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사진)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휴게소의 무인 결제 및 주문 시스템인 키오스크의 설치율이 23%에 불과하다고 2일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전국 195곳의 고속도로휴게소 중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하는 곳은 전체의 23.6%인 46곳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 의원은 “이용객들이 붐빌 때 무인결제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고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게소 담당인력 업무의 과중을 경감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중 업무가 가중되는 곳에 무인결제시스템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시가지 내에 너저분하게 내걸려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보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유동광고물 등을 시민들이 나서 정비한다. 김포시가 지속적인 단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날로 지능화 되어 가고 있는 불법 현수막 게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감시단을 채용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도시 환경을 해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하는 한편 시민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시민감시단’을 모집한다. 이는 아파트 및 빌라 분양 등 각종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 등)이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감시단 운영을 시행하게 됐다고 시는 전했다. 10명 내외로 모집할 시민감시단은 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김포시 거주 시민(동일세대원 중 1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운전면허 및 차량소지자는 선발우대 대상이다. 시민감시단이 불법현수막을 수거하면 일반현수막은 장당 2천원, 족자형 현수막은 500원을 지급하며, 1인(가구당) 월 200만원 이내까지 지급할 예정이어서 불법 현수막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감시단 활동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말 까지 3달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성과 검토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김포갑·사진)이 김포지역 현안과 안전취약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별로 걸포중앙공원 노후시설 보수에 4억원, 공원 안전취약지역 CCTV 설치사업에 4억원이다. 김포시 걸포중앙공원은 김포시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다양한 행사가 치러지는 곳이나 높은 공원이용도로 인해 시설이 노후화 되어 시민 이용에 불편함을 겪어왔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았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통해 바닥 포장 보수가 완료되고 노후산책로가 정비돼 시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포시에 위치한 도시공원 내에 CCTV를 설치해 시민안전과 범죄예방의 효과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시공원의 특성상 이번에 확보한 예산이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김포시민의 행복,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해 사업을 추진해 시 재정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정부 예산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시장배 무선 자동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최대 규모의 트랙과 국내외 경주대회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김포GRC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이번 행사의 기획에도 함께 참여한 개그맨 권재관의 사회로 진행이 이뤄진다.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무선자동차 레이싱을 클래스별로 나누어 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식을 진행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국내외 유명 드라이버를 초청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온라인 현장중계, 다양한 부대프로그램 및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보다 풍성하고 현장감 넘치는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김포시장배 무선 자동차 대회는 김포의 새로운 레저·문화를 선도할 대표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김포만의 특색 있는 마이스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 우리 지역이 건전한 가족친화형 이벤트의 장으로 인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김포시의 대표 지역문화예술축제인 ‘2018 제17회 김포예술제’가 개최됐다. ‘김포예술제’는 시민들에게 지역문화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켜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를 통해 예술단체와 시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포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예술제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예술단체 및 동아리 공연, 창작무용 시낭송, 뮤지컬 갈라쇼, 가요콘서트, 퓨전국악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느린 우체통에 편지쓰기, 탁본 체험, 네일아트, EM비누 만들기, 샌드아트,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푸드트럭을 이용한 먹거리 장도 마련됐다. 이후 저녁에는 개막식 후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과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등이 선보여졌다. 한기정 시 문화관광과장은 “매년 가을을 맞이하는 때에 개최되는 김포예술제에 많은 시민들이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참여해 우리시 지역예술문화를 향유하며 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에 이어 최근 민간인 교류차원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이 남북 문화교류와 부문별 협력사업을 협의키 위해 1일 예고됐던 평양 방문이 연기됐다. 30일 개천절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9·19남북정상회담 이후 남과 북 정부당국이 10·4선언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전격 결정, 기념식 행사와 개천절 행사가 겹쳐 부득이하게 방북을 10월 중하순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정하영 시장은 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간 평양을 방문해 조강통일경제특구 조성과 개성시·개풍군에 뱃길 복원과 생태계 조사 등 한강하구 남북 공동활용 및 자매결연에 이은 문화교류 등을 북측에 제안할 예정이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그 동안 개통시기 연기로 반발을 사왔던 김포도시철도가 내년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철도종합시험운행 시행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예정됐던 개통시기가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국토부가 최근 개통한 인천2호선(2016), 우이신설선(2017), 신분당선(2016. 무인운전) 등에서 개통 초기에 사고와 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안전성·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철도종합시험운행 시행지침’ 전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철도시설 완공 후에도 시설물 검증시험을 거쳐 영업시운전 기간을 각각 당초 시험기간보다 1/2 이상 상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어서 개통시기는 늦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김포도시철도는 무인운전시스템으로 지진, 화재, 사고 등 다양한 이례상황에 대한 철도종사자의 긴급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영업시운전 기간 2배 할증(60일→90일), 시설물검증시험 시작 3개월 전 전문기관과 철도운영자의 사전협의, 종합시험운행 결과 시도지사 경유, 검토의견 첨부 제출이 추가됐다. 이로 인해 국토부의 이번 개정지침이 적용되면 시운전기간 증가와 경기도의 추가검토기간 등으로 김포도시철도의 개통시기가 당초 예상
공기(孔紀) 2569년을 맞아 지난 28일 김포향교(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29호) 대성전에서 추기(秋期) 석전제가 봉행됐다. 석전제는 문묘에서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음력 2월과 8월의 첫째 정일(丁日)에 거행된다. 이날 추기 석전제에서는 5성위에 향을 사르고 첫 잔을 올리는 제관으로 정하영 김포시장이 초헌관을, 이하준 김포문화원장이 아헌관을 맡는 등 내·외빈 및 지역 유림 200여 명이 참석해 공자를 비롯한 성현의 업적을 추모했다. 또 대제 거행 전에는 모범학생 5명, 선행학생 4명, 효부 1명 10명의 김포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하기는 행사도 열렸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성현의 가르침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얼을 이어가는 것으로 우리 고유의 얼이 잘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석전제는 김포향교 전교의 인사를 시작으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로 거행됐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청에 주차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다.” 민원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시청을 찾은 한 민원인의 짜증 섞인 푸념이다. 또 다른 민원인은 “청사 내 주차장이 협소해 차 댈 곳을 찾으려 서너바퀴 돌다가 겨우 주차를 하고나면 30여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면서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책을 호소했다. 30일 김포시와 민원인 등에 따르면 시청 주차장은 지하와 지상을 포함해 370면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나 업무시간에는 주차면수가 턱없이 부족해 주차요원까지 나서 안내를 벌이고 있지만 밀려드는 차량들로 말 그대로 주차전쟁을 겪고 있다. 청사 입구부터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고 주차장에 들어서도 2∼3중으로 주차돼 있는 차들을 피해 곡예운전을 해는 운전자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연간 150일 동안 치러지는 민방위 교육이 진행되는 날에는 주차난은 극에 달한다. 정작 급하게 민원 처리를 해야 하는 일반 민원인들로서는 극심한 주차난에 불만을 나타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시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800여명에 달하는 본청 직원 차량을 2부제로 운영하며 주차난 완화에 노
자유한국당 홍철호(김포을·사진) 의원이 2000년 도시개발법이 처음 시행된 이래 현재까지 18년 동안 국토교통부 등의 국가가 도시개발사업을 실시한 사례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27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시개발법 제3조 제3항 제1호는 국토교통부 등의 국가가 도시개발사업을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국토부장관은 도시개발구역을 직접 지정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돼 있으나 지난 2000년 이후 현재까지 도시개발법에 따라 국가가 직접 도시개발사업을 실시한 사례가 전무했다. 홍 의원은 또 접경지역에 대한 ‘국가 차원의 도시개발’ 필요성도 지적했다. 현행법상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개발구역에서 주거, 상업, 산업, 유통, 정보통신, 문화 등의 기능이 있는 단지 또는 시가지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본적으로는 ‘지자체 사무’다. 홍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최대의 국가적 과제를 실천해 나가야하는 현 시점에서 도시개발 정부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가 고유 법정업무에 소홀하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