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의 폭발적인 인기 속에 유명 DJ 및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클럽 파티 ‘호러 클럽 페스트(Horror Club Fest)’를 오는 28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호러 클럽 페스트’는 에버랜드가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한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에 이어 선보이는 클럽 파티 이벤트로, 젊은 층이 열광하는 클럽 문화를 테마파크에 접목시켜 할로윈 축제를 보다 색다르게 즐기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8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호러 클럽 페스트’에는 구준엽, 스컬&하하 등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소울다이브, 배치기, 더블케이, 스윙스 등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특히 거대한 해골 모양의 특설 무대에서는 레이저, 조명, 파이어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클럽 파티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또 공연 중간에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좀비, 귀신들이 깜짝 출몰해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호러 타임 어택’
용인도시공사의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매각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용인시의회의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다음달 부터 관련자를 불러 청문 절차에 돌입한다. 24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조사특위는 다음달 2일과 21·24일 세 차례에 걸쳐 청문회를 연다. 조사특위는 증인 및 참고인으로 모두 25명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유경현 용인도시공사 사장을 포함한 전·현직 용인도시공사 임직원 13명을 비롯해 이사회 이사 5명, 역북지구 공동주택용지 C·D블록 토지매입 업체 관계자 5명과 평가위원 2명 등이다. 조사특위는 처인구 역북동 역북지구(41만7천485㎡) 공동주택용지 C·D블록(8만4천254㎡) 매각 과정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해 11월20일 거원디앤씨에 C·D블록을 ‘토지리턴제 방식’으로 매각했다. 리턴 만료기간은 C블록 6개월, D블록 12개월이다. 조사특위는 ▲애초 일반매각 공고와 달리 ‘토지리턴’ 방식으로 변경한 이유 ▲자문위원 자문 결과와 상반된 사업 추진 이유 ▲이사회 및 평가위원회 승인 과정 등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청문회에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B블록과 사업이 정상 추진되는 A블록은 조사 대상에서
용인경전철 새 사업시행자인 용인경량전철㈜은 23일 신임 대표이사에 김재권 전 경기철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한 전문기술자로, 동아건설산업㈜, 삼성물산, 두산건설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 신분당선 강남~정자 철도건설 경험을 비롯해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철도산업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경험을 두루 갖췄다. 용인경량전철㈜ 관계자는 “철도산업에 대한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 선임으로, 개통 뒤 이용자 수요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경전철 사업 활성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인경량전철㈜은 용인시의 경전철 사업재구조화에 따라 지난 7월31일 시와 민간투자사업 변경실시협약을 맺고 새 사업자로 선정됐다.
용인서부경찰서가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현(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전국 경찰서 가운데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용인서부경찰서(1천473명)다. 이어 남양주경찰서와 화성동부경찰서가 각각 1천119명, 1천75명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분당경찰서(4위·1천69명), 대전둔산경찰서(5위·1천47명), 일산경찰서(6위·1천20명), 용인동부경찰서(7위·960명), 양산경찰서(8위·949명), 진해경찰서(9위·935명), 군포경찰서(10위·934명) 등이 4~10위를 차지했다. 10위권에 경기지역 경찰서가 7곳이나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경기(658명), 대전(643명), 경남(591명), 울산(570명) 등이 많았다. 서울은 404명으로 전남(402명)에 이어 가장 적은 축에 속했다. 전국 평균은 498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회원국인 미국(401명), 영국(403명), 프랑스(347명), 독일(320명), 일본(493명)보다 많은 수준이다.
단국대는 13일 2014학년도 수시전형 마감 결과 전년도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한 17.2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죽전캠퍼스는 1천596명 모집에 3만1천474명이 지원, 19.72대 1을 기록했다. 입학사정관전형은 8.94대 1, 논술전형은 32.3대 1, 신설된 학생부우수자전형은 13.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커뮤니케이션학부(논술전형)로 경쟁률이 51.58대 1에 달했다. 천안캠퍼스의 경우 1천268명 모집에 1만7천871명이 지원, 14.09대 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은 27.96대 1, 의학우수자전형 12.08대 1, 입학사정관전형 6.41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93.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생활음악과(보컬)였다.
명지대학교 2014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 마감결과, 1천637명 모집에 2만8천589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17.46대 1을 기록했다. 수시 1차 전형은 학생부와 적성고사, 면접 및 실기 점수를 반영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일반전형은 915명 모집에 2만3천589명이 지원해 25.78대 1, 특별전형은 478명 모집에 2천770명이 지원해 5.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입학사정관 전형(옵티머스리더 전형)은 208명 모집에 1천898명이 지원해 9.13대 1, 입학사정관 전형(기회균형 전형)은 36명 모집에 332명이 지원해 9.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디지털미디어학과가 78.1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68.8대 1을 기록한 청소년지도학과가 뒤를 이었다. 수시 1차(적성고사평가) 전형일은 오는 28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8일 오후 3시 예정이다.
<속보> 용인시 감사부서의 표적감사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멋대로 공사채 발행으로 6개월간 공사채 발행이 전면 금지된 용인도시공사가 또다시 800억원의 공사채를 멋대로 차환해 말썽을 빚고 있다. 특히 용인도시공사의 차환을 위한 공사채 신규 발행은 안전행정부의 공사채 발행 금지 공문 통보 이후 불과 하루만의 일이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15일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는 지난 11일 용인도시공사가 300억원의 공사채를 승인없이 무단으로 발행, 지방공기업법을 위반했다며 6개월간 공사채 발행 전면 금지를 통보했다. 안행부나 시의 사전승인 없이 용인도시공사가 지난 7월과 8월 각각 200억원씩 공사채를 발행한 것은 300억원 미만은 지자체장에게, 300억원 이상은 안행부장관 승인을 받도록 한 규정을 위반한 데 따른 것이다. 안행부의 이같은 조치에 따라 용인도시공사는 내년 3월까지 공사채 발행이 금지됐다. 그러나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3일 800억원의 채권 만기가 도래하자 차환을 내세워 또다시 공사채를 신규 발행했다. 특히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차환을 위한 공사채 신규 발행과 관련해 12일 안행부의 구두 승인을 받았다고 주장해 사
수원시의회는 지난 13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경제, 복지, 도시계획 분야 19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조례안 14건과 수원중부경찰서 행궁동 파출소 이전관련 국·공유지 교환 등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5건 등 19개이다. 시의회는 앞서 3일 1차 본회의에서 명규환 의원이 발의한 ‘LH공사 경기지역본부 이전 백지화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8일 LH 경기본부 앞에서 경기본부 성남이전 반대서명운동을 벌였다. 노영관 시의회 의장은 “제299회 임시회는 생태교통 수원 2013이 개최된 시기에 개의돼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이 되었다”며 “집행부는 추석 명절물가 및 민생안정 대책 추진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성전기가 임직원 가족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 배우자들이 참여하는 ‘아내 공감’ 백일장을 개최했다. 지난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나눔·사랑채움’ 백일장을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삼성전기는 지난 10일 수원사업장에서 40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된 19편의 작품에 대한 시상과 함께 수상자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낭송회를 열었다. 7월 한 달간 시와 수필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백일장에는 총 2천718편의 글이 출품됐다. 심사는 경희대 국문과 박주택 교수 등이 맡았으며 수상작은 책으로 묶어 발간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국내 임직원 1만2천여명 가운데 기혼 남성이 5천300여명으로, 배우자의 50% 이상이 이번 백일장에 참여했다. 삼성전기 인사팀장 노승환 전무는 “솔직한 심정을 전하는 작품이 많았는데 주부들이 평소 얼마나 남편, 세상과 소통하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가족 간에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가 출범 2년여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공사 최대 개발사업인 역북지구 토지매각에 번번이 실패하며 ‘채권 돌려막기’에 급급한데다 공기업 평가에서도 낙제점을 받아 사면초가에 놓이면서 공단 전환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11일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역북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C블록 5만8천297㎡ 제안 매각 2순위 A업체에 협상대상자 지위 상실을 지난 10일 통보했다. 이에 따라 C블록 매각은 토지리턴권과 준공 6개월 뒤 미분양 아파트 100%를 도시공사가 매입해 주는 ‘매입확약’의 특혜 사업방식에도 성과없이 이자폭탄만 현실화됐다. 당장 지난해 11월 20일 역북지구 공동주택용지 C·D블록 8만4천254㎡을 토지리턴제 방식으로 샀던 거원디앤씨가 C블록에 이어 오는 11월 20일 D블록의 토지리턴 의사도 밝히면서 원금은 물론 100억원대 금융이자까지 물어줘야 할 판이다. 도시공사의 채권 돌려막기에 재정난도 심화되고 있다. 역북지구 토지보상을 위해 2010년 5월 안전행정부로부터 승인받은 공사채 1천900억원 가운데 1천800억원을 발행했던 도시공사는 올해 초 역북지구 C·D블록 매각대금으로 1천억원을 상환했다. 이후 나머지 800억원 중 일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