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관 전국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사무총장(수원시의회 의장)은 ‘정당공천폐지 대선공약’조기이행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부영, 정대철 민주헌정 포럼 대표 등 사회 각계각층의 원로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 대선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사회원로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사회원로들과 전국 200여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지난 18대 대선 시 여야후보가 국민과 약속한 정치쇄신 공약에 대해 공직선거법 개정 등 후속조치 이행을 촉구했다.
김정행〈사진〉 용인대학교 총장은 3일 일본 벳푸대학교에서 한국-일본 양국의 문화교류와 발전, 양교의 상호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국제경영박사학위를 받았다. 용인대와 일본벳푸대학은 2012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 매년 양교 간 교수연수와 학생교류 등 활발한 교류를 해 왔다.
‘2013년 예현평생학습마을 만들기 결과보고회’가 지난달 29일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예현마을 현대홈타운 아파트에서 김민기 국회의원과 시 관계자, 인근마을 대표, 수강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는 2013년 한 해 동안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의 운영성과보고와 밸리댄스, 인테리어 DIY, 아동 퍼포먼스 미술, 아나바다 장터 운영 결과보고 및 마을주민 재능기부 공연 등 수강생들의 공연 및 작품전시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가 열린 예현마을 현대홈타운 아파트는 2012년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된 이후 교육시설과의 접근성 부족 극복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유휴공간을 ‘마을학교’로 조성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및 토론토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70건의 상담을 진행, 2천20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6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와 함께 향후 계약 예상액은 1천300만 달러 이상이라고 2일 밝혔다. 실제 LED 랜턴 전문업체인 ㈜이노시스는 현지 LED 전문업체와 6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고, ㈜데키스트와 ㈜바이오닉스, ㈜루미피아는 1만3천 달러의 샘플 판매 성과를 올렸다. 또 아래노전자, ㈜모이라 등의 기업은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예상하고 있어 추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본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밖에 ㈜세이프하이텍, ㈜바이오닉스 등은 이번 교류로 현지 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며, 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 KOTRA는 ‘KOTRA 지사화사업’ 등을 활용해 지사 설립 및 원활한 수출마케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가 상담장을 방문하는 형태가 아닌 현지 바이어의 회사를 개별적으로 방문,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바이어의 신뢰도 파악 및 상담에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류종수 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해외시장
수원시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주요 교차로 7곳에 대해 교통개선대책을 시행한 결과 사고가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에 따르면 신매탄·인계주공·인계·교육청·영화초교·세류·온수골사거리 등 교통사고가 잦은 시내 7개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개선대책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곳에 무인단속카메라, 전방신호기, 횡단보도 집중조명등, 교통섬, 미끄럼방지시설 등을 설치하고 차로를 조정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개선대책사업 전과 후에 발생한 교통사고 비교 결과, 사업전인 지난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년간 7개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차대 사람 110건, 차대 차 153건 등 263건에 달했지만 개선 후인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발생 사고는 차대 사람 96건, 차대 차 133건 등 229건으로 총 34건, 13%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전방신호기 운영, 차로조정 등으로 교통신호와 정지선 준수율이 높아졌다”며 “미끄럼방지시설이나 집중조명등 등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용인시의 공무원 음악동아리들이 공직사회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굿 프랜드 뮤직페스티벌’이 최근 용인시 문화예술원 마루홀 전석을 가득 채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바쁜 업무로 수고하는 동료들을 격려하고 용인시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고자 시 공직자들로 구성된 4개 음악동아리들이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색소폰 동아리 ‘색동모’, 락 밴드 ‘공무수행’, 여성 공무원들로 구성된 플룻 동호회 ‘플소리’ 등 다양한 공무원 동아리들이 클래식, 팝, 락, 영화OST,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또 통기타 동아리 ‘오프라인’은 인디밴드 ‘힐링스케치’와 통기타 ‘티타임’, 락 밴드 ‘공무수행’ 등 3개 팀을 구성해 3개의 무대를 선보이는 열정을 발휘, 큰 박수를 받았다. 동아리팀들은 이날 무대 연주뿐 아니라 공연 연출과 진행 등 공연의 많은 부분을 자체적으로 준비했다. 팀마다 숙련된 기량과 끼를 선보이며 간혹 작은 실수도 했지만, 매 공연마다 객석에서는 박수갈채와 환호의 함성이 터졌다.
용인시가 ‘재정난’의 고통 속에서도 각종 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용인아르피아, 새로운 가능성을 찾다’란 프로젝트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 도시디자인담당관이 출품한 ‘용인아르피아, 새로운 가능성을 찾다’는 도심 한가운데의 대규모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에 체육시설과 공원시설, 아트홀, 스포츠센터 등 문화체육·여가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환원, 창의성·심미성·조화성·지역성을 잘 살린 디자인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지난 10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2013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1세기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디자인 경영 선도기업, 지자체 및 개인을 찾아 시상, 대한민국 디자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것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시는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는 도시, 조화와 절제를 통한 품격 있는 도시, 쾌적한 녹색 건강도시, 생활이 편리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등을 디자인 경영이념으로 정하고 디자인을 다양한 도구로 활용해 놀라운 발전을
수원시가 가짜석유 판매업소를 색출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벌인 결과 올들어 가짜석유 판매 등 위반업소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에 따르면 ‘가짜석유 제로시티’ 사업 추진을 위해 직원 차량을 이용한 연료채취·분석, 정량점검, 가격표시제 시행여부 확인 등 모두 379차례에 걸쳐 단속을 벌인 결과 가짜석유판매나 정량미달이 단 한건도 적발되지 않았다. 다만 거래상황 기록부 부실관리 등 경미한 사항 17건이 적발돼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368차례 단속에서 가짜석유 3건, 정량미달 3건, 가격표시위반 1건 등을 적발, 사업정지 5건 등 16건을 행정처분한 것과 크게 대비된다. 위반업소가 크게 줄어든 것은 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강력한 단속에 나선데다 가짜 석유판매행위 적발 시 사업정지 또는 사업등록취소 등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 퇴출시켰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또 직원 차량 270대를 시료 제공차량으로 지정, 사실상 시내 전체 주유소가 직접 감시 대상에 들어 가짜석유 판매행위가 발을 붙이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시는 분석했다.
김밥집 이용문제 해결을 위해 결식아동 급식비를 4천500원으로 1천원 인상한 결과 상당수가 편의점으로 몰린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수원시의회 전애리 의원에 따르면 올해 결식아동 전자급식가맹점 이용건수 16만8천335건의 분석 결과 전체의 9.5%인 1만5천972건이 편의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통구 23.4%, 권선구 12.5% 등 편의점 이용실적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종전 김밥집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밥집 이용은 지난해보다 1%포인트 줄어든 36%, 6만711건이었다. 편의점 이용실적이 늘어난 이유는 지난 2월 3개 대기업 편의점이 경기도의 허가를 받아 결식아동 급식 가맹점으로 일괄 등록했기 때문으로 수원시내 전체 급식가맹업소 423개 가운데 편의점은 324개에 달한다. 전애리 의원은 “김밥을 먹지 않도록 단가를 인상했더니 대기업에 아이들 밥상까지 빼앗긴 결과가 초래됐다”면서 “어린 학생들이 영양결핍에 걸리지 않도록 일반음식점 등을 가맹점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소규모 마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