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일 제15회 시민의 날을 맞이해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김포시문화상 수여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은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민상 수여에 이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의원,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농협시지부장 등의 표창이 실시됐으며 이기태씨에 대한 명예 시민증이 수여되기도 했다. 유영록 시장은 기념사에서 “30만 시민과 함께 시민의 날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시정 방향을 미래도시 기반 조성, 복지정책 추진,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추진, 현장행정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역 국회의원인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각각 영상으로 김포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 시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강화군은 인·허가를 득한 후 목적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방치해 불필요하게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인·허가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개발공사(산지전용)로 자연을 훼손한 후 자금부족 등을 사유로 무단 방치해 주변경관을 훼손하고 인근 농경지 피해를 유발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인·허가 당시 최종 목적사업의 건축허가와 착공신고를 득한 후에 개발공사(산지전용)가 가능하도록 인·허가시 조건을 부여해 절차를 무시하고 훼손하는 경우에는 허가 취소와 불법사항 고발 등 사법처리도 강행하기로 했다. 특히 대단위 주택단지 조성의 경우 편법으로 사무실 또는 창고의 용도로 신청하는 경우와 법적 규정을 피하기 위해 명의가 다른 다수의 건으로 나눠 신청하는 경우에도 단지 전반적인 기반시설 확보계획을 심층 검토해 무분별한 자연경관 훼손을 예방하고, 개발사업자의 위법 조장을 사전에 차단해 입주자의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최근 관내 초·중·고 보건(담당)교사 71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를 위한 보건실무 매뉴얼 전달과 학교 감염병 예방 및 구강보건 관리에 대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보건실무 매뉴얼 집필위원인 조순희(부천초) 보건교사의 보건실 운영 및 학생건강관리 등의 교육과 이경희 김포시포건소 감염병 담당자의 감염병 예방 및 구강보건 교육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담당교사는 “신설학교에서 처음 보건업무를 맡게 돼 부담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보건에 대한 업무능력향상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보건교사 미배치교를 대상으로 보건교과의 적정 운영 및 학생건강관리 활성화를 위해 컨설팅 예산을 편성해 멘토-멘티제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유관기관과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달 29일 강화군을 방문, 군정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 시장은 군정 업무보고 청취 후 기자실과 군의회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했는데 군 기자실에서는 강화조력발전소와 관련, 찬성하는 일부기자의 설명과 이를 부정하는 의견이 대립 돼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업무보고에서 유천호 강화군수는 ▲장애인복지회관 신축 ▲군민체육센터 건립 ▲실내테니스 전용구장 건립 ▲길상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군청사 별관 건립사업 ▲강화 공립자연사 박물관 건립사업 등을 건의했다. 또한, 군의 당면 현안사항인 ▲청라~초지대교간 해안도로 확포장공사 ▲보행관리기 및 저온저장고 추가 지원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에 대해 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군민과의 대화가 끝난 후 유 군수는 송영길 시장과 함께 선원~길상간 도로건설 현장을 방문해 지역 균형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조속히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는 주민숙원사업인 사우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겪는 김포시 사우동과 인천시 이화동 일원 142㏊에 배수잠관 재정비와 배수로 5조4천88m를 확장 정비하는 사업이다. 김포지사는 올해 중 세부계획을 거쳐 사업비 2억원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포지사 관계자는 “앞으로의 절차를 지역주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 배수개선사업을 조기 준공해 지역주민의 영농편익과 농가소득증대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상습침수 피해가 완전 해결돼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시는 지난 25일 민선5기 전반기 시정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후반기 김포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결정 자문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시정자문 기구인 ‘제2기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제2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에는 정형진 박사가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권봉안 박사가 선임됐다. 만장일치로 선출된 정 위원장은 육군정보화학교장을 역임하고 현재 단국대 경영학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역 발전과 참여를 통한 소통의 가치를 중시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정 위원장은 “김포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김포가 일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함께 모으자”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유영록 시장은 “각별한 관심과 참여로 시민들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시정 운영의 든든한 조언자로서 견인차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