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4일 경기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도정 혁신을 위한 블루오션 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시장.군수 등 관계자들이 박충훈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의 '공공부문에서의 블루오션 전략'에 관한 도내 사례를 관심있게 경청하고 있다.
중국산 김치의 납과 기생충 검출 파동으로 김장철 맞은 배추값이 '금값'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수원 농수산물 시장에서 배추한단(2포기)이 5~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일 '애플데이-둘(2)이 사과(4)한다는 의미로, 친구나 애인이 서로 사과를 주고 받는 날-를 맞아 유통업체들의 '사과 행사'가 한창이다. 23일 이마트 수원점을 찾은 고객들이 사과를 고르고 있다.
23일 수원 만석공원에서 열린 '2005 수원 에너지 체험 박람회'에 관람온 학생들이 태양열을 이용한 요리 기구로 직접 메추리 알을 익히고 있다.
외국인 이주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여론주도층 인사들이 팔을 걷어 붙인 가운데 23일 사회저명인사 24명이 안산공과대학에서 열린 ‘호스트 패밀리 결연식’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경필 의원과 송진섭 안사시장등은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결연을 맺고 이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으며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은 민속악기 ‘빈’ 연주와 뱀춤으로 화답했다.
21일 오후 경기도청 광장에서 열린 제86회 전국체전 선수단 환영식및 해단식에서 선수단 총감독인 정승우 도체육회사무처장이 정창섭 행정부지사에게 종합 4연패 우승컵을 전달하고 있다.
제86회 전국체전 폐막일인 2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남대부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울산대를 2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대학 선발팀인 중앙대 선수들이 조정호 감독에게 헹가레를 선사하고 있다.
울산에서 열린 제86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막을 내렸다. 20일 전국체전 종합우승 4연패의 업적을 다시 새긴 경기도 선수단과 임원진들이 대회 우승컵과 우승기를 들고 기쁨의 환호를 지르고 있다.
19일 울산 학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86회 전국체전 역도 남고 85kg이상급 인상에 출전한 경기체고 백종훈 선수가 2차시기에서 125kg의 바벨을 힘차게 들어올리고 있다.
18일 울산 동여중체육관에서 열린 제86회 전국체전 펜싱 여고부 에페 단체전에서 우승한 효원고 여검객 4인방인 박소현, 안유미, 한별, 원혜지(왼쪽부터) 선수가 단합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