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대용량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일제 점검한다. 사업소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처리용량 1일 50t 이상의 개인하수처리시설 50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법적 관리기준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관리운영이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유지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시설 운영관리기술 등을 지도한다.
개성인삼의 명맥을 잇고 있는 강화 인삼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강화군이 발벗고 나섰다. 강화군은 고품질 인삼생산을 위한 생산기반시설 지원으로 강화인삼을 새로운 전략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금년에도 140여농가에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40ha분의 자재 및 시설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화인삼은 사면의 바다 해풍과 긴일조 영향을 받는 천혜의 기후 조건에서 6년근 생육으로 육질이 단단해 타지역 인삼보다 월등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옛부터 전국에서 인삼의 고장으로 명성을 떨쳐왔다. 강화인삼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유천호 군수는 지난 15일 하점면 신봉리에 소재한 박동병씨 인삼경작농가를 방문하고 인삼포에서 일하는 농업인들과 작업을 함께 하며 인삼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인삼포 보조금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과정과 인삼의 최고 재배시기의 강화 인삼농업을 상기하면서 “강화인삼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인삼재배농가들도 합심해서 강화인삼의 맥을 자존심으로 지키며 재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름다운 가게 김포점이 개점 2주년을 맞아 16일 김포공설운동장에 위치한 본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명예점장인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대한지적공사사장, 녹색김포실천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지역나눔, 문화공동체 확산에 동참한 유 시장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아름다운가게는 지난달 27일 개점 2주년을 기념해 김포시 공직자와 산하기관 임직원 등과 함께 총 2천200여점의 물품기증 운동을 전개했다.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김포시청은 헌물건의 기증과 자원활동을 통해 재사용과 나눔의 삶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등 유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김포점은 지난 2011년 개장 이래 정기적인 수익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어린이에게 학비 등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2주년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긴급가정에게 전달키로 했다.
김포시의회가 15일 열린 제138회 임시회를 통해 시정에 대한 각종 질책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유영근 의원(새)은 일산대교 통행료와 관련, “일산대교는 2003년 착공 당시 대림산업을 비롯해 5개의 민간건설업체가 1천900억원을 투자한 사업이지만 부대시설비로 432억원의 도민 혈세가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한강의 27교량 중 유일하게 돈을 내고 건너야 한다”며 “높은 통행료를 감수해야하는 지금의 상황에 시민들은 당혹감과 함께 울분을 토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조승현(민) 의원은 김포도시철도 입찰에 대해 “도시철도 사업은 재정사업으로 추진시 우리나라는 WTO 정부조달협정에 가입했으므로 국제입찰을 해야함에도 입찰방식 공고는 ‘현대 로템’ 차량으로 선정하기 위해 예산이 절감될 수 있는 다른 외국차량은 선정될 수 없도록 규제해 허울좋은 국제입찰”이라며 “로템 차량으로 선정시 하부공사비의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터널 단면적 20% 확대로 공사비가 940억원이나 비용이 증가될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야기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신명순(민) 의원은 한강신도시내 완공된 공공 봉안단의 습기조절기능 공조시설이 설계에 반영되지 않은
강화군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농촌 재능기부사업’에 선정돼 2천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농천 재능기부사업은 도시민의 다양한 인적·물적자원을 농촌에 재능기부함으로써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도시민과 농촌마을간 연계확대를 통한 농촌지역 발전 및 국토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경쟁해 강화군을 비롯한 7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지원금을 통해 사회봉사단체인 비타민트리 농업법인(대표 유희선)과 연계, 관내 고령자 및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도매·장판·단열시공·조명교체 등의 환경개선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도 유채꽃 소식으로부터 시작된 봄이 백두대간을 타고 줄달음치는 가운데 북한땅이 건너다 보이는 서해안 최북단 접적지역 강화군에도 봄꽃이 망울지기 시작했다. 진해와 여의도 벚꽃축제가 막을 내리고 봄이 저만치 멀어지는 듯 할 때 강화군은 남녘 마지막 봄꽃축제인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고려산(高麗山·436m) 진달래 군락지에서 개막한다. 해마다 방문객수가 증가하고 있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최근 수도권 주민대상 축제에서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며 강화군의 대표 볼거리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고려산은 핏빛 진달래뿐만 아니라 정상을 중심으로 백련사, 청련사, 적석사 등 천년이 넘는 사찰이 분포해 있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구려의 명장 연개소문의 전설이 전해져오고 있어 산을 찾는 국민의 가슴에 감동과 신령스러운 정기를 느끼게 하고 있다. 강화군은 올해 방문객 수를 약 40만명으로 예상하고 주요도로에 대한 교통통제대책과 임시화장실 9개소 추가설치, 등산로 5개소에 대한 정비 등 분야별로 철저한 준비도 마쳤다. 또한 이번 진달래축제 행사 기간 중인 27일과 28일 양일간에는 ‘강화 고인돌 축
김포시가 지난 10일 일부언론에 보도된 ‘김포도시철도 열차운행시스템 입찰이 사업자 선정 및 관련법을 위반했다’는 김포경실련의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14일 “김포도시철도 사업은 국내에 최근 여러 도시에서 도입되고 있는 경전철(완전자동무인운전시스템)인 만큼 건설·운영의 사례를 조사해 반복 실패가 되지 않게 더욱 적법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관계법령, 타 지역 경전철 추진사례, 관계전문가 자문 및 기술검증 등을 거쳐 시가 추구하고 있는 차량성능과 안전에 바탕을 두고 비용분야, 기술분야를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법규해석을 특정 업체입장에서 해석하며 위법여부를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재입찰을 주장하는 것은 일부 업체들에게 예정 가격을 높여 다시 입찰기회를 주자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면서 “사업비가 더 드는 공사로 발주했어야 한다는 주장 또한 예정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업비 증가와 사업기간 지연만 초래해 사업의 정상추진을 어렵게 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김포경찰서는 전국에서 승합차 148대를 훔쳐 요르단에 밀수출한 혐의(특가법상 상습절도)로 A(38)씨와 B(48·여)씨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06년 8월 22일 오후 11시쯤 안산의 주택가에서 승합차를 훔쳐 수출 서류를 조작, 요르단에 파는 등 승합차 148대를 훔쳐 밀수출해 18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출고 1∼2년된 승합차의 유리를 깨고 키박스에 내시경을 넣어 현장에서 열쇠를 복제한 뒤 폐차된 차량의 번호판을 붙이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폐차된 차량의 고유번호로 수출면장을 받은 뒤 훔친 차량의 고유번호로 위조, 수출했다. 이들은 범행을 숨기기 위해 차량 폐차장과 중고 자동차 수출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소유하고 있는 인천의 한 토지가 범죄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판단돼 몰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축협이 지역축산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방편으로 적극적인 할인행사를 준비해 지역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축협은 오는 20일까지 삽겹살과 목살 600g에 5천400원, 계란 1판(30개) 3천800원 등의 가격으로 48번가 김포축협 파머스켓 이동판매차량에서 판매한다. 이동식 판매차량은 요일별로 각 지역을 순회, ▲월·김포축협 검단지점 앞 ▲화·장릉지점 앞 ▲수·농협은행 김포시지부 앞 ▲목·고촌읍사무소 ▲금·김포축협 본점에서 각각 실시한다. 축협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로 지역 축산인들에겐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김포시는 11일 한강신도시 구래동에 위치한 신도시 2배수지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하고 구래동, 마산동 일원 공동주택의 상수도를 정상공급 했다. 이번에 완공된 배수지는 신도시 구래동, 마산동 지역에 공급하는 1만7천600??규모의 상수도시설로 7천여 가구의 입주 공동주택에 안정적인 수도공급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공동주택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기존 양촌읍 학운리로 공급되는 송수관로에서 분배 공급해 배수지 급수량 부족으로 인한 일부 상가동에 수압저하와 출수불량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이번 2배수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으로써 동 민원이 모두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신도시 1배수지(2만800??에 대해서도 내부 청소와 계측기 점검 후 4월 중 가동할 예정”이라며 “장기동, 운양동 인근 신도시 지역의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