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의원과 도 산하 공공기관장의 70%는 작년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재산은 9억7천22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5천801만 원 증가했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미숙)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등록재산의 공개) 규정에 따라 정기 재산공개 대상자인 공공기관장 12명과 시·군의회 의원 446명 등 458명의 재산신고사항을 26일 경기도보에 공개했다. 신고내역은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부모 등 직계 존·비속의 재산이다. 신고내역을 살펴보면 458명의 1인당 평균재산은 9억7천220만 원이었다. 이는 전년도 평균(9억1천419만 원)보다 5천801만 원 증가한 수준이다. 재산이 증가했다고 신고한 324명(71%)은 평균 1억3천298만 원이 늘었고 재산이 감소한 134명(29%)은 평균 1억7천128만 원이 줄어들었다. 신고자들은 주요 증가 사유로 채무 감소, 전년대비 공시지가 상승 등을 들었다.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작년에 이어 남양주시의회 김지훈 의원으로 신고액은 112억7천717만 원이었다. 지난해 대비 신고재산 증가액이 가장 큰 공직자는 안양시의회 이성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104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104명으로 총 9천24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1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환자가 401명으로 증가했고, 이들 중 122명은 격리해제됐으며, 4명이 사망했다. /최준석기자 jschoi@
경기도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발 극심한 경기침체로 청년들의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청년 스타트업 기업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상황이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우선 청년들의 원활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창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창업, 투자·자금, 인프라, 행사·교육, 지원사업 등의 창업정보를 한데 모아 모바일·웹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또 경영(사업화, 지식재산권, 자금·투자, 회계·세무, 인사·노무, 마케팅·판로개척)과 기술(전기·전자, 기계·재료, ICT, 4차산업혁명)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플랫폼에서 갖추고, 엄선된 투자사와 우수 스타트업을 연결해 성공적인 투자활동을 지원한다. 경기도주식회사도 이런 추세에 맞춰 청년지원 사업을 펼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020년도 경기도 청년기업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
착공한지 20년이 지나 노후 된 파주시 문발Ⅰ·Ⅱ와 화성시 마도 등 일반산업단지 2곳이 젊은 산단으로 거듭난다. 이들 산업단지는 착공(1991~1995년)한지 20년을 훌쩍 넘겨 현재 기반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들 일반산업단지 2곳을 ‘2020년도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했다.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은 그동안 국가재생사업에서 소외돼온 중소 규모 노후 일반산단을 대상으로 재정비를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기업 지원정책이다. 도는 이들 산단에 14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반시설 확충 등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문발 Ⅰ·Ⅱ에는 6억5천만원을 투입, 보행로와 완충녹지를 활용해 주차공간을 확충하고, 파손된 보도도 확장 정비한다. 산단 경관개선을 위해 이팝나무를 가로수로 심을 예정이다. 8억원의 재정을 투입할 ‘마도 일반산단’의 경우도 보행로와 차로 개선, 노상 주차장 확충 사업을 통해 기업의 입주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YES산
경기도가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도내 모든 공공도서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무인도서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역 내 공공도서관은 지난 23일 구리시 도서관의 임시휴관을 마지막으로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전까지 모든 공공도서관이 휴관하게 됐다. 이에 도는 도서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원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무인 도서관’ 53곳을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군 공공도서관에서는 경기도민의 독서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독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최준석기자 jschoi@
남양주병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주광덕 예비후보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선량한 사람이 마음 편안히 살 수 있게 하는 것’을 인용하며 4·15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주 예비후보는 “남양주 시민분들이 재선의원으로서 저의 의정활동을 지켜보며, 진정성과 성실성, 정치인으로서의 품격에 대해 높이 평가를 해주시고 있다”고 자평했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한 주 예비후보는 “지하철 9호선, 6호선 남양주 연장 등을 포함해 남양주시에서 서울시로 진입할 수 있는 광역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작년 국회 예결위 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9호선·6호선 남양주 연장 검토 및 9호선의 경우 구체성이 높은 사업”이라는 답변(첨부자료)을 받아 냈다”고 밝혔다. 주 후보가 내건 주요 공약은 ▲지하철 9호선·6호선 연장 ▲KTX·EMU-250 덕소역 정차 ▲GRX-B노선, 별내선 차질없이 완성 ▲수석대교 신설, 강변북로 확장, 외곽순환도로 복층화, 북부간선도로 확장 ▲경춘선·경의중앙선 청량리∼망우 구간 복복선화 ▲남양주 내 주요도로 확장 및 주요 혼잡교차로 개선 등이 있다. 아울러 남양주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가꾸기 위해 ▲
이재명 지사가 전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도내 각 지자체에서도 별도의 예산을 수립해 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5일 안산시는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지원관련 조례를 의결하는대로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연 평균 매출이 1억2천만원 미만인 소상공인 가운데 매출이 감소한 업체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생활안정자금을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 유사한 재난이 발생할 경우에도 계속 지급할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시장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상위 20%에게 10만원은 큰돈이 아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하루 매출이 제로(0)에 가까운 영세 사업자에게는 단비와 같은 돈”이라며 “위기극복지원금을 고양시민 80% 이상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위기극복지원금은 도가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과 별도로 지원된다. 화성시는 최근 재난생계수당을 도입한데 이어 지역화폐 20만원을 충전할 경우 1회에 한해 10만원을 더 충전해 주기로 했다. 기존 인센티브 10%를 감안하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사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종교시설과 PC방·노래연습장·클럽형태 업소 등 3대 업종에 이은 세 번째 행정명령으로 도내 학원과 교습소 시설은 모두 3만3천91곳이다. 이들 시설은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종사자 및 학습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후두통·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종사자는 1일 2회 체크) ▲학습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출입자 전원 손 소독 ▲학습자 간 최대한 간격유지 ▲주기적 환기와 영업 전후 각 1회 소독 및 청소 ▲문손잡이·난간 등 특히 손이 자주 닿는 장소 및 물건의 소독 등 8가지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경기도는 행정명령을 위반한 곳에 대해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고발조치하고, 전면 영업금지를 내릴 방침이다.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조사·검사·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 청구도 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이날부터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4월 6일까지 지속한다. 도는 25일까지 27일까지 3일간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후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미래유망산업인 바이오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25일 경과원에 따르면 바이오센터는 정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인력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참여해 의약품 품질분석 실무과정을 맡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한국바이오협회와 경과원 바이오센터 등 전국 6곳 유관기관이 협력해 바이오의약 및 식품분야 생산·품질관리·품질분석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론교육은 물론, 첨단 연구장비 및 시설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4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로, GMP공통이론교육(1개월)과 현장실무교육(3개월) 등 4개월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GMP 공통이론교육’ 기간에는 한국바이오협회에서 ▲바이오산업 및 의약품 개요 ▲생물의약품 GMP개론 ▲미생물 및 동물세포 배양공정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의약품 품질관리 및 보증 개요 ▲의약품 제조소 기준 등의 이론교육을 받는다. ‘현장실무교육’ 기간에는 경과원 바이오센터에서 ▲품질관리
경기도가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도내 모든 공공도서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무인도서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지역 내 공공도서관은 지난 23일 구리시 도서관의 임시휴관을 마지막으로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전까지 모든 공공도서관이 휴관하게 됐다. 이에 도는 도서관 이용 경기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원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무인 도서관’ 53곳을 운영하기로 했다. 공공도서관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 방문 수령하는 ‘예약도서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 예약도서대출서비스는 17개 시ㆍ군 121곳에서 실시 중이므로 개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이용하면 된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과 시·군별 전자도서관 32곳에서 보유 중인 총 69만8350종의 전자 자료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대출할 수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앞서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3천만원을 들여 340여권의 전자책을 구입했다. 전자책이용률이 평소보다 2배 가까이 급증함에 따라 추가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추가 구입 예정인 전자책은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아동분야의 책 위주로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