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이 아닌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및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인 경우 대부분 별도 정수처리 시설을 갖추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광철)는 7~9월 장마철 등 수질 오염 우려 시기에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먹는물 수질기준 초과 시에는 원인별 오염원 정비·시설개선 등 적극적인 먹는물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표류수에 가까운 약수터에 대하여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8개 항목에 대해 매월 검사하여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이용시민에게 홍보하는 등 수돗물이 아닌 소수의 시민이 음용하는 물에 대하여도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수도사업소는 지난 5~6월에 지역에 소재한 먹는 물 시설을 47개 전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모든 시설에 대해 ‘적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문영)는 지역 농산물, 자생 식용식물(엉겅퀴)을 이용한 가공지식 및 자체 연구개발한 가공품들에 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공요리실습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오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6회로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에 농업기술센터 회의실 및 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김포시민으로 연령제한이 없고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교육에 처음 참여하는 여성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14일 길상면 온수리 공영주차장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해 운수관련 단체 및 주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내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을 가진 시내버스 노선은 길상면 온수리를 출발해 서울 송정역까지 운행하는 광역시내버스로, 군은 개통식과 더불어 시내버스(60-2번) 6대를 투입해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된 버스요금은 거리비례 요금을 적용해 1천600원이며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는 시내버스 및 지하철로 환승이 가능하고 오는 8월부터는 군내버스와도 환승이 가능하다. 그동안 강화-서울간 운행 노선은 환승도 되지 않는 시외버스만 운행돼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만의 소리가 높았다. 군관계자는 “이번 노선연장을 위해 김포시와 경기도, 인천시, 운수회사 등과 수시로 만나 어렵게 합의를 이끌어 낸 결과”라며 “강화-서울간 최초 시내버스 운행이 성사됐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노선 운행과 관련해 그동안 걸림돌이 됐던 거리제한 해제를 이끌어낸 안덕수 강화군수는 “지난 7월 2일자로 국토해양부에서 강화노선 거리제한 철페를 이끌어 냈는데 이를 시작으로 타 노선에 대해서도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
최근 원자재 인상 등 조업시 경영비가 많이 소요되어 어민들이 출어를 포기하고 조업을 단축하는 현실에서 김포시는 출어 의욕을 높이고 연근해어업의 생산력 확보를 위해 대곶면 대벽리 소송여도 인근 앞바다에 치어(우럭 6㎝ 이상) 55만3천미를 방류했다. 시는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황포수산에 소재한 양어장에서 양식한 정착성 어종인 우럭 종묘를 매입하여 지난 10일 시청 친환경농림과장을 비롯한 김포어촌계원 30여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본 방류사업은 사업비 2억7천만 원으로 경기도 입찰을 실시, 납품된 우량종묘로서 어린 치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0톤급 활어운반선에 선적하여 해상으로 인천 앞바다를 경유 방류 목적지인 대곶면 대벽리 소송여도까지 3시간여 만에 걸쳐 수송했다. 시 관계자는 “방류된 우럭 치어는 약 2~3년 후에는 자연산 성어로 성장하여 어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대명항 수산물 직판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8월중 45만6천미의 황복을 추가로 방류하며 앞으로도 경제성 있고 형질이 우수한 어종을 육성 발굴하여 방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시도시개발공사는 13일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이 참여한 김포한강신도시내 Ac-11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턴키입찰에서 대림산업(주) 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주)은 공간디자인, 시각적 개방감, 단지특화, 조경 등 단지디자인계획 부문이 강점으로 작용하여 턴키심의에서 84.12점을 받아 종합평가에서 1위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림산업(주) 컨소시엄이 제출한 설계안은 자연환경과 ‘도래샘 마을’을 디자인 개념으로 ‘버드’, ‘캐널’, ‘그린’이라는 세가지 테마를 설정하고 복합적인 문화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구현을 특징으로 했다. Ac-11블럭은 공사비 약 1천770억원을 투입해 용적율 220%를 적용, 지하1층, 지상 12층~29층 14개 동에 전용면적 101㎡가 377세대, 115㎡가 362세대, 135㎡가 212세대 등 총 951세대이며 최고높이 93.1m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51.5%의 풍부한 녹지공간, 전세대 남향배치와 다기능 스마트 환기스템, 환경부하를 저감하는 수순환계획과 지열 및 태양열 급탕설비가 적용되 입주민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관리비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계획됐다. 시공
김포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김포 도시철도가 빠르면 오는 2013년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는 지난 10일 국토해양부로부터 ‘김포 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중인 도시철도사업의 기본계획을 관계부처 협의와 중앙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승인된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르면 노선은 한강신도시에서 걸포, 북변, 사우, 풍무, 고촌, 김포공항역(연장 25km, 정거장 10개소)까지 연결되고, 사업비는 1조 1천863억원(한강신도시 사업시행자 전액 부담), 김포공항 환승구간 3㎞는 지하로, 그외 전 구간 22㎞는 고가형으로 건설하게 되고, 2010년에 착공, 2012년에 완공(2013년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후 경전철은 42km의 높은 표정속도로 운행되어 한강신도시 시점역에서 종점인 김포공항역까지 32분, 9호선 급행열차와 환승할 경우 강남 까지 1시간내 이동 할 수 있고 또한,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 및 5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소사~대곡선과 최단거리로 편리하게 환승가능한 장점이 있다. 김포시에 도입되는 도시철도는 경전철 AGT(Automated Guideway Transit)
9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한승수 국무총리가 강화도와 김포시를 방문, 민생현장 확인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한 총리는 정부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진중인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추진상황과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오전 강화도를 찾은 한 총리는 안덕수 강화군수로부터 군정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민원실로 이동해 민원창구 공무원들을 격려했으며 오후에 찾은 김포시에서는 세정과를 돌아보고 민원현장을 확인했다. 안 군수는 보고를 통해 국민호국정신의 요람인 강화에 고려궁지 복원 등 역사문화 유적 복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강화문화재연구소’ 설립을 건의했으며 김포시에서는 강세훈 부시장으로부터 시정현황을 보고 받고 건의 사항으로 한강의 ‘신곡수중보 이전’과 강화대교로부터 제2대교에 이르는 약 15km의 해안지역에 ‘군 작전 도로 겸 자전거도로 개설’을 건의했다. 한 총리는 답변을 통해 강화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연구소 설립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포시 건의에 대해서는 배석한 유정복 국회의원과 협의를 통해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총리는 강화군이 운영중인 농업대학을 찾아 120여명의 학
김포시(시장 강경구)는 김포금쌀의 유통적체 해소를 위해 농민과 유통업체뿐 아니라 공무원도 직접 나서 판매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최근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지난해 좋은 기상조건으로 인해 쌀 생산량이 급증하여 상대적으로 쌀 재고량이 많은 실정임을 인지하고 쌀 판매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에 공무원 1인 1포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 유관기관과 기업인들에게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김포금쌀을 적극 구매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및 인근 지역 아파트단지, 지하철 역사, 대형 할인마트 등에 직거래장터를 개설, 공격적인 마케팅행사를 통하여 판매하는 한편, 대규모 급식소, 공사현장 등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여 김포금쌀 납품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 등과 유통협약을 추진하고 김포금쌀에 대한 광고매체 홍보를 늘려 김포금쌀에 대한 이미지를 강화시키는 등 장기적인 대책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포금쌀 유통 활성화를 위해 “4년 연속 소비자 우수브랜드 위상에 걸맞도록 미(米)질 관리에 중점을 두고, 소비자들이 김포금쌀을 차별화된 최고브랜드 이미지로 인식하도록 최선
강화도 마니산(해발 468m) 참성단 바로 아래에 있는 소사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전망이다. 8일 관련학회와 문화재위원들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마니산 소사나무는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규모나 모양새의 아름다움이 비교대상을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별한 위치에 자리해 참성단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강화군은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지난해부터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해 관련단체 등과 더불어 기본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추진 중인 소사나무는 주위의 방해요인이 없어 수관의 모양이 단정하고 참성단의 석단 위에 단독으로 서있기 때문에 참성단과 어울려 신비감을 더해 주고 있다. 한편 이번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중인 마니산 소사나무는 올해 안에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분과의 심의를 거쳐 지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