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육군 17사단장을 초청해 특별 정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청사내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열린 교육에서 육군 17보병 사단장은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김포시의 접경 지역인 김포의 안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단장은 “김포지역은 서부지역 최전방으로 지난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에 이은 도발이 가장 취약한 곳”이라며 “평소 대북 경각심을 고취하고, 민·관·군이 하나되는 김포시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김정은 권력승계 및 위상구축 총력에 따른 북한의 실상을 소개하면서 “다음달 3월26일부터 실시되는 핵 안보 정상회담, 국제 및 동북아 정세의 변화, 국가 간 공조체제 약화 등 국내외 환경 및 한반도 안보환경이 변화되고 있다”며 국민 안보의식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유영록 김포시장은 “안보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비상대비체제와 위기관리 체제를 강화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안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참석한 공직자에게 주문했다.
지난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김포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13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LP가스 시설을 전액 무료로 교체한데 이어, 올해는 김포시가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LP가스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다음달 9일까지 LP가스를 사용하는 차상위 계층 가구를 적극 발굴,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1월 말까지 낡은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거나 퓨즈콕 등의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등 시설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LP가스에 연결된 노후된 호스는 장시간 사용할 경우 균열이나 훼손, 절단 등으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다. 그럼에도 서민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경우 비용부담 등 개선할 여력이 없어 가스누출이나 폭발사고에 노출돼 있다. 이번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지식경제부의 중장기계획 안에 따라 2011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는 정부와 김포시가 80대20의 매칭형식으로 비용을 지원한다.
강화교육지원청은 22일 강화 관내로 새로 전입한 유·초·중등 교사 62명을 대상으로 ‘갑비고차 탐구’ 연수를 실시했다. 올해로 6년째 실시중인 갑비고차(강화의 옛이름) 연수는 강화에 새로 전입한 교사들에게 사전에 현장 적응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03년에 만들어 보급한 강화향토자료집 ‘갑비고차 탐구’의 교재를 활용해 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까지 강화사랑 교육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계오남 교육장은 “강화의 문화와 역사의 이해를 바탕으로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명품강화교육을 실현하는데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시된다”며 역량발휘를 당부 했다. 이날 연수는 양곡고등학교 이경수 교사의 ‘강화도 이야기’에 이어, 농경문화관을 방문해 강화도 우수 농산물을 둘러봤으며, 강서중학교와 대월초등학교를 찾아 강화의 실제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편 새내기 교사들은 양사면 철산리에 위치한 강화 평화전망대에 올라 강건너 북한을 바라보며 민족분단의 아픔과 강화의 지정학적 특수성을 체감했으며 화문석문화관을 둘러 보고 왕골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도 병행했다.
민주평통김포시협의회(이하 김포평통)는 22일 오전 김포시 양촌면 누산리 한강변 공터에서 연탄 5천장을 각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분배했다. 이날 연탄나눔 현장에는 유정복 국회의원, 신광철, 조윤숙 시의원, 김동석 김포1동장을 비롯한 김포평통 위원들이 참여해 하얀 입김을 날리며 읍면동 차량에 연탄을 옮겨 실었다. 유정복 국회의원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쁨”이라며 “김포평통의 연탄나눔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고촌읍으로 연탄을 싣고 가는 한 봉사자는 “지금쯤이 한 겨울에 들여놓은 연탄이 다 소비됐을 시점”이라며 “고마워할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진다”고 환하게 웃었다. 김포평통은 그동안 북한 개성지역 주민을 위한 연탄나눔을 시작으로 사랑의 연탄나눔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매년 김포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해 왔다. 한편 이번 연탄은 관내 25가구에 200장씩 총 5천장이 전달됐다.
㈔김포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 20일 오후 김포시 사우동 소재 현대컨벤션 웨딩홀에서 전임 전창옥 최장과 신임 이미연 회장의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국회의원, 유영록 시장, 이정석 김포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 여성경제인과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초대, 2대 회장을 지내고 이임하는 전 회장은 “김포여성경제인협회를 창립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초를 마련한 후 이미연 회장께 중책을 인계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임 이 회장은 “전임 회장의 뜻을 이어 받아 회원 상호간 친목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협회, 정보화 시대에 부응한 앞서가는 여성 CEO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월곶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벚꽃 가로수가 식재돼 있는 군하리~포내리 구간을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계획 중이다고 20일 밝혔다. 월곶면은 국가지정 문화재(사적 제139호)인 문수산성을 비롯한 여러 문화유산이 간직된 지역으로, 이를 활성화 해 문화행사 유치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한 ‘월곶 벚꽃 둘레길 조성계획’을 준비 중이다. 시는 총 연장 6㎞ 구간인 월곶면사무소~김포대학~김포CC 입구 노선에 왕벚나무 170주를 보식할 계획이다. 매년 벚꽃축제, 시민화합 행사를 개최하는 등 월곶면 지역경제활성화와 볼거리 제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월곶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으로 숲가꾸기 사업으로 통해 동 지역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김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김포시에 일제시대 지역의 독립운동 사례를 알리고 정신을 계승할 독립운동기념관이 건립된다. 20일 김포시에 따르면 양촌면 양곡리 공원 내 6천500여㎡에 건립 중인 김포독립운동기념관이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총 사업비 44억원이 투입된 기념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여㎡ 규모다. 기념관 터는 일제시대 선조들이 일제에 항거해 만세운동을 벌였던 옛 양곡리 오라니 장터다. 기념관에는 일제시대 오라니 장터, 고촌면, 월곶면 등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영상으로 재현, 상영하고 독립운동을 주도한 인물들을 소개하는 전시실이 만들어진다. 또 일제의 고문 실태와 우리 선조들의 만세운동을 보여주는 체험관, 독립운동 자료와 서적을 전시하는 사료관, 강당 등이 들어선다. 시는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을 건립하고 있다. 김포지역에서는 일제시대인 1919년 3월23∼24일 오라니 장터에서 주민 2천여명이 만세운동을 벌였고, 3월29일에는 월곶면 군하리에서 독립운동이 펼쳐졌다. 지금은 행정구역상 인천시로 편입된 계양구 장기리 황어장터에서도 3월24일 주민 600여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곳곳에
인천시 강화군은 민원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사전심사청구제’와 ‘민원후견인제’를 운영한다. 사전심사청구제는 대규모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민원사무에 대해 정식민원 신청전에 약식서류로 인·허가 등의 가능 여부를 판단, 통보함으로 민원인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있다. 이에 군은 사전심사청구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5종의 대상민원 담당급 12명을 사전심사 T/F팀으로 구성, 실무종합회의시 협의해 불가처리 시 종합적인 의견검토 및 대안을 제시해 민원인의 편리를 돕고 있다. 또 민원후견인제도는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실정에 밝은 담당급 공무원 15개 실·과·소 44명을 구성해 민원접수에서 종결까지 협조 및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며 민원처리 과정 전반에 대해 민원인을 대리하고 미비사항 보완과 불가능할 경우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등 후견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169종의 민원사무에 대해 처리기간을 법정일수보다 단축,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로 민원편익을 제공해 주민이 원하는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6일 ㈔김포여성경제인협회 제3대 회장에 이미연(54·약사·사진)씨가 선출 됐다. 이 신임 회장은 덕성여대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김포시내에서 김포약국을 경영하며 그동안 김포여성경제인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여성경제인의 친목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회장은 “여성경제인회원간 소통과 화합,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여성경제인 위상제고, 기업정보화 지원, 회원 소양 강좌 실시 등을 협회의 지향점으로 설정했다”며 “이를 위해 그동안 실시해 온 지역 새터민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각급기관장과의 간담회 등을 통한 정보 소통을 추진, 월1회 진행하는 회의에서 세무, 법율 등 전문가를 초청해 여성경제인들의 실질적 경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오는 20일 사우동에 위치한 현대 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농촌관광 모델을 구축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기회를 높이고자 오는 20일부터 3월2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강화주말농장 운영현황 및 의향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말농장이란 이용객(도시민)에게 1년 단위로 토지를 임대해 주말이나 휴일에 소규모로 채소를 길러보며 전원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숙박시설과 캠핑장, 휴식공간, 체육시설 등을 갖추기도 한다 이는 독일의 클라인가르텐(Klein Garten)에서 유래한 것으로 의사인 슈레버박사가 산업활동에 찌든 도시 환자에게 ‘햇볕을 쬐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흙에서 푸른 채소를 가꾸라’고 처방, 시·국유지를 시민에게 분양한데서 유래했으며, 경기도를 포함해 서울시 광명시 등에서는 도시농업 형태로 옥상정원이나 텃밭을 분양하고 있다. 강화에는 현재 피난처 주말농장을 포함해 2~3개의 농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강화관내에서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의사가 있는 농장(마을, 단체, 개인)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는 1차로 읍·면 산업팀, 농협, 학습단체 회장단, 테마마을을 통해 실시되며 구체적인 2차 조사는 기술센터 농촌관광팀에서 면담 조사한다.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