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2명이 귀가하던 중인 학생들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폭력을 휘두르고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검거됐다. 김포경찰서는 7일 귀가하던 중학생들에게 시비를 걸다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김모씨(37)와 권모씨(4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30분쯤 김포 통진읍 한 노상에서 귀가하던 중학생 이모군(16) 등 20여명의 중학생들에게 시비를 걸며 A군의폭행하던도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배모순경(27)의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수 차례 폭행한 혐의다. 권씨 역시 김씨와 함께 이군의 친구를 때린 뒤 출동한 최모경사(41)를 바닥에 넘어뜨린 뒤 얼굴 등을 주먹으로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다시 북한을 다녀왔다. ‘(사)평화3000’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방북은 ‘평양~백두산~묘향산’에 이르는 여정으로 비교적 북한의 넓은 지역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였다. 민간 방북단을 동행하며 느낀 수령과 장군의 나라 답사기를 일정 순으로 싣는다. -그대로의 평양, 표정 없는 인민 ▲개인적으로 평양 방문은 2번째다. 지난해 11월 방북 때는 평양시내에만 머물다 왔으나 이번에는 백두산 등정과 묘향산 관람이 포함돼 있어 꽤 기대가 됐다. 하지만 당초 9월 20일 출발하기로 돼 있었던 여정이 하루 전에 취소되면서 1주일이 지난 27일에야 평양 순안 공항을 향해 비상할 수 있었다. 오전 10시경 순안비행장에서 각 조별 버스 승차 후 숙소인 양각도 호텔로 향하는 도로변에는 추수를 독려하는 문구들과 초라한 행색의 인민들이 소달구지에 옥수수를 실어 나르는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그 모습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로 회귀한 느낌이 들었다. 또 거리를 오가는 인민들의 모습은 여전히 인민복 차림이거나 어두운 색 계통의 비슷비슷한 옷차림이었고 무표정의 바쁜 걸음이 삶의 고단함을
제1회 2008 강화 개천대축제가 5일 폐막축하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모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 화도면 마니산 상설공연장과 주변 등산로 일원에서 ‘개국의 고장, 신비의 Well-being Island 강화!!’란 주제로 펼쳐진 제1회 개천대축제는 강화군 주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몰려든 2만여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천(開天)에 대한 학술적 의의와 마니산의 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가의 정체성과 애국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올해 처음으로 축제와 더불어 국립국악원에서 개최한 ‘천지개벽 타악경연대회’(심사위원장 남기문 국립국악원 지도위원)대상에 덕신고등학교 ‘두들소리팀’이 선정돼 상패와 부상으로 300만원의 상금을 타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4일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김포)이 국토해양부로부터 받은 부동산관련 자료들을 분석해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평을 가했다. 유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땜질식 대증요법으로 일관했으며, 오락가락하는 졸속 부동산 정책으로 국민 혼란을 부추기고 신뢰를 상실했고,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축소, 수요가 없는 곳에 공급을 확대, 대량의 미분양을 야기해 결과적으로 서민들의 내집 희망은 요원해지고 국가의 근간인 경제의 파탄으로 연결됐다”고 지적했다. 그 근거로 노무현 정부는 총 62회의 땜질식 부동산 정책을 발표, 한달에 1건 이상으로 부동산 문제에 대하여 대증요법으로 대처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고 지난 2003년 10월29일 주택시장안정 종합대책, 2005년 8월31일 부동산대책, 2006년 3월30일 후속대책 등 엄청난 양의 땜질식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비좁고 낡은 청사를 이전키 위한 대체부지 물색을 못해 전전긍긍했던 김포경찰서가 한강신도시내 새 청사부지를 확보해 이전에 가속도가 붙게됐다. 김포경찰서는 2일 오전 노혁우 서장과 각 과장, 박성수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 지역사업단장, 이상후 김포사업단장, 국토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경찰서 이전부지 교환 협약서를 체결했다. 김포경찰서는 이날 토공측과 협약을 통해 기존 경찰서 부지를 김포한강신도시 내 약 1만㎡와 교환, 새 청사 이전 부지로 사용키로 했다. 노혁우 서장은 “35년 된 현 청사에서 직원들의 염원인 신축 이전 부지가 확보돼 기쁘다”며 “이전 부지는 민원 접근성이 적합하고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앞으로 인구 50만을 대비한 치안수요에 맞는 경찰서를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수 토공 인천지역본부 지역사업단장은 “김포경찰서 신축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신도시에 걸맞는 신축 건물을 지어 주민들에게 많은 봉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가 지난달 22일자로 김포시 군사보호구역에 대해 일부 해제 등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조정 결과를 고시하자 시와 주민들은 주민편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걸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김포시 군사보호구역은 이번에 일부지역은 해제되고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 제한보호구역에서 위탁지역으로 대폭 확대조정됐다. 이전까지 김포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전체면적대비 82%인 총 22억6천800㎡였으나 이번 일부 해제로 시 전체면적의 79%인 22억234㎡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남게 됐다.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완전히 해제되는 지역은 한강신도시 일원, 양곡택지개발지구, 고촌면 신곡리 545 일원, 감정동 515-1 일원등 이며 총면적은 656만6천㎡이다. 또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의 완화면적은 월곶면 44만6천㎡, 하성면 78만1천㎡ 등 총 122만7천㎡가 고시됐고 제한보호구역에서 행정청 위탁구역으로의 완화면적은 통진읍 430만㎡, 대곶면 415만6천㎡, 월곶면 251만㎡, 하성면 190만㎡, 양촌면 48만7천㎡, 고촌면 110만6천㎡, 운양동 47만㎡ 등 총 1천450만6천㎡가 고시됐다. 또 행정청 위탁구역의 고도완화도 상당수 이뤄져 통진읍 15m~45
대북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해온 김포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달 30일 (사)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변형윤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연탄나눔 운동본부는 이화여대 백주년 기념 강당에서 그동안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기여한 단체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를 위로하는 자축연을 갖는 자리에서 북한 개성지역 연탄지원에 앞장서온 김포시평통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를 받은 조진남(55) 김포시평통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김포시평통위원들과 뜻 있는 지역인사들의 참여로 어려운 북한동포를 돕고 궁극적으로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이번 감사패는 통일운동에 더욱 앞장 서 달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통일을 위한 대북지원 및 교류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모든 김포시위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민주평통은 그동안 7차례에 걸친 개성지역 연탄지원과 2차례에 걸친 평양 콩우유 공장 지원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지역에서는 새터민 공연, 청소년 통일교실, 분단현장 방문, 시민통일교실 운영 등 국가가 추진 중인
김포교육청(교육장 전세훈)은 25일 오전 김포공설운동장에서 이영우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과 경기도교육위원, 교육관계자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초·중학생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관내 29개 초등학교와 14개 중학교에서 총 1천여명(초등 709·중등 298)의 학생들이 참가,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세훈 교육장은 “스포츠는 경제와 민주주의에서 기적을 이뤄낸 대한민국의 저력과 함께 모든 국민에게 용기와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며 “그동안 땀흘려 기량을 쌓아온 만큼 스포츠 정신을 발휘, 규칙과 경쟁 속에서도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관내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과 양곡초 풍물반의 공연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주민 “도로사정 철저히 외면한 교통체계” 주장 김포시는 양촌면 뉴타운 예정지역인 양곡리, 구래리 일원 0.36㎢에 대해 사유재산 손실방지, 사업성 강화, 공공성 확보 등을 위해 부동산 투기 방지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부동산투기 방지 대책으로 건축물의 신증축 및 집합건축물로의 용도변경이 제한되고 토지거래 면적이 20㎡이상이 되는 경우에는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아야만 매매가 가능하다. 이번에 취해지는 조치는 건축법 제18조 및 도시재정비촉진을위한특별법 제32조,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제117조 규정에 의거 시행된다. 해당 지역은 북측으로는 양곡2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남측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 동측으로는 양곡택지지구, 서측으로는 지방도 355호선 및 보전지역을 경계로 설정 됐다. 시 관계자는 “건축허가제한 기간은 지난 12일부터 2년간이며,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은 오는 30일부터 2013년 9월 29일까지 5년간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는 양곡뉴타운지역이 한강신도시, 양곡택지지구와 차별화된 문화, 역사성을 살린 특성화된 계획을 오는 2010년 6월까지 마련해 토지주 등이 사업을 직접 시행할 수 있도록 계획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사
지난 9일 지역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김포시의 기대 속에 성대하게 개장식을 가진 김포 공산품전시장이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해 입주업체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24일 시와 관련업체 등에 따르면 김포 공산품전시장은 한강신도시 건설과 때를 맞춰 김포시가 추진 중인 신경제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업체들의 생산품을 신도시 건설업체들이 구매해 결과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적에서 추진 됐다. 전시장은 997㎡ 규모로 16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자사제품의 전시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토, 일요일은 휴장이데다 평일도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해 직장인이나 타 지역 관람자들의 전시장 이용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또한 입주 업체들 중에는 전시장에서 자사제품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시간적인 문제로 상담자와의 적절한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입주업체들은 “김포상공회의소에서 전시장 운영의 묘를 살려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저녁 8시 정도까지는 개장을 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러한 문제점과 전시장 운영 등의 전반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키 위해 입주자들은 이달말 전시장 운영에 관한 회의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