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포도가 무르익는 계절이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귀한 선물’로 꼽히는 포도 농사에 일생을 바쳐온 김포시 포도연구회 이돌찬(56) 회장이 드디어 무농약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이 회장은 김포시 양촌면 석모리에서 37년째 포도를 재배하는 농민으로서 외국산 포도가 쏟아져 들어오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재배한 포도가 세계최고라는 자부심 속에 경쟁력 있는 상품 생산에 사활을 걸었다. 그는 자신의 포도 농사가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청포도, 홍포도, 흑포도를 생산해 이름하여 삼색포도라는 명칭을 붙여 타 포도생산자와 차별화를 꾀했는가 하면 ‘노스레드’ ‘레헤레스클’ 등 30여종의 포도를 재배, 생산해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김포시에서 최초로 무농약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노력은 농산물품질검사소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 회장의 포도에 대한 애정은 남달라 그는 4년전 자신의 포도를 활용해 와인 생산에 돌입했고 정식으로 ‘아마레 그
김포경찰서는 14일 아내가 여자관계를 의심한다는 이유로 부부싸움을 한 뒤 안방과 안방화장실에 불을 질러 안방 모두를 태우고 아내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상)로 심모(51)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 씨는 4일 밤 10시쯤 김포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 A(47) 씨와 부부싸움을 한 뒤 창고에 보관 중이던 예초기 연료를 1.5ℓ페트병에 담아 안방과 안방 화장실에 뿌린 뒤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질러 안방 화장실에 있던 A 씨에게 3도 화상을 입힌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심 씨는 범행일체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오전 해병대 제2사단 홍재성 사단장과 강경구 김포시장, 안덕수 강화군수는 사단 일반회의실에서 군과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김포·강화지역 관·군협의회’ 협정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정서 체결은 국가안보를 지키는 군과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지방자치단체가 호혜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단체장들의 의견이 일치돼 성사됐다. 관·군협의회 구성은 강경구 김포시장, 안덕수 강화군수와 관·군 주요 직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됐으며 해병대 제2사단장과 김포시장, 강화군수가 협의회 공동의장을 맡는다. 이날 협의회 구성으로 군사시설보호와 관련된 규제 사항을 통합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이 오는 9월 22일부로 시행(07년 12월 21일 국회 공포)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편익과 복지 증진 및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군 작전 수행여건 보장을 위해 상호 편익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합의내용을 이행하기로 했다. 김포ㆍ강화지역 관군 협의회는 정책ㆍ실무 협의회를 구성, 각각 반기 1회, 분기 1회 회의를 개최토록하고 ▲
강경구 김포시장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관광평가연구원 주최 ‘2008년 대한민국 관광문화진흥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정책진흥대상을 수상했다. 강 시장은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일인지고(一人之苦) 만인지락(萬人之樂)’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덕포진 유적지와 연계한 교육적인 측면과 가족단위 휴양이 어우러진 ‘덕포진 관광지 개발’, 통일을 대비한 남·북간 평화·협력·교류의 중심도시로써의 이미지 전환을 위한 ‘애기봉 평화공원 조성’, 6.25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퇴역함을 이용한 수도권 유일의 ‘대명 해상공원 조성’ 등 김포시가 전국에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 시장은 민선4기 취임 이후 김포시의 열악한 관광문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덕포진 관광지 개발, 애기봉 평화공원 조성, 대명 해상공원 조성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관광홍보 분야에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했다. 또한, 시네폴리스 유치, 신도시지역내에 아트빌리지 조성 등 관광문화산업의 대혁신 기반을 마련해 추진 중이고, 김포
강화군이 강화사자발약쑥을 이용해 개발한 약쑥발효사료를 한우에 급식해 강화약쑥한우를 타지역산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생산, 첫 출하해 지역 한우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군은 중앙대학교와 2년여 기간동안 합동연구해 지난 1월 ‘강화약쑥을 이용한 섬유질 배합사료 및 이의 제조방법’과 ‘가축용 음용수 제제 및 이의 제조방법’ 등 3건의 특허를 취득, 강화약쑥을 이용한 쇠고기 생산에 성공했다. 이에 한우농가 3농가를 시범농가로 선정, 50두 규모로 비육 후 6개월이상 약쑥발효사료를 급여해 강화약쑥한우 고급육 생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고만선(선원면)씨 농가에서 약쑥발효사료를 지난 4월 30일부터 3개월 급여해 농협서울 축산물공판장에 첫 시험 출하한 결과 1++A를 포함해 출하두수 모두가 최고등급인 1등급 이상을 받았다. 강화군은 지난 1월 특허 취득 연구발표에서 강화사자발약쑥 효과 검정 시험 결과 육질의 품질을 좋게하는 조지방 함량이 모든 처리구에서 일반사육에 비해 높게 나왔고, 또한 불포화지방산도 일반사육에 비해 2~22mg/100g 높게 나타나 육류 섭취시 맛이 아주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췄다고 발표, 이번 출하를 계기로 그 품질을 증명 받았다.
민족의 성지 강화군 마니산에 위치한 정수사(주지 진효스님)신도회에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웅보전 앞에서 제1회 상사화 연희극 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민족의 정기가 서려있는 마니산 동쪽 정수사 입구 주위 500여평 규모에 자생하고 있는 상사화를 주제로 한 국악 연희극으로 우리전통문화와 연계해 상사화의 전설을 홍보함과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사화는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달려 있을 때에는 꽃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한다’는 애절한 사연을 담은 꽃으로 매년 8월 중순경 정수사 마당 앞 산자락에 지천으로 피었다가 일주일 정도면 지고만다. 이번 공연 내용은 1부와 2부로 나눠지며 1부는 강화초등학교 관현악단과 문학저널 시인들의 시와 음악의 산사를 주제로 한 시낭송과 B-BOY(SFLAVA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제2부는 상사화 연희극 공연이 아리랑상의 소리를 오프닝으로 서막 천년의 업, 생명의 소리, 한국무용(장고춤), 제1막 천년의 만남, 제2막 천년의 이별 한, 한국무용(살풀이), 제3막 천년의 생, 꽃은 피어나고, 한국무용(부채춤) 등이 공연된다. 공연은 강
김포교육청이 마련한 초등교사 과학직무연수에서 과학실험에 대한 토론이 실시되고 있다. 김포교육청(교육장 전세훈)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2주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과학교과 실험연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학연수는 물질, 에너지, 생명, 지구과학 등 4분야로 기본과정에서 심화과정까지 탐구수업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실험지도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 연수의 강사는 초등 과학교육을 전공한 석·박사 학위 소지자나 도교육청에서 실시한 강사요원연수 이수자들이 담당해 내실 있는 연수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험연수에 참여한 개곡초등학교 김재환 선생은 “틀에 박힌 실험지도법에서 벗어난 자기주도적인 실험설계 지도법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실질적 탐구 교실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포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초등과학과 직무연수의 만족도와 질을 높이기 위해 강사들에 대한 사전 연수를 하고 실험연수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연수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수렴, 더욱 질 높은 연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올해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생활환경개선사업 실시에 따른 지원 대상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소규모의 열악한 사업장으로 작업환경 및 생활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국인 고용업체에 대해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 근로의욕 고취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고자 실시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김포 지역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체 중 서비스업 등을 제외한 제조업체로 지원분야는 사업장의 외국인 숙소, 등이다.
김포시 농촌의 소규모 학교인 옹정초등학교(교장 최종원) 어린이 15명은 얼마전 평생 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민속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지난 6일 건국 60주년을 맞이해 소외된 농촌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어린이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기획, 옹정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그 행운이 주어졌다. 특히 이 날은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와 미국 부시대통령 부인 로라 부시여사, 그리고 그의 딸 바버라 부시가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옹정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져 더욱 소중한 추억의 날이 되었다. 이 행사는 시골의 작은 학교 아이들에게 큰 꿈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과 미국 두 나라 영부인들은 옹정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팔각 모양의 과반 만들기 하는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보았으며, 바버라 부시양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통 문양에 대해 깊은 애정을 보였다.
김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농축산품과 공산품 등을 엄선한 ‘추석명절 선물용품 직거래장터’를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장기동 공산품전시장에서 연다. 민선4기 역점시책중 하나인 ‘신경제새마을 운동’의 실천사업으로 시작된 ‘추석명절 직거래 장터’는 김포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산물과 공산품의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설 명절 내 고장 생산품 팔아주기 운동’에서 10억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지난 4월부터 ‘신경제 알뜰벼룩장터’ 등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 직거래 장터 역시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김포시는 오는 14일까지 참가 업체를 모집해 우수업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김포시 경제진흥과(031-980-2202~4) 또는 김포상공회의소(031-983-665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