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2일 문화유적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강화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정확하고 알기 쉽게 알려 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반 개강식을 가졌다.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은 강화를 찾는 수학여행단과 단체관광객 등에게 한민족 역사의 중심지인 강화도의 역사문화에 대해 설명을 하고 올바른 역사인식 및 강화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 활용키 위한 것이다. 교육은 2일부터 6주간에 걸쳐 매주 3일간 강사를 초빙해 문화관광해설사 의미와 역할, 강화군의 역사와 문화, 관광안내 해설기법, 관광가이드의 일반사항 등에 대해 이론과 현장실습 위주로 실시된다. 이날 안덕수 군수는 특강을 통해 “전원이 교육을 수료해 강화를 찾는 수학여행단과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해설로 자랑스런 강화인의 삶의 역사, 문화와 자연 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 실천의 주요 시책중 하나인 범시민적 자전거 타기운동 확산을 위해 오는 5일 김포 공설운동장에서 ‘김포시민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김포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소유한 자전거를 가지고 김포 공설운동장으로 당일 오전 6시 50분까지 집결하면 된다. 구간은 공설운동장에서 출발, 시민회관, 김포고등학교, 북변터널, 신화공원, 삼성홈플러스, 북변5거리, 북변주차장, 사우사거리를 거쳐 공설운동장에 도착하게 된다.
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지난 1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보안협력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현 수(秀)병원장과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 후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국내 입국 후 신체적·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생활 때문에 사회정착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건강검진을 통하여 잠재적 질병까지 조기에 발견, 치유 함으로써 안정적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노 서장은 “가능한 많은 새터민들이 지원을 받아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협약 체결 제의를 흔쾌히 동의해 준 박수현 원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은 협약 체결 소식을 전해들은 새터민 L모씨는 “항상 물심양면으로 배려해 주시는 서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루 빨리 한국사회에서 정착해 성실한 시민으로 살아가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포교육청은 경인 운하, 한강 신도시 개발로 서울, 부천 등 대도시에서 전입해 오는 학생들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내사랑 김포교육 실현으로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김포시 전입 교사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포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청은 김포시 전입교사 및 3학년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김포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엄마랑 아빠랑 신나는 김포 역사 탐방’을 주제로 전입 온지 3년 미만의 초등학교 22가족 79명의 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조헌선생의 사당인 우저서원을 거쳐 고정리 지석묘와 덕포진 등 김포의 문화유적지를 둘러보았다. 탐방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김포에 이사 온 지가 얼마 되지 않아 낯설었는데 김포가족 역사문화 탐방에 아이들과 함께 참가해 김포의 역사와 지역을 알게 돼 기쁘다”며 “아이가 김포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생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경기도교육청 지정 교육특화시범교육청인 김포교육청은 가족 역사문화 탐방에 이어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3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 탐방도 계획하고 있는 등 고장의 역사 문화를 바로 알게 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교육을 지속적
김포경찰서는 30일 건설회사로 위장해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온 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이모(42)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게임장 통로에 3중의 강철문을 설치하고 영업해온 업주 A 씨를 지명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은 김포시 대곶면에 사무실 3곳을 얻은 뒤 앞쪽 2곳은 건설회사 사무실로 위장하고 뒤쪽 사무실에서는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다. 또 달아난 A 씨는 김포시 풍무동 한 건물에 게임장을 설치하고 게임장 통로에 3중으로된 강철문을 설치한 후 CCTV를 통해 단골손님만을 상대로 영업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곳의 성인오락실에서 모두 79대의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압수했다.
지난해 전국을 뒤흔들었던 사행성 게임장 ‘바다 이야기’가 김포시 관내 인적이 드문 시골지역에까지 자리를 옮겨 위장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하다가 경찰로부터 철퇴를 맞았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26, 27일 이틀간 김포시 풍무동, 대곶면 초원지리 등 두 곳의 바다이야기를 단속해 업주 등 2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총 79대를 압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소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건설회사로 위장하거나 강철판으로 통로를 철저히 봉쇄하고 3·4중 철문을 설치 후 비밀리에 단골손님만을 상대로 불법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치밀한 계획하에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현장을 급습,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게임장이 회사·창고·식당 등의 상호로 위장하거나 출입문을 철판으로 봉쇄하는 등 날로 지능화하고 있다”며 “적발시 소방법위반 등으로 건물주에 대한 처벌을 병행하고 기동단속반·형사요원을 투입해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조직폭력배 연계여부 및 실제 업주를 철저히 가려내 구속수사 등 강력처벌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완전히 척결해
새마을운동 강화군지회(회장 이윤상)는 지난 27일 강화 문예회관 2층 소강당에서 안덕수 군수, 이경재 국회의원, 이상설 의회의장및 군의원, 각급 기관ㆍ사회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새마을지도자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새마을운동 제38주년을 맞아 새마을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역일꾼을 발굴, 기리기 위한 이날 시상식에서 김미경(양도면 부녀회장)씨가 영예의 대상을, 황우청(강화읍 협의회)·이옥식(불은면 부녀회장)·차명자(화도면 부녀회장)씨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고 부상으로 대상에 금 20돈, 금상에 금 10돈 상당의 메달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으로 김경숙(강화읍 부녀회)씨 등 11명이 군수 표창을, 이동철(길상면 협의회)씨 등 3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김우동(양사면 협의회)씨 등 5명이 군의장 표창을, 유순옥(내가면 부녀회)·설순덕(송해면 부녀회)씨가 각각 중앙회장 표창을, 신춘자(삼산면 부녀회)·김경선(교동면 부녀회)씨가 각각 인천시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새마을장학생 10명에 대해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안덕수 군수는
김포 모 고등학교에서 일부 교사가 학생생활지도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학생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학부모의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김포 K고교 1학년에 재학 중인 S양(16)의 어머니 P모씨는 29일 “딸이 중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K고에 입학한 후 학생지도 교사의 지속적인 편파적 지도로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위염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정신과에서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또 S양은 자신에 대한 교사의 인권침해 사례를 기술한 자술서를 통해 “담임교사와 상담하다가 수업에 늦자 A교사가 1시간 동안 교실 뒤에 서서 수업을 받게 했고 수업이 끝나자 앞으로 나오라고 한 후 입술에 무엇을 칠했느냐며 반 전체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가방을 검사하고 립글로스를 압수하는 등 치욕적인 인권침해를 했다”고 주장했다. S양은 또 “학교로부터 허락을 받고 학교에 나오지 않았는데도 A교사가 수업시간에 ‘우리 학교에서 저런 애는 처음 봤다. 학교를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등의 인격비하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S양은 이어 “다른 반 B교사도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강화도에서 모녀 실종사건이 발생한 지 10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단서를 발견하지 못해 경찰이 수사와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나섰다.<본지 6월23일자 9면·25일자 8면> 강화경찰서 수사본부는 “현재 보험금 등 재산을 목적으로 면식범에 의한 납치범죄 가능성과 실종자 주변인물 중 특정종교와 관련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녀 실종 관련성 여부에 대해 계속 확인 수사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실종 당일인 17일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확인된 통과차량 8천여대 중 차량발견지인 내가면 소재 차량 30여대를 포함해 강화 소재 차량 1천200여대와 승합차, 렌트카 등에 대해 확인하는 한편 기동대 1개 중대와 수색견 등을 대동한 경찰청 범죄수사연구관의 지원을 받아 송해면 당산리 일대를 일제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감식결과 차량에서 발견된 혈흔과 머리카락이 실종자의 것임을 확인했으나 현재 정확히 누구의 혈흔과 머리카락인지 DNA 확인 중에 있고 그 범죄관련성 여부에 대해서도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