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백화점은 20일 영타운 2층에서 '영타운 5大브랜드 [바캉스]특집'을 마련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티셔츠 등 여름 상품을 고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시범시행으로 시작된 현금영수증 제도는 소득공제와 복권당첨 혜택이 주어지나 국세청이 조사한 올 1월 안 찾아가는 현금영수증 복권당첨금만 2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조사돼 미지급액의 처리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사진은 이마트 수원점 계산대.
기분좋은화성21 실천협의회는 18일 화성시 송산면 공룡마을 우음도 생명습지에서 '2005 공룡마을 보리베기' 축제를 마련해 참가한 어린이들이 보리를 베며 즐거워하고 있다.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니세프 기금 마련 한.일 OB국가대표 축구팀의 자선경기에서 최순호와 오노슌조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손학규 경기지사는 17일 독일 지멘스 오토모티브와 2억 달러 규모의 MOU(투자협약) 계약서에 서명한 후 헤니거 지멘스 수석 부사장, 선우현 지멘스 한국지사장 등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속에 16일 이마트 수원점을 찾은 시민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성남시 태평동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삼성과 LG전자 직원들이 선풍기와 냉장고 등 재활용품을 고치고 있다. 성남시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노인회관 등에 재활용 할 수 있는 가전제품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도시계획도로가 공원으로 변한 용인시 죽전2동 H APT 단지 앞. 주민들은 폭 10m, 길이 150m인 이곳을 수차례에 걸쳐 시당국에 공원조성을 요구했고 지난 4월에는 시의원과 동장까지 나서 이곳에서 기념식수를 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용인시가 이제와서 불법이라고 원상복귀 명령을 요구하고 있고 "APT값 올릴려고 주민들이 불법공원 조성했다"고 언론에 매도돼 억울하다고 말했다.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원 30여명은 16일 수원시 영화동 열린우리당 경기도당 앞에서 쌀 협상 관련 국회 비준 반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시위를 벌였다.
이마트 수원점은 16일 매장 1층에서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전라남도 농특산물전'을 마련해 할인점을 찾은 고객들이 갓김치, 미역, 젓갈 등 전라남도 특산물들을 시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