았으며, 드라마 오월의 청춘, 뮤지컬 그날들의 김보정이 ‘순친’역을 맡았다. 여기에 연극 분장실-VER 2, 뮤지컬 탱큐 베리 스트로베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김바다가 ‘원동’ 역을, 뮤지컬 유진과 유진, 태양의 노래에서 고운 목소리와 함께 매력적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