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김포시 보건소 소장으로 발령받은 최문갑(57세)보건소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인사를 건넸다. 이날 신임 최 소장은 선별진료소,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문갑 김포보건소장은 1989년 8월 용인시 보건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경기도 환경관리과, 보건위생정책과, 감염병관리과, 식품안전과 등을 거친 보건·위생 관련 분야에서 30여년간 일한 보건행정 전문가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가 열띤 구직 노력에도 코로나19로 좁아진 취업문에 유례없는 구직난에 빠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어학시험과 한국사시험 등 9개 과목에 대한 응시료를 지원키로 했다. 이는 최근 김포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10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는 이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올 1월부터 청년센터, 네트워크단, 온라인 청년교실 등으로 부터 의견을 듣고 그 동안 실태조사를 통해 준비해 왔다 지원대상은 민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이라면 사업공고일 이후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과목은 ▲토익, ▲토익스피킹, ▲토플, ▲아이엘츠, ▲오픽, ▲텝스, ▲지텔프, ▲플렉스, ▲한국사 시험 등 9개 과목 중 실제 응시한 시험에 대해 연 2회에 한하여 실비로 청구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적격자에게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시 일자리 경제과 최재욱 팀장은 “최근 토익 응시료가 5년만에 7.8% 인상되는 등 취업 준비 장기화에 지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금이라도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최근 국토교통부가 이른바 ‘김부선’을 행정예고(안)한 데 이어 다음 주 중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 고시가 예상됨에 따라 '민주당 OUT'을 외치는 성난 김포, 검단 시민들이 주말 총력 시위에 나섰다. 지난 26일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김검시대)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김포시청 앞 1인 시위를 필두로 저녁 8시부터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촛불산책에 이어 텐트를 치고, 밤샘 시위를 벌였다. 이어 27일에는 ‘민주당 OUT, 김부선 OUT’ 깃발 등을 단 김검시대 라이딩 원정대가 출발한다. 하얀 상의로 복장을 통일한 라이딩 원정대는 오전 10시 아라마리나 김포여객터미널 주차장에 집결한 뒤 1차 목적지인 여의도 국회 의사당을 향해 출발한다. 이어 2차 목적지인 부천, 강남, 하남 등을 향해 자율 라이딩에 나섰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2일 ‘김부선’의 적기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21~2040)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행정 예고(안)했다. 국토부는 이날 행정 예고(안)에서 ‘김부선’에 대해서만 ‘GTX(Great Train eXpress, 수도권광역급행철도)’라는 표현 대신 ‘서부권광역급행철도’라고 지칭, 김포시민들의 거센 반발
김포시 직원이 농지 투기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돼 50여일간 조사 끝에 혐의를 벗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직원들의 땅 투기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왔던 시기와 맞물려 김포시가 직원의 의심사례 1건을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한 투기에 대해 경찰조사결과 문제가 없다는 회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대상 토지는 공공 및 민간 사업지역 총 39곳 1만 1825필지였으며 시 소속 및 김포도시관리공사 전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자발적으로 조사에 참여한 김포시의회 전체 시의원과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 총 2473명의 지난 21년간 토지거래 내역을 살펴봤다. 당시 1건의 의심사례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내부정보 이용에 따른 투기 의심사례가 없다고 밝혔으나 그마저도 경찰로부터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확인받은 것이다. 경찰은 시 직원이 농지를 구매하는 과정을 인지한 것인가를 집중적으로 수사했지만 진술을 뒤집을 만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무혐의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만준 김포시 감사담당관은 “직원과 가족들에 대해 확인 가능한 모든 사항들을 조사했고 한 건은 경찰수사를 의뢰했으나 의혹이 해소됐다”면서 “공직자는 국가에서 신분을 보장해주는 만큼 일체의 사리사욕을 탐해서는
김포산업진흥원이 지역기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소사업장의 에너지효율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에너지효율 네트워크(LEEN)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지난 23일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LEEN사업은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1년 중소사업장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 모집 공모에 전국에서 선정된 5개 기관 중 2개 기관을 선정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국단위에서 선정된 5개 기관은 광역 및 기초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이며 이 중에서 김포산업진흥원이 LEEN 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LEEN사업은 진흥원 주축으로 지역기반 에너지효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습모임을 통해 중소사업장의 에너지 효율 관련 교육 및 사례공유 등이 진행되며, 해당 사업 운영에 대한 비용 및 제반 사항 등은 에너지공단 측으로 지원받게 된다. 진흥원기업육성팀 담당은 “컨소시엄 간 경쟁을 거쳐 해당 LEEN사업에 선정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관내 중소사업장을 위한 에너지효율 네트워크 구축에 모범 사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5월 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약 5억
김포시 지역사랑상품권인 ‘김포페이’ 발행액이 1520억 원을 돌파하면서 누적 3600억 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3월 말 ‘배달특급’ 도입과 경기도 소비지원금 지원 등으로 탄력을 받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빠른 회복을 가져온 것으로 보여진다. ‘김포페이’는 2019년 4월 전국 최초 모바일 기반 지역화폐 발행을 시작으로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모바일 김포페이와 삼성페이에 연동되는 하나체크카드 발행으로 비대면 시대에 앞서가는 인프라 구축이 위기를 기회로 이끄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포페이’는 비대면 경제의 가파른 성장세 힘입어 ’2019년 320억 원이던 발행액이 지난해 1812억 원으로 566%가 폭증했으며 이달 20일 현재 1520억 원을 돌파 올해 발행목표액인 1920억 원의 79%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판매된 ‘김포페이’가 실제 소비돼 환전된 비율도 99%를 달해 지역 내 소비 진작 등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올 3월 말 ‘김포페이’ 앱에 ‘배달특급’을 연동, 공공 배달앱을 도입한 것 또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해 지역 내
김포시가 예산을 집행 못한 불용액이 최근 3년간 반납액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 세출예산 편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2일 김포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의견서에 따르면 일반회계 국도비 보조사업 불용액은 각각 2018회계연도 176억6322만4000원(불용률 3.91%), 2019회계연도 254억6362만 원(4.27%), 2020회계연도 298억3353만6000원(3.31%)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따라서 보조금 반납액도 2018회계연도 90억1116만4000원, 2019회계연도 112억6188만5000원 2020회계연도 196억9187만9000원 등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2020회계연도 국도비 보조사업 중 불용액 30% 이상 현황에서 24개 부서, 107건, 보조금 수령액 268억6982만9000원 중 각각 집행액 145억4987만6000원(54.15%),이월액 3억103만5000원(1.12%),불용액 120억1891만8000원(44.73%)으로 집계됐다. 이에 불용액과 관련, 결산검사의견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국도비 보조사업 미추진이 주된 사유이기는 하지만 해당 부서에서는 확보한 국도비 보조금을 최대한
유현초등학교(교장 김배신)는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학생 자치회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현초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홍보가 어려워 선전 벽보와 홍보영상을 통해 선거운동을 실시했고 후보자들의 공약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하여 공약토론회를 ZOOM(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선거 진행 과정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그 결과 81명의 학생 자치회를 구성 하는 등 3개(활동부, 생활부, 홍보부)의 부서로 나눠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지고 있다. 생활부에서 진행 중인 ‘양심 우산 캠페인’은 지난달부터 올해 말 중 비가 오는 날 우산을 두고 온 학생들에게 학부모회에서 기증받은 우산을 빌려 주는 활동이다. 우산 대여, 일지작성, 우산 물기 털기, 우산꽂이 청소, 우산 미반납자 반납 독려 등도 벌여오고 있다. 이 밖에 유현 학생 자치회는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첫 번째 영상으로 학교에 관심이 많지만 직접 들어올 수 없는 외부인, 학부모들을 위해 학교 소개 및 홍보영상을 탑재했다. 여기에는 학생 자치회 회장과 부회장이 학교 곳곳을 다니며 각 실별 소개와 활용 팁을 안내한다. 지난 11월에 개관한 미르관과 모래놀이,
김포시 운양동 1246-1번지 한강변에 위치한 65만5310㎡ 면적의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은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 한강 제방에 심어져 있는 벚나무길은 금계국 등 아름다운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도 할 수 있다. 야생조류생태공원은 다양한 조류와 식물들이 생육하는 곳으로 김포를 비롯해 주변지역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여러 산책로 중 맨발로 걷도록 조성된 황토길을 걸으면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황토는 항암이나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독성을 완화하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또 이곳 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발생한 고사목을 활용해 나무의자와 소달구지 등 공원에 필요한 시설과 조형물들을 재능기부로 자체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공원 곳곳에 자체 제작한 나무의자 등을 비치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시구는 나무의자에 고윤숙 작가가 자필로 손수 적어 힘들고 지칠 때 아름다운 글귀를 읽고 마음의 힐링을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정성현 김포시 공원관리과장은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
“신중년을 아십니까?” 김포시가 다음달 2일까지 12일 간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5060세대 신중년 공모사업을 수행할 1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포시 신중년(5060) 공모사업은 젊은 날 가족을 위한 헌신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미처 알지 못한 채 은퇴를 맞이해 가족 또는 사회적 관계인과의 소통이 어려운 신중년 세대에게 틀에 박힌 교육이 아닌 함께 어울리며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은퇴 후에 찾아올 수 있는 사회와 가족구성원으로부터의 소외감과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신중년 세대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코자 김포시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1개 단체에 경기도 보조를 받아 사업비 15000만 원이 지원된다. 공모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서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인생 2막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자율 주제를 가지고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기관별 1개 사업만 신청 가능), 7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8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김포시 평생학습관 방문 접수만 가능하고,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