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27일 오전 시흥 정왕동 환경관리센터에서 시화지구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제11기 민간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정왕동 주민 10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원들이 대기오염 등 철저한 감시 활동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도가 26일 수원시 이의동 광교테크노벨리에서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R&DB센터' 기공식을 갖은 가운데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내.외빈들이 기념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수원시와 일선 구청, 동사무소 등이 지정 게시대가 아닌 도로변 나무에 플래카드를 내걸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26일 경기도여성회관에서 열린 '신나는 여름, 맛있는 여름' 가족 체험 학습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엄마와 함께 만든 쿠키를 오븐으로 옮기며 즐거워하고 있다.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는 26일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제6회 경기 환경대탐사 발대식'을 가졌다. 4박 5일 동안 유명산과 한탄강 등 경기 북부지역 탐사를 앞둔 150여명의 중고생 탐사대원들이 활짝 웃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복인 25일 오전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삼계탕용 생닭을 500원에 판매하자 많은 시민들이 몰려 들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대기 오염도가 선진국의 주요 도시보다 2배 이상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팔달산에서 바라본 수원시내는 미세먼지 등으로 황색을 띄고 있었다.
이마트 수원점이 오는 27일까지 1층 매장에서 국내.외 맥주들을 모아 마련한 '세계맥주페스티발'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 한국민속촌은 지난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2005 여름나기 민속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휴일인 24일 민속촌을 찾은 가족들이 여치집을 만들며 무더위도 잊은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영표와 박지성(당시)이 포함된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었던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이 20일 수원월드컵구장에서 재격돌했다. 4만여명의 관중들이 유럽 정상급 선수들의 몸놀림에 탄성과 아쉬움을 교차하며 여름더위를 내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