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13일 수원시 이목동에 위치한 원예연구소에서 '켐벨얼리' 품종으로 제조한 한국형 포도주 '나호레와인' 시음회를 열어 관계자들이 시음하고 있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따끈한 국물을 먹을수 있는 칼국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수원시 장안구의 한 손칼국수집 직원이 식탁마다 꽉 찬 손님들에게 분주히 음식을 나르고 있다.
12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6학년도 정시모집 대입설명회'에 참석한 고3수험생들이 성결대학교 응원팀 페가수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12일 동수원우체국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달력과 연하장, 연말정산 서류 등이 크게 늘어나자 발 디딜 틈 없는 사무실에서 배달 지역 별로 우편물을 분류하고 있다.
술자리가 잦은 연말을 맞아 숙취해소 음료들이 늘고 있다. 12일 홈플러스 동수원점을 찾은 남성 고객들이 숙취해소에 좋다는 유명 음료를 고르고 있다.
11일 과천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열린 '동물나라 삼색겨울이야기, 식물원 작은음악회'에서 멕시코 현악연주팀인 '마리아치'가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를 펼치고 있다.
8일 수원시 이의동 광교테크노벨리에서 열린 ‘황우석 바이오장기연구센터’ 기공식은 황우석 서울대교수의 참석여부를 놓고 국내외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결국 황 교수가 건강악화로 불참하자 대신 참석한 이병천 서울대교수에게 50여명의 내외신 기자가 몰려 뜨거운 취재경쟁을 벌였다.
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강당에서 '제3차 남북이산가족 화상상봉'이 열린 가운데 신재덕(93)할아버지가 한국전쟁 중 헤어진 아들 신양선(58, 화면 가운데)씨를 만나고 있다.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설인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옆 아이스링크장에서 어린이들이 추위도 잊은채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달부터 오는 30일까지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재)세계도자기엑스포 소장품으로 꾸며진 '현대 도예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도의회를 찾은 방청객들이 도자기 관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