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정복(김포) 의원은 신뢰와 통합의 새로운 정치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3년 5개월간의 국회 선진사회포럼 활동을 마감, 발전적 해체를 선언한다고 19일 밝혔다. 유 의원은 해체 사유에 대해 “선진사회포럼이 다양한 성향의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의원연구단체이지만, 일부에서 특정 정파와 가까운 모임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임을 존속시키는 것은 탈계파와 정치쇄신이라는 새로운 흐름에 반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어 해체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선진사회연구포럼은 18대 국회 출범 직후인 2008년 7월 여야 의원 38명으로 시작한 뒤 50명의 회원을 둔 연구단체로 발전했으며 정책토론회, 화요세미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지난해 국회 최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포시는 북한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대치중인 최전방 애기봉의 성탄 점등행사를 취소해 주도록 국방부와 경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 건의문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유영록 시장 명의로 된 건의문을 통해 “성탄을 맞아 북한 주민에게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종교단체와 정부 당국의 입장은 이해한다”면서 “하지만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등에서 보여준 북한의 돌출행동과 계속되는 성탄등탑 설치 관련 발언수위 등을 볼 때 김포시민의 안전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포시는 북한과 가장 인접한 접경지역으로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정에 따른 각종 규제로 생활 불편과 재산권 행사의 불이익을 감수해 왔다”며 “일부 단체들의 대북 심리전용 고무풍선 살포로 지역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한강신도시 개발 등 대형사업들이 부진하던 차에 이번 조치로 더 큰 어려움에 빠지지 않을까 시민들의 걱정이 매우 크다”고 우려를 전했다. 이어 “시민단체와 시의회 등도 이미 반대성명을 발표했으며 시위는 물론 삭발 등을 통한 반대의사 표출, 성탄등탑 점등행사 접근을 물리적으로 저지하는 방안 등을 계획하고 있어 자칫 지역갈등과 안정저해 요소로까지 비화될 움직임도
올 1월 새로 출범한 김포도시공사가 최근 4년간 무려 6천260억에 달하는 공사채를 발행한데다 출자총액 대비 부채비율도 285%에 육박, 사실상 부도위기에 직면한 빚더미에 처해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의회 유영근 의원이 지난 16일 열린 제12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김포도시공사 공사채 상환에 적신호가 켜진 만큼 유영록 시장은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시가 현금·현물 등 총 1천699억원을 출연, 금년 1월 새롭게 출범했으나 최근 4년간 무려 6천260억의 공사채를 발행하여 사실상 부도위기에 봉착했고, 부채비율도 285%에 육박해 내년 시 예산 대비 80%에 육박하는 등 비상사태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014년까지 상환금액이 4천860억원으로 내년에 만기 도래하는 월별 상환액이 2월 700억원, 3월 50억원, 5월 1천300억 등 총 2천660억원인데 반해 통장 잔액은 840억원에 불과한 상태다. 유의원은 “공기업의 빚을 갚기 위해 김포시의 지급보증으로 돌려막기식 공사채를 발행한다면 이는 시민들에 대한 모욕이고 배신행위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더 이상의 공사채
안덕수 군수의 총선출마로 공석이 된 강화군수 자리를 두고 주민들의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복(58·사진) 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군수 출마를 선언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이 전 부지사는 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내년 4월 실시될 군수 보궐 선거에 출마할 것임을 밝혔다. 이 전 부지사는 회견문에서 “지난 31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지방과 중앙정부에서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강화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군수에 출마키로 했다”며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집중된 수도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해 강화도의 과거 영화를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군수 출마를 선언한 이 전 부지사는 강화토박이로 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 경기도, 행정자치부, 주 영국대사관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1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거쳐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장을 끝으로 2010년 8월 공직을 마감했다.
김포시는 13일 2012년 초에 관리지역 세분 재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비는 최초 관리지역 세분 수립 이후 지역여건이 변화됐고, 세분 이전에 진행 중인 개발계획 등과 불부합한 관리지역의 용도지역 현실화를 위해 재정비키로 했다. 지난 2007년 12월경 관리지역이 최초 세분화(계획·생산·보전)됐고, 최근 결정된 도시관리계획 수립에 따라 현재는 북부지역에 관리지역(49.1㎢)이 분포되어 있다. 이번 재정비에는 보전산지 해제 및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2.8㎢) 등도 관리지역 세분과 용도지역 변경이 필요한 지역으로 판단해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최초 세분화 이후 보전 및 생산관리지역에 타 법령에 의해 인·허가를 득한 주택 및 근생, 공장 등 적법한 건축물도 다수 포함, 증축 및 용도변경을 위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해당지역의 주변여건이 상당부분 변화되고 있는 등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한 최초 세분이후 꾸준히 산지관리법에 의한 보전산지의 해제와 농지법에 의한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된 지역에 대해서도 용도지역 변경과 관리지역 세분을 통해 계획적 개발과 보전, 난개발 방지 등 효율적 토지이용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안성교육청이 실시한 주5일제 수업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대표들이 진지하게 설명회에 임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유·초·중학교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1박2일간의 워크숍을 끝내고 창의적 학교 경영을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장 51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과 13일 학교경영 컨설팅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올해 학교평가에서 상위 20% 우수학교에 선정된 초등 5개교, 중학교 3개교에 대한 발표와 격려도 실시됐다. 워크숍 기간 중 실시된 심학경 강사(수원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의 ‘창의적 학급경영 전략’에 대한 특강에서 심 강사는 자신이 태평초교 교장 재직시 ‘창의인성 사다리교육으로 자라나는 슈퍼스타 태평인’ 만들기 경험을 소개하며 전국 100대교육과정 선정에서 최우수교로 발탁됐던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학교현장에서의 애로사항도 논의 됐다. 김문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 김포교육기본게획 수립에 대한 구상 및 경기혁신교육 안착을 위해 노력한 학교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김포의 교육 경쟁력은 단위학교에서 나온다"며 "각급 학교의 교육현장에서 창의적 김포교육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12일 강화군 국화리에 위치한 강화문예회관에서는 안덕수 강화군수의 이임식이 실시 됐다. 이날 이임식에는 유호룡 강화군의회의장을 비롯 안군수의 지인과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안군수의 노고를 치하했다. 안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민선 4기와 5기에 자신을 군수로 선택해 준 군민들께 감사를 표하고 5년 6개월 동안 강화군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안군수는 이임사의 상당부분을 자신이 중도 사퇴하고 총선에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 했는데 “군수로서 강화군을 위해 할 수 있는 한계를 절감 했고 더 늦기 전에 강화군 발전을 위해 중앙에서 마지막 공직을 마감하고자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안군수의 중도 사퇴에 대해 ‘더 큰 일을 위한 결단’이라는 긍정론과 ‘개인의 꿈을 위해 군민의 여망을 버렸다’는 부정론이 비등 해 앞으로 안군수의 총선 출마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안덕수 군수는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 출마를 위해 이날 사퇴 했으며 총선 때까지 윤영중 부군수가 군수대행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8년간 실종됐던 윤모씨(중앙)가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과 상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강화군의 한 시설에 수용돼 있던 장애인이 강화경찰서의 노력으로 18년 만에 가족과 상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길상면 길직리에 위치한 ‘색동원’에서 지난 1993년 7월8일 서울 용산구 용문동에서 실종된 윤모(39)씨를 발견, 가족의 품에 돌려보냈다. 이번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윤씨는 실종아동 찾기 일제수색 기간을 맞아 관내 무연고 보호시설 입소자에 대한 지문을 채취,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에 감식을 의뢰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조치한 것으로서 경찰의 세밀한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경찰은 윤씨 외에도 보호시설 입소자 정모씨의 주민등록이 이중 등록돼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실종신고한 가족에게 연락, 가족 상봉토록 조치했다. 한편, 이러한 노력으로 경찰서는 같은 기간 중 실시된 실종자 찾기에서 2·3급지 경찰서 중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고귀영 서장은 “앞으로도 더욱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실종자 가족 찾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포의 정신과 문화를 계승하고 모두가 화합하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김포사랑운동본부 임원들이 관내 한강변을 사수하는 군부대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본부는 지난 10일 고촌읍 한강변에 위치한 육군 17사단 예하 군부대를 방문, 축구공을 비롯해 준비해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조한승 이사장은 “김포에서 태어나 임진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왜적과 싸운 4충신 중봉 조헌 선생의 정신을 되살려 김포반도 경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장병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는 밤마다 따듯한 방에서 편안한 잠을 잔다”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부대 장병들은 지역 단체에서 부대를 방문해 준 사랑본부 임원들을 반갑게 맞으며 “철통 같은 경계로 김포반도의 안보를 책임지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김포시는 2011년 지방세 3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8명을 12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으로부터 2년이 지나도록 체납세(결손처분자 포함)를 3천만원 이상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이다. 공개 명단을 살펴보면, 법인 4개 업체 2억3천100만원과 개인 4명 2억1천500만원으로 총 4억4천6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체납액이 가장 많은 법인은 S사로 취득세(부동산) 등 8천300만원이다. 개인은 채 모 씨로 취득세(부동산) 등 7천4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명단공개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체납세 징수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성실납세자 등은 체납처분 유예, 분할납부 유도와 같이 납세자 보호에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