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교육지원청과 고교학점제 시범 운영학교인 수원시 소재 8개 고교는 1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도입·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교학점제는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해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로,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2022년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올해 수원시에서 고교학점제를 운용하는 학교는 고색고·삼일공고(교육부 지정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와 매탄고·삼일상고·수원농생명과학고·수원여고·수원하이텍고·효원고(경기도교육청 지정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등 8곳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8개 학교가 고교학점제를 제대로 운용할 수 있도록 기관간 업무협조, 수원시 공공기관 연계지원,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교육과정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흥수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최순옥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8개 고등학교 교장·교사·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우리 시가 모범적으로 고교학점제를 운용해 나가려면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교육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면서 "모두가 교육 주체라는 생각을 하고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10일 ‘재난관리 취약개소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오는 28일 개통되는 미금역의 취약개소 및 시설물 안전점검에 중점을 둔 이번 점검에는 정민철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개통 후 신분당선 이용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민철 대표이사는 “신분당선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아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미금역 개통 이후에도 취약개소 안전점검을 통해 신속하고, 쾌적한 신분당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향후에도 안전점검의 날, 철도종합 안전점검 등을 통해 취약개소 및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분당선 미금역은 오는 28일 첫차부터 운영 개시하며, 분당선 미금역과 환승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최영재기자 cyj@
용인소방서는 지난 9일 양지면의 110만여㎡ 규모의 대형물류창고 공사현장(현대산업개발 시공)을 방문해 맞춤형 119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형 공사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으로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공사 현장의 소방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 운영 상태를 확인해 불완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용접 등 작업 시 화재감시인 배치 및 현장 안전조치 사항 준수에 대해 지도하고, 대형물류창고 시설 특성상 재난이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이 논의됐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대형공사장의 재난사고는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유기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초기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최영재기자 cyj@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이기창)은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다음달 4일까지 25일간 진행되며,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 및 이를 위한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자유로운 이미지로 포스터·카드뉴스·UCC 등의 컨텐츠를 출품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경기남부지역 관내 초등학생 이상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전 시민이며, 출품은 각 규격에 따라 제작 후 포스터 및 UCC 등을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및 학교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5월초 미술전문가 및 관계자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상·도지사상·도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금번 콘텐츠 공모전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관심 있는 학생 또는 학부모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및 학교, 학교전담경찰관, 학대예방경찰관 등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김세환 3·1운동 민족대표 48인 중 1명 이선경 ‘수원의 유관순’ 8개월간 옥살이 임면수 근대교육가·독립운동가·삼일학교 설립 김향화 수원 지역 기생 ‘만세운동’ 이끈 영웅 이종학 서지학자 일제 왜곡 바로잡기 헌신 최종건 SK그룹 창업주·市에 선경도서관 기증 최종현 SK그룹 가파른 성장 이끈 주역 안점순 ‘위안부 피해’ 알린 여성인권 운동가 수원시가 독립운동가 김세환 등 8명을 ‘수원시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수원을 빛낸 개인·단체를 발굴·기념하기 위해 헌정 대상 후보자 공모신청을 통해 지난 3월 1차 공적 심의와 4월 5일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헌정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헌정 대상자는 독립운동가 김세환·이선경·임면수·김향화, 서지학자 이종학, 기업인 최종건·최종현, 여성인권 운동가 안점순 할머니 등이다. 수원 남수동 출생인 김세환(1888~1945)은 3·1운동 민족대표 48인 중 한 사람이고,
농촌진흥청의 전주 이전으로 남겨진 수원의 옛 농어촌개발연수원이 유스호스텔로 탈바꿈한다. 수원시는 10일 권선구 서호로 32 현지에서 ‘수원시 유스호스텔’ 기공식을 열었다. 대지면적 2만8천592㎡, 연면적 5천605.44㎡ 규모로 시비 297억원을 투입해 본관동(11실), 숙소동(33실), 캠프장(캠핑데크 25면)과 부속동 등과 야외공연장, 운동장, 산책로 등 부대시설을 조성한다. 총 44실 숙소에는 하루 2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2019년 1월 문을 열 계획이다. 수원시는 유스호스텔 운영으로 단체 여행객, 특히 미성년자(학생) 여행객들의 숙소 부족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이란 예상속에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다. 염태영 시장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수원시는 청소년들의 수학여행 코스로 손색없지만,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유스호스텔이 없어 여행 수요를 맞출 수 없었다”면서 “유스호스텔이 문을 열면 많은 청소년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라며 “우리 시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 다른 나라 청소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한국외대는 2020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 학생부 교과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정시모집 인원을 70명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2020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를 합쳐 수시는 기존 계획의 2천223명에서 2천153명으로, 정시 일반전형은 기존 1천154명에서 1천224명으로 모집 인원이 각각 바뀐다. 정시 비중은 기존 34.17%에서 36.25%로 2.08%포인트 늘어난 반면 수시 비중은 65.83%에서 63.75%로 감소한다. 수능 최저기준 폐지 전형인 학생부 교과 전형은 2020학년도에 562명 모집한다. 수시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기준을 유지한다. 권성배 입학관리팀장은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지난달 이화여대·중앙대·경희대에 전화하고 서울대·고려대를 방문해 정시 인원 확대를 요청했다"면서 "이번 입학전형 계획 변경이 교육부 정책 방향에 부응하기 위한 취지"라고 전했다. /최영재기자 cyj@
보정·마북·신갈동 일대 390만㎡ 향후 수도권 경제지형 바꿀 규모 ‘2035년 도시기본계획’에 포함 80% 산업·상업·업무시설용지로 정찬민 시장 “일자리 창출 초점”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경제효과 용인시가 서울 근교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대에 최대 390만㎡규모의 경제신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착공해 오는 2021년 12월 완공예정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용인역 주변 농지·임야(272만㎡)와 공원·하천·도로 구역(120만㎡)을 포함한 땅으로, 향후 용인시는 물론 수도권 전체의 경제지형을 바꿀 규모라는 분석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개발업자들이 이익을 챙기고 떠나면 그만인 아파트촌이 아니라 100만 용인시민이 100년 이상 먹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생산적인 경제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GTX 건설 효과를 극대화하면
이기창<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6·13 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선거사범에 대한 신속한 수사방침 속에 SNS 등을 통해 유포되는 가짜뉴스 등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이 청장은 9일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지방선거와 관련해 불법선거 등 총 32건을 접수해 5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22건 31명에 대해 수사중”이라며 “오는 13일부터 지방청은 물론 산하 경찰서에 선거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 상황을 유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본격적인 선거에 접어들면 금품제공과 흑색선전, 사전선거 등은 물론 SNS등을 통해 유포되는 가짜뉴스 등의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유권자인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선거사범에 대해 관용없이 단호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정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미투 캠페인’과 관련한 악성댓글로 인한 2차 피해 예방과 지방선거 대비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유포·후보자 비방행위 등 예방·단속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사이버폭력’을 4월의 테마로 선정했다”면서 “향후 가짜뉴스 등 사안이 중대한 사이버폭력의 경우 적극적인 수사에 착수해 반드시 근절
단국대학교는 9일 죽전캠퍼스에서 단국대 70주년 기념관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장충식 학교법인 이사장과 장호성 단국대 총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전병재 죽전캠퍼스 총학생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상 6층 규모(연면적 5천432㎡)로 캠퍼스내 미술관과 음악관 사이에 세워지는 70주년 기념관은 내년 1월 말 완공된다. 건물에는 교사 자료실과 전시실, 유물 수장고, 라운지, 유물 수장고 등이 들어선다. 장호성 총장은 “70주년 기념관은 재학생들에게는 자부심을, 동문에게는 추억을, 방문객들에게는 단국 정신을 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