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8일 해병대 OP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유사시 통합방위태세 완비를 위한 2012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안보현장 최일선인 해병대 2사단지역 OP(관측소)에서 개최하고 지역 안보와 위기대응 태세 등을 논의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해병대2사단장, 김포경찰서장, 재향군인회장 등 민·관·군·경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시 통합방위지원방안에 대한 논의와 유사시 주민대피계획 등 현안 과제에 대해 집중토의와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국토방위 수행에 여념이 없는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체력단련장을 정비하고 운동기구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 시장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간 상호협조 및 지원만이 확고한 대비태세 완비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면서 “통합방위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 안보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속보>김포시 통진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신축과 김포용화사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예산 삭감과 관련해 김포시의회 정하영 부의장을 비롯한 관련 의원들의 기자회견(본보 12일 8면 보도)에 대해 17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대한불교조계종 실천승가회 대표 등 총 8개단체 대표 명의의 반박 성명이 발표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1일 정하영, 조승현, 신명순, 유영근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김포용화사 석지관 스님을 상대로 명예훼손 등 법적조치를 표명하고 현재건립 중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김포용화사지회의 장애인보호센터에 대해 특별조사특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17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김포장애학생부모연대, 나무여성인권상담소장, 김포교육포럼 장애인특수학교 설립추진위원장, 김포용화사지회, 대한불교조계종실천승가회, 혁신과 통합 공동대표 등은 성명을 내고 피광성 시의장을 비롯한 관련 의원들의 사과가 없을 때는 지금의 100일 천막기도를 1천일로 할 것이며 시의회 100인 시민 검증단을 발족, 의원들의 평가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성명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련의원들이 종말추경 성격에 맞지 않아 부결
김포우리병원이 최근 김포마하이주민센터가 초청한 난민 가정의 본국 부모님 3명에게 종합건강검진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혜택을 받은 난민들은 방글라데시 및 스리랑카 출신으로 정치적 문제로 15년전 한국에 입국한 뒤 한국 정부로부터 난민 신분을 인정받아 현재 김포시 양촌읍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결혼을 통해 자녀를 출산 했으며,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서 맞벌이를 위해 본국의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셔올 수 밖에 없었는데 마하이주민센터가 부모님 초청에 도움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난민 부부가 본국에서 부모님이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해 걱정하는 것을 알고 우리병원은 부모님들에게 종합건강검진을 후원하게 됐다. 우리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난민 부부의 아버지 Dodampe씨는 “스리랑카에서는 이같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며 “자녀를 만나는 기쁨도 큰데 한국에서 건강검진 받게 되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Dodampe씨는 “도움을 준 우리병원에 너무 감사하다”며 짧은 영어로 “Korea very good, I’m so happy”라고 연신 말했다. 한편 우리병원은 지난해 5월에도 방글라데시 난민 부부의 부모님 2명에게 종합건강검진을 후
김포시는 저소득층 등의 자활을 지원하는 ‘2012년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 참가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복지와 고용을 연계한 성과관리형 자활시범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근로능력이 있는 20~64세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저소득가구(최저생계비 130%)이다. 참가자는 상담 및 개인별 자활지원계획 수립을 통해 취업여건 조성, 복지서비스 연계, 직업능력강화프로그램 제공 등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기간 동안 연간 총 60만원 실비 지급, 수급자의 경우 취업 후 본인소득기준초과로 인한 탈수급시 교육급여, 의료급여가 2년간 지원되는 이행급여특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궁금한 사항은 시 주민생활지원과(☎031-980-2626) 또는 일자리원스탑 부천센터(☎032-328-821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아시아 지역 20여개국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아시아맹금류 심포지엄’ 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향후 대책논의를 위한 ‘제7회 아시아맹금류 심포지엄’이 지난 13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강화군 그레이스힐 수련원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은 동아시아 지역 맹금류보호 네트워크 20여 개국 2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학술대회로 진행됐다. 국립공원연구원 및 한국조류학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맹금류 심포지엄은 13일부터 15일 강화군을 거쳐 16일 철원 최전방 토교저수지 일원에서 독수리 탐조 및 야생조수류 보호사를 방문한후 철원군의 맹금류 서식지 보존대책 등을 수립한 뒤 16일 폐회식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위해 참석한 외국인 관광객 투어 및 전통풍물공연 등을 지원했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자연생태의 보금자리라 할 수 있는 군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큰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13일 약품 도매회사 대표 등으로부터 의약품 납품대가로 수억원대의 리베이트를 주고 받아온 혐의(뇌물수수 등)로 김포지역 보건진료소장 A(53·여)씨 등 경인지역 보건진료소장 18명을 적발해 2명을 구속하고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보건진료소 별정직 공무원인 A씨 등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보건진료소에 의약품 납품대가로 수회에 걸쳐 1억7천여만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다. A씨는 보건진료소 시설운영비, 자재구입비, 유류비 등을 허위 청구하는 방법으로 1억2천여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자체마다 보건진료소에서 사용하는 의약품 수급 등과 관련해 보건진료소장이 의약품 납품회사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시평통자문위원과 경찰서 보안계 관계자들이 이탈주민들께 가래떡을 전달하고 있다. 김포시민주평통과 김포경찰서는 지난 14일 관내 북한 이탈주민들께 가래떡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김포평통과 경찰서는 백미 5가마로 만든 가래떡을 2kg씩 포장한 후 273가구의 북한 이탈주민과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조진남 회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탈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없이 클 것”이라며, “평화통일을 위한 나눔과 상생 그리고 지역의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방편의 하나로 자문위원들과 경찰서와 함께 이탈주민을 위한 작은 정성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떡을 전달 받은 이탈주민 A씨는 “북쪽에서 굶주림에 허덕이는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하루빨리 통일이 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김포평통과 경찰서는 관내 이탈주민을 위해 매년 추석과 설 그리고 송년행사와 산업시찰 등을 통해 이탈주민들의 정착을 돕고 있으며 이들 자녀의 올바른 성장지원을 위해 장학금 등을 지급해 오고 있다.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에 위치한 옥토끼우주센터(www.oktokki.com)가 민족 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특별한 겨울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설날연휴 3일간 ‘추억의 겨울 놀이’라는 테마로 아버지 세대들이 즐겨했던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를 운영한다. 또한 즉석에서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썰매대회도 열어 승자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고 우주센터 4층에는 민속놀이 존을 마련하여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설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옥토끼 굼터’라는 이색 공간을 만들어 추억의 먹거리 장도 펼치는데, 먹거리로는 강화도 특산물인 강화 속노랑 고구마를 비롯 쫄쫄이, 맛기차, 어포 등을 직접 구워먹는 재미로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오는 2월은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달로, 관람객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초콜릿 만들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옥토끼우주센터는 아이들에게 과학의 신비와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듬뿍 안겨주고 어른들에게는 맑은 공기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우주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지난 2007년 국
<속보>김포시 통진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신축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김포용화사 장애인복지시설 건립에 관련한 예산을 시의회가 삭감, 용화사가 시의회의원들을 규탄하며 성명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본보 1월5일 8면보도)해 11일 오후 김포시의회 관련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하영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조승현, 신명순, 유영근 시의원은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화사 석지관스님과 통진초교 운영위 측의 주장에 대해 지적하며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의원들은 “용화사의 장애인엘리베이터 및 정화조설치, 석공사, 타일공사 등의 비용은 기존 예산액 8억3천280만 원에 포함된 것으로서 이 예산에 빠져있다면 당초 설계를 무시한 불법 건축물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통진초교 다목적 강당 신축 예산은 도교육청에서 예산을 편성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마치 도교육청 예산이 결정됐는데도 시의회에서 시비를 삭감한 것처럼 얘기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해당 시의원들은 자신들의 의회활동은 적법했음을 주장 하면서 “의회에서 무기명으로 찬반 투표를 했음에도 반대한 의원들이라고 실명을 공개
김포시청 위생과 직원들은 점심시간 등 틈틈히 남는 시간에 함께 모여 뜨개질에 여념이 없다. 이들은 지난해 말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키로 뜻을 모아 10일 만에 13개의 털모자를 완성했다.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지역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직접 떠서 세이브더칠드런의 해외사업장에 보내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털모자가 아기 체온을 보호해 신생아 사망률을 7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시청 위생과 직원 11명은 한땀한땀 정성껏 사랑의 뜨개질을 하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점심시간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남는 30~40분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모여 앉아 뜨개질 솜씨에 능숙한 직원들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서툰 솜씨로 떴다 풀었다를 반복하기도 했다. 직원들은 “캠페인에 참여하면 모자뜨기 키트를 사면서 기부할 수 있고, 모자를 떠서 기부할 수도 있으며, 뜨면서 직원간의 화합도 도모할 수 있어 ‘두 번의 기부, 세 배의 기쁨’이 전해진다”고 뿌듯해 했다. 황순미 위생과장은 “뜨개질을 처음 접해 서투르지만, 모자 하나가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전 직원이 참여해 매우 기쁘다”며 “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