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부츠가 유행하면서 각 제화회사들도 새로운 디자인의 부츠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17일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을 찾은 고객이 부츠를 신어보고 있다.
17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여고부 400m 계주 4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선발팀의 한아름, 김초롱, 이미소, 이지은(왼쪽부터) 선수가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김초롱 선수는 전날 200m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여고부 1500m 결승 경기에서 시흥 소래고 김보경(배번 169) 선수가 혼신의 힘을 다해 질주하고 있다. 김보경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4분 35초 04로 결승선을 지나 2위를 기록했다.
13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6회 전국체전 개막식 리허설에서 '환희의 율동' 공연 직후 기수단이 화려한 조명속에 입장하고 있다.
13일 열린 제86회 전국체육대회 조정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 예선경기에 출전한 용인시청 한상수(오른쪽)선수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울산 태화강의 푸른 강물을 힘차게 가르고 있다.
평균 수명 상승으로 노인들의 일자리 마련사업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커다란 현안으로 부상했다. 12일 군포 시민체육광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중부권 노인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기업별 채용게시판을 유심히 바라보며 일자리를 찾고 있다.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단축마라톤에 나온 휠체어를 탄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정부의 조류독감 경보 발령 예정을 사흘 앞둔 11일 수원의 한 대형 유통업체를 찾은 주부가 토종닭을 고르고 있다.
11일 수원시청 정문앞에서 수원 평동 주거환경대책위 주민들이 평동지역 주거환경개선과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애경백화점 수원점 문화센터는 오는 17일까지 M1층 특설전시장에서 '생활 도예 전시회'를 마련한 가운데 10일 오후 매장을 찾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