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그동안 일부 소형폐가전에 한해 실시하던 무상 수거를 냉장고, TV, 세탁기 등 모든 규격의 폐가전제품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가정에서 쓰던 폐가전제품을 버릴 경우 3천원에서 많게는 2만원의 배출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이에 따른 불법투기, 무단방치 등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됐으며, 투기 된 폐가전제품을 고물상에서 불법으로 처리함에 따라 냉매가스와 같은 유해물질이 대기에 그대로 방출되는 등 환경오염 문제도 심각한 실정이었다.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시는 모든 규격의 폐가전을 무상수거로 전환하고 적정한 처리업체를 통해 수거된 폐가전 제품을 재활용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무상수거를 통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폐기물의 적정처리로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형폐기물 배출 시에는 지정된 배출장소에 배출 후, 해당지역의 수거업체에 연락하거나,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배출신고를 하면 된다.
김포시 대곶면 수안산유적지 보존위원회는 지난 12일 유관기관장과 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는 산신제를 지냈다. 수안산 산신제는 매년 음력 2월1일에 열리는 지역행사로 1999년 시작한 이래 15회를 맞고 있다. 이호성 대곶면장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수안산유적지보존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본 행사를 계기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지역 사회의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발굴, 지원을 통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2013 김포시 평생교육 진흥 공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평생교육기관·단체과 활동중인 학습동아리로, 공모분야는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성인 장애인 평생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3개분야다. 오는 18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받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 프로그램은 3~4개 기관 300만원 내외, 학습동아리는 5~6개 동아리 100만원 내외,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2~3개 기관에 최고 35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수요자 중심의 특색 사업을 발굴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질·양적 성장을 유도, 지식기반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김포초 100주년 기념관에서 관내 25개 초·중학교 8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3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발명교실은 다양한 재능과 호기심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 발명과 창작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발명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에 시 발명교실이 위치한 김포초교(교장 최병삼)는 발명풍토 조성과 발명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탐구력을 갖춘 차세대 발명 인재 양성에 중심 학교가 되고 있다. 올해 발명교실은 체험학습, 캠프, 각종 발명대회 참가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1인 1 지식 재산권 취득을 목표로 교육활동을 실시하다. 또 가정에서의 발명 활동을 유도하는 한편 찾아가는 발명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내실 있는 발명 수업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자살자를 구하려다 함께 바다에 휩쓸려 실종된 강화도 경찰관의 시신을 찾기 위한 노력이 주민참여 속에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실시되고 있다. 강화군 양도면, 하점면, 삼산면, 교동면 등의 기관단체는 경찰의 실종자 수색작업을 돕기 위해 현장에 대한 물품지원과 자체수색조를 편성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교동면의 경우 의용소방대, 체육진흥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해병전우회, 이장단, 부녀회 등이 각각 수색 날짜를 정해 섬주변을 수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유재승 교동면장은 “경찰 인원만으로는 이 넓은 교동 해안을 수색하기란 쉬운일이 아닌데 지역주민이 혼연일체가 돼 수색에 협조해 줘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해병대 청룡부대는 13일부터 2박3일간 김포시 및 강화군 일대에서 국지도발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비해 제대별 위기조치기구의 지휘·통제기능을 숙달하고 유관기관과의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김포시, 강화군, 지역 경찰서, 예비군 전력이 참가하는 실제기동 훈련이다. 군부대는 훈련기간 김포·강화 경찰서와 함께 군·경 합동검문소 운용, 기동타격대 출동훈련, 야간 해안사격훈련을 실시하고 김포시·강화군과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용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이 시작되는 13일, 48번 국도 일대에서 장비와 병력이 이동하고 15일에는 주요 도로 검문소에서 차량 검문검색을 실시할 예정인만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짜장면 집에서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손짜장 봉사가 실시돼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마니산 손짜장’은 지난 11일 경기 침제에도 불구하고 강화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노인, 저소득계층, 장애인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하고 위로했다. 이날 짜장면 무료 나눔 행사에는 양도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안내와 설거지를 맡았다. 연규춘 양도면장은 “이러한 봉사를 준비한 마니산 손짜장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해마다 늘어나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웃들께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이용권(구 문화바우처) 신청 대상자를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이용권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접할 수 없었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생활에 대한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1억5천800여만원의 사업비로 연간 5만원 한도 내에서 공연장, 전시장, 영화관, 인터넷 서점 등에서 일반 신용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는 문화카드 발급 사업과 자발적으로 관람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기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카드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문화이용권 홈페이지(www.cvouche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기존에 발급된 문화카드는 읍면동사무소나 홈페이지, 카드사 고객센터(☎1544-7500)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하다.
김포우리병원(이사장 고성백)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8년 연속 상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응급의료기관 평과 결과를 보면, 전국 324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김포우리병원과 같이 상위 기관으로 평가 받은 기관은 74개소이며 중위 기관은 71개소, 하위 기관은 27개소다. 또한 법적 기준 미충족 기관은 124개소, 평가 기간중 미충족 기관 정비에 따른 지정 취소는 28개소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의 법적 지정기준 준수 여부 및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매년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 등을 기준으로 필수영역과 구조·과정·공공영역에 관한 평가를 시행해오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응급의료기관평가가 시작된 2005년부터 매년 상위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응급실 시설 및 장비 수준의 우수성과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중증 외상 등 중증 응급질환에 대한 24시간 전문의 진료와 응급실 전담 의사 5명 진료 등 응급 의료진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취약 진료권 지역응급의료센터 육성 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