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검색결과
상세검색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는 ‘한남대 메시’라고 불렸던 미드필더 천지현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아이파크 U-15 신라중, U-18 개성고 출신 천지현은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개성고를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이후 한남대에 입학한 천지현은 제56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7경기 6골을 기록해 팀을 4강으로 이끌며 에이스로서 역할을 해냈다. 2021년 부산에 입단한 천지현은 경기 출전을 위해 다음해 대전한국철도축구단(현 대전코레일)에 임대 이적해 17경기 출전 5득점을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부산으로 복귀해 두 시즌 동안 32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천지현은 172㎝, 60㎏의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이고 대담한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로 평가된다. 중앙 미드필더, 윙백,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전술적 활용도가 높다. 천지현은 “김포라는 팀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강점을 잘 살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낮은 기온으로 도로 곳곳 빙판길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늦은 오후부터는 다시 강추위가 시작되겠다. 14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6도, ▲성남 -1~6도, ▲과천 -1~6도, ▲안양 1~6도, ▲광명 2~6도, ▲군포 0~6도, ▲의왕 -1~6도, ▲용인 -2~6도, ▲오산 -2~6도, ▲안성 -1~7도, ▲이천 -3~6도, ▲여주 -2~6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3~6도, ▲하남 -1~6도, ▲광주 -3~5도, ▲파주 -5~4도, ▲양주 –5~4도, ▲고양 -2~5도, ▲의정부 -2~5도, ▲동두천 -3~4도, ▲연천 –4~4도, ▲포천 -4~4도, ▲가평 -5~4도, ▲남양주 -2~6도, ▲구리 -1~6도, ▲김포 -1~6도, ▲부천 0~5도, ▲시흥 -1~5도, ▲안산 0~6도, ▲화성 0~6도, ▲평택 0~7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4도, ▲강화 -2~4도, ▲백령도 2~3도, ▲서울 1~6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나쁨'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65~90%, 오후 35~5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자 ‘장애인연계고용 제도’를 적극 활용해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영업에 필요한 제품을 구매한다. 1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주요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영업 활성화 및 영업현장 지원을 위해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9억 원 상당의 쌀 사은품 4만 세트를 구입했다. 쌀 사은품은 오는 15일까지 전국 영업점으로 배부되고 영업점 직원들은 장애인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제품임을 고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이번 사은품을 시작으로 ▲사회공헌사업 물품 ▲복사용지 ▲홍보물 ▲커피류 등 금융기관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도품까지 연계고용 도입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연계고용제도’를 활용한 물품 구입을 전 계열사가 도입하도록 추진한다. ‘장애인연계고용 제도’란 장애인표준사업장 등에서 생산활동에 종사한 장애인을 당해 고용의무사업주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상시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이 고용부담금을 부담하는 대신 장애인 연계고용 대상 사업장의 생산품을 도급으로 납품받는 경우 고용부담금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은 개인 한 명의 일자리로 그치지 않고 부양가족들의 생계유지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금융은 장애인 일자리 구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차차 흐려지면서 곳곳에서는 약한 비 또는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13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3~-3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6~5도, ▲성남 -6~5도, ▲과천 -7~6도, ▲안양 -3~5도, ▲광명 -3~6도, ▲군포 -4~6도, ▲의왕 -6~5도, ▲용인 -7~5도, ▲오산 -6~6도, ▲안성 -7~5도, ▲이천 -8~5도, ▲여주 -9~4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2~4도, ▲하남 -7~6도, ▲광주 -7~4도, ▲파주 -12~4도, ▲양주 –12~4도, ▲고양 -7~5도, ▲의정부 -8~5도, ▲동두천 -12~4도, ▲연천 –12~4도, ▲포천 -12~3도, ▲가평 -13~3도, ▲남양주 -8~5도, ▲구리 -6~5도, ▲김포 -6~6도, ▲부천 -5~5도, ▲시흥 -7~5도, ▲안산 -6~6도, ▲화성 -6~6도, ▲평택 -6~5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4~5도, ▲강화 -8~4도, ▲백령도 0~6도, ▲서울 -4~6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보통', 오후 '한때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나쁨'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5~60%, 오후 45~5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김포시 고촌읍 한 마을에서 이장의 지속적인 갑질로 인해 일부 주민들이 피해를 봤다며 집단으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포시 고촌읍 A마을이 시 공유재산인 노인정 등을 용도 변경 후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임대해 논란인 가운데(본보 2024년 10월 14일 자, 15일 자 9면), A마을 B이장이 마을 대동회에서 이장으로 재선출되자 고촌읍 측은 이장 임명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을주민 8명은 이장을 비롯해 감사, 부녀회장, 개발 위원들을 업무상 배임, 명예훼손, 모욕죄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8년여 동안 역임해 온 B이장과 몇몇 핵심 인사들이 외부에서 이주해 온 주민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공항 소음과 관련해 지난 2023년 11월 30일 마을회가 지원받은 2193만 7445원의 보상금과 마을회관·주차장 토지 등을 임대해 발생하는 수익금 등을 주민들에게 분배하는 과정에서 B이장은 외부 이주민들을 배제했다. 이에 주민들 사이에서 항의가 이어졌고, B이장과 핵심 인사들의 마을 운영 방식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 변호사를 선임한 8명의 마을주민들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두려웠지만, 더 침묵할 수 없어 고발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경찰 측은 추가 증거와 참고인 진술을 확보해 사건의 진위를 가릴 방침이다. 향후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논란이나 법적 분쟁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최근 용인특례시는 물론, 경기도 전역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논란이라기 보다 이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 올려 공론화 하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끝없는 요구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침묵으로 무대응하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경기도민들의 관심은 '김 지사가 왜 침묵으로 거의 일관하는 것일까'에 쏠려 있다. 이를 둘러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활동을 요악하면 이렇다. 이 시장은 최근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주제로 김 지사를 겨냥해 10여 차례나 맹폭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한 2023년 2월 협약을 김 지사가 위반했다"며 1대 1 토론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 중앙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지원을 요청하는 등 진정성을 보였다. 이어 "용인·수원·성남·화성시 등 4개 도시 시민 위한 사업인 만큼 꼭 성사시킬 것"이라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성남특례시의회는 이 시장 활동에 힘 싣는 결의안 채택했지만 정작 용인특례시의회는 무반응이다. 그동안 진행과정은 이렇다.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10일 김 지사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11일에는 경기도 시장·군수 정책간담회에서 김 지사를 바로 옆자리에 두고 ▲약속 위반 ▲무책임 등의 표현을 쓰며 김 지사를 비판했다. 이 후 수차례 보도자료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 지사가 용인·수원·성남·화성시 등 4개 시와 한 약속을 저버렸다"며 '이상일-김동연 1대 1 토론'을 하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왜 이렇게 집요할까. 이 문제를 주의 깊게 지켜 본 전문가와 공직자들의 분석은 이렇다. 경기남부광역철도(서울 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 신설 사업과 관련해 김 지사가 2023년 2월 용인 등 4개 도시 시장과 맺은 협약을 배반하는 행동을 했다는 이 시장의 판단에 기인한다고. 그동안 이 시장이 세상에 던진 보도자료를 요약하면 이렇다. ▲당시 협약을 체결했을 때 김 지사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위해 함께 의논하고, 함께 추진하고, 중앙정부 건의도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혀놓고 협약과 배치되는 선택을 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수립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광역자치단체별 광역철도 사업의 경우 1~3 순위까지만 반영할테니 우선순위를 정해서 내라고 하자 경기도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후순위로 GTX플러스 3개 사업을 1~3 순위로 해서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이다. 김 지사와의 신뢰에 금이 갔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사업에 대한 용인 등 4개 시 공동용역 발주 결과 비용대비편익(BC) 값이 1.2가 나와 경제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는데도, 4개 시민이 바라고 김 지사도 공동추진을 공언한 사업을 뒷전으로 미뤄 사업 실현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어긋나는 일들은 또 있었다. 이 시장이 ▲지난해 9월 16일 김 지사에게 연락해 김 지사와 용인·수원·성남·화성시 등 4개 도시 시장이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하자고 했고 김 지사도 좋다고 했는데 일정을 잡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이 지난해 11월 11일 김 지사와 경기도 31개 시·군의 시장·군수 정책간담회가 열리는 자리에서 회의 전후로 4명의 시장과 잠시 회의를 하자고 했지만, 도청 비서실로부터 만남이 어렵다는 통보를 10일 받았다 ▲같은 날 김 지사의 협약 위반과 만남 거부를 강력히 비판하는 입장문을 냈다 ▲다음날 정책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김 지사가 있는 자리에서 2023년 4명의 시장과 협약을 체결했을 때의 사진을 보여주머 김 지사의 무책임성을 지적했다. 이 시장은 GTX플러스 3개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용역결과 공개도 요구했다. 이 3개 사업의 경제성, 타당성을 경기도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3개 사업 비용대비편익(BC)값을 숨기지 말고 내놓으라는 것이다. 이 시장은 "2024년 4월 경기도가 낸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12조3000억 원 가량이 투입될 GTX플러스 3개 사업으로 GTX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되는 도민은 49만 명"이라며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경우 사업비 5조2000억 원으로 용인 등 4개 도시 시민 138만 명이 수혜를 입게 되는 걸로 나오는데 어느 사업이 경제성과 타당성이 있는지 삼척동자도 다 알 것"이라는 주장을 꾸준히 제기 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신설되면 용인 수지구 38만 명, 성남 25만 명, 수원 33만 명, 화성 42만 명 등 138만 명이 혜택을 입게 된다는 게 4개 시 분석"이라는 주장과 함께다. 이 시장의 김 지사를 향한 잇따른 맹폭에 경기도는 "GTX플러스 3개 사업을 앞순위로 정한 것은 경기도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서도 이 시장은 "2023년 2월 김 지사가 4개 도시 시장들과 협약을 맺고 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추진을 약속했을 때엔 김 지사 머릿 속에 지역균형발전이란 개념이 없었던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25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경기도의 경우 다른 광역자치단체보다 인구가 훨씬 많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도민도 매우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경기도 철도사업을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똑같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3개만 반영하는 것은 경기도민의 교통불편을 외면하는 기계적 균형"이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킬 경기도 철도사업을 늘려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26일 박 장관과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타당성을 강조하며 도와달라고 재차 이야기했다. 지난해 12월 12일에는 세종시로 내려가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혼잡이 심한 용서고속도로를 이용하는 4개 도시 시민들에게 크나큰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의 종합운동장역에 연결되는 경량전철이다. 종합운동장역에서 서울 지하철 2, 9호선과 연결된다. 이어 서울 수서역(3호선과 SRT, GTX A, 수인-분당선 접속), 성남 판교, 용인 수지구 신봉·성복동을 거쳐 수원 광교,화성 봉담까지 가는 50.7㎞ 노선이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때 추진이 무산된 지하철 3호선 연장의 대안 노선이다. 2019년 용인과 수원, 성남 등 3개시는 지하철 3호선을 서울 수서역에서 세 도시로 연장하자는데 의기투합했으나 수서역 차량기지를 대체할 10만 평이 넘는 차량기지를 어디에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 세 도시의 상황을 지켜보던 서울시가 수서역 차량기지를 옮기지 않고 그 위로 복합개발을 하겠다고 결정함에 따라 지하철 3호선 연장은 민선 7기 때 무산됐다.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꺼졌던 불씨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해 10월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화성 인구가 급증하고 화성시 면적도 서울보다 훨씬 큰 만큼 화성에서 차량기지를 제공하면 지하철 3호선 연장을 화성 등과 함께 재추진해 보겠다고 했다. 정 시장이 동의하자 그해 12월 이 시장과 정 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이 만나 공동추진에 합의하고 4개 시가 지하철 3호선 연장 또는 대안 노선 발굴을 위한 공동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공동용역 결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이 지하철 3호선 연장보다 경제성이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나 이 시장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서울 종합운동장역(2·9호선)에서 수서역(3호선, SRT, GTX-A, 수인분당선)을 거쳐 성남-용인 신봉·성복동-수원-화성까지 50.7㎞를 3호선의 10량 전철 대신 4량의 경량전철을 5분간격으로 운행하는 방안이 가장 적절하다는 것이다. 이같은 대안의 비용대비편익(BC) 값은 1.2였고,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수서역에서 화성까지 연장하는 사업의 BC값읏 0.71이었다. 용역 결과, 대안 노선의 사업비는 5조2750억 원으로 추산됐다. 지하철 3호선 연장 총사업비 추정액 8조4229억 원의 62.6%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상일 시장 등 4개 시 시장들은 이 대안 노선을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광역철도 사업에 반영해 달라고 지난해 5월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국토교통부로 보냈다. “경기도 통행량의 32%를 차지할 만큼 인구밀도가 높고 교통량이 많은 용인-수원-성남-화성시는 대한민국 수도권 핵심도시다. 첨단 IT산업과 반도체 산업 등의 국가주력 사업체들이 네 도시에 입지하고, 경기도 내 총생산의 40%를 담당하는 만큼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수도권 교통의 중추역할을 할 광역철도로서 400만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줄 것을 건의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신설되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지하철 2·9호선과 연계해 강남~신논현~여의도 등 서울도심은 물론 김포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2·9호선과 연결되는 서울의 다른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곳곳을 왕래할 수 있다. 서울 수서역에서는 지하철 3호선과 SRT, GTX-A, 수인-분당선도 갈아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7월쯤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사업들을 결정할 전망이다. 이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은 4개 시의 시민들이 간절히 바라는 사업이고, 용서고속도로 체증에 시달리는 4개 도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덜어주는 사업"이라며 "경제적 타당성도 높다는 것이 확인된 사업이므로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꼭 포함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합리적 타당성이 있는 만큼 국토교통부도 진지하게 검토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5개년 계획에 포함될 것을 자신했다. 이같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끊임없는 문제 제기에 대해 이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진실한 답을할 차례라는 것이 경기도민 대부분의 마음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는 올림픽 대표팀 출신 안창민을 영입했다고 12일 전했다. 부평고 출신 안창민은 2학년때 대통령금배 전국축구대회 우승과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며, 3학년때는 부산 MBC 전국축구대회에서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22년 대구FC에 입단해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B팀 주전을 맡기도 했다. 또 안창민은 2023년 U-23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 2024년 프로 데뷔전을 치르며 꾸준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189㎝에 81㎏의 뛰어난 체격 조건을 갖춘 안창민은 활동 반경이 넓고 패스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큰 키를 활용한 헤더과 제공권 장악 능력도 갖춘 선수로 수비, 스트라이커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안창민은 “김포의 경기는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공격이 이어진다. 공격, 수비 어느 위치에서든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부천시가 지난 10일 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에서 글로벌 공작기계 기업 ㈜DN솔루션즈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 협약을 맺었다. 지난 2023년 SK그룹과 체결한 SK그린테크노캠퍼스 조성 협약에 이은 성과로, 부천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미래 신성장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데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DN솔루션즈는 선반 및 머시닝 센터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1위·글로벌 톱3 공작기계 제조 전문기업이다. 1976년 대우중공업 공작기계 부문으로 시작해 두산인프라코어를 거쳐 현재 DN그룹의 주요 사업 분야로 자리 잡았으며, 공작기계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산업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서환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장,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 등 5개 기관 대표와 관련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해 원만한 계획추진과 업무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서에는 부천대장 제1도시첨단산업단지 내 14,334㎡(약 4,300평) 부지에 2,400억 원을 투자해 DN솔루션즈의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R&D센터 등이 들어서면 상당수의 석·박사급 연구 인력이 이곳에 상주하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과 같은 첨단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산업의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DN솔루션즈는 부천시의 뛰어난 교통망과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계성, 그리고 탄탄하게 갖춰진 첨단 산업생태계 등을 유리한 조건으로 판단해 입주를 희망했다는 전언이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인천공항·김포공항 및 인천항과 인접해 있어 수출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대장~홍대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하면 4중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대장~홍대선은 서울의 우수한 인력확보 및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되는 요건으로 꼽힌다. 부천시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이 이 같은 목표를 이루는 데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잇는 추가적인 기업 유치와 함께 부천시 5대 특화산업 분야를 비롯한 지역기업들과의 상생·동반성장도 꾀하고 있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올해 상반기 중 관리기본계획 고시와 유치기업 산업단지 계획을 반영한 변경고시가 이뤄지며, 올해 안에 입주 및 토지매매계약을 거쳐 2026년에 건축공사가 착공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첨단산업 발전과 경제도약을 이루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쏟겠다”며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균형 잡힌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직주락(職住樂)이 어우러지는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지난주 경기도 31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도 전역을 강타한 가운데 한랭질환자가 발생하고 수도계량기 동파 등 한파 피해가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난주 발생한 도내 한랭질환자는 1명으로 저체온증을 보인 수원 거주 90대 남성이다.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도 5건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용인 2건, 김포 1건, 포천 1건, 양평 1건 등이다. 수원에서는 수도관 동파 신고가 1건 접수됐다. 올 겨울 동파피해는 누적 8건이다. 현재까지 공식 집계된 한파 피해 관련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집계된 올겨울 누적 한랭질환자는 31명이다. 주말은 한파가 풀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예년 기온을 되찾았지만 오는 14일을 기점으로 다시 한파가 들이닥칠 것으로 보이면서 한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한파 피해 예방 및 행동요령을 통해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주의를 요했다. 한파 피해 예방 및 행동요령은 국민안전교육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인천시의 군 경계 철책 철거 사업으로 시민들의 바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다음달 서구 오류동 안암유수지 일원의 군 경계 철책 철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17사단과 체결한 ‘해안 군부대 경계 철책 철거 사업을 위한 합의각서’에 기반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시민들의 해안 접근성을 크게 향상하고 정서진 친수 공간 조성과 아울러 서구와 김포를 연결하는 보행 및 자전거 연결축 조성을 주요 목표로 한다. 안암유수지 일원 좌측 공유수면을 대상으로 하는 군 철책 철거 사업은 총 2.7㎞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다음달부터 추진하는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2억 원)과 2026년 철거 공사 추진(26억 원) 등 총 2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안암유수지 일원 군 철책 철거 사업’을 통해 인천 시민들에게 더 나은 해양 접근성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인천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의 안암호 프롬나드(사업비 97억 원), 안암호 선셋로드(사업비 55억 원) 사업의 기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우 시 해양항공국장은 “17사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군 경계 철책 철거와 대체 시설 설치를 논의하고 있다”며 “이번 안암유수지 일원 군 철책 철거 사업이 주민의 지속적인 해양 개방 공간 확대 요구에 대한 시 정책추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설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7일 인천 강화에서 첫 고병원성 AI가 확진됐고, 12월 19일에는 구와 인접 지역인 경기 김포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됐다. 이에 구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운영하던 방역대책상황실을 12월 2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가금 농장에 특정 축산차량 외 진입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농장 내·외부 축산관계자 진입 제한, 철새 도래지 진입 금지, 방사 사육 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실시 중이다. 또 가금 농장 진입로에 생석회 도포, 1회용 난좌 사용 및 농장 내 소독시설 점검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구는 산란계 농가에 가금 농장 전담 방역 공무원을 지정해 소독약 지원 및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매일 전화 예찰하고 있으며 구 방제차로 농장 방역을 지원 중이다.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관내 축산농가에 방역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백신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접종 방법 교육, 농장 접종 확인을 지난해 10월 선제적으로 완료한 상태다. 구는 설을 맞아 귀성객 등 사람과 차량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긴장 수위를 더욱 높여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가 최고 위험 수준인 심각 단계로,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 방지를 위해 농장주는 출입 통제와 농장 소독을 철저하게 실시해 주시고, 귀성객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농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기준 수습기자 ]
< 전보 > ◇ 부장 ▲소호사업부 강경준 ▲경영기획부 김경태 ▲외환사업지원부 김도형 ▲증권대행부 김미남 ▲외환손님마케팅부 김성은 ▲영남영업추진지원부 김임수 ▲여신기획부 김종민 ▲데이터전략부 김지훈 ▲기업여신심사부 김한선 ▲채널전략부 남기석 ▲청라HQ추진부 류찬호 ▲하나더넥스트전략부 배도진 ▲업무혁신부 서경민 ▲투자상품부 서민경 ▲금융AI부 서일식 ▲자금세탁방지부 성윤상 ▲개인여신심사부 소갑숙 ▲투자금융부 송정호 ▲영업기획부 심효섭 ▲경영지원실 안기태 ▲인사부 안상철 ▲손님관리시스템부 오세원 ▲중앙영업추진지원부 옥동구 ▲기업플랫폼사업부 윤보경 ▲리테일상품부 윤우성 ▲수탁영업부 이경자 ▲기업사업지원부 이향준 ▲손님케어센터 장동욱 ▲리테일사업부 장지완 ▲글로벌영업지원부 정해창 ▲디지털전략사업부 정혁 ▲디지털채널부 차연정 ▲하나더넥스트컨설팅부 하유진 ▲글로벌개발부 황상준 ▲인재개발부 황현주 ◇ 지점장 ▲양재중앙 강경문 ▲부전동 강남이 ▲대치동 강부성 ▲판교금융센터 강석우 ▲안산 고광재 ▲압구정금융센터 고민수 ▲신촌 고성호 ▲부평역 고애정 ▲대구대신금융센터 공경일 ▲도곡동 공향아 ▲강남역금융센터 곽익승 ▲망원역 구정숙 ▲광주 구희열 ▲상인동 권석현 ▲LS용산타워 권혁준 ▲순천신대 권현주 ▲전주공단 김강원 ▲반포타운 김경림 ▲태릉금융센터 김경자 ▲화명동 김경철 ▲하단 김길형 ▲당진 김덕화 ▲동광동 김미경 ▲서귀포 김미영 ▲세종중앙금융센터 김병용 ▲김포신도시 김상균 ▲다산신도시 김성자 ▲천안 김연철 ▲용인동백 김영록 ▲노원동 김영식 ▲중계동 김윤정 ▲김해 김인기 ▲문정동 김정임 ▲구로디지털금융센터 김제형 ▲주안공단 김진석 ▲성환 김진욱 ▲을지로6가 김초희 ▲이매동 김하정 ▲구로 김학현 ▲여의도PB센터 김현규 ▲효자동 김현철 ▲오류동 김형섭 ▲공주 김혜중 ▲마산금융센터 남상업 ▲송도GCF 노광국 ▲천안중앙 노미성 ▲군산 노석만 ▲혜화동 노석민 ▲경기광주금융센터 노정호 ▲쌍용동 류은경 ▲서면역 모종민 ▲용전동 민창현 ▲서초 박근배 ▲테헤란로 박근보 ▲상무 박명희 ▲정자역금융센터 박세희 ▲동광주 박수연 ▲광주금융센터 박승헌 ▲역삼역금융센터 박용성 ▲안성금융센터 박원규 ▲인동 박정범 ▲평촌범계역 박진홍 ▲봉선동 박창석 ▲부천상동역 배기환 ▲광양 배태근 ▲광산 백현환 ▲서신동 서문성욱 ▲대림역 서준원 ▲SBS 성석현 ▲거제 손우재 ▲홍성 손치세 ▲이수역 송석임 ▲물금신도시 송세희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송준서 ▲서초로 송혜영 ▲영업부 신동석 ▲대화동 신영수 ▲경복궁역 신주현 ▲신사역 신진경 ▲국제전자센터 신현주 ▲유성금융센터 안병혁 ▲순천금융센터 안세민 ▲남가좌동 안형준 ▲평택송탄금융센터 양섭 ▲용산역 엄중걸 ▲홍제역 오선화 ▲계동 오세범 ▲언주역 오세양 ▲시지 오승준 ▲동탄역 오인자 ▲수유역금융센터 오종태 ▲삼성역 오창헌 ▲수지금융센터 오현종 ▲마곡금융센터 우도희 ▲공덕역 우승범 ▲본리동 우향주 ▲부천남 유남수 ▲울산 유성식 ▲선릉역 유인수 ▲영통금융센터 윤경애 ▲의정부역 윤광렬 ▲죽전중앙 윤석정 ▲서교동 이경해 ▲교대역금융센터 이동배 ▲운정 이동재 ▲풍암동 이미숙 ▲검단금융센터 이상룡 ▲하나증권금융센터 이상필 ▲수지상현 이성아 ▲분당정자금융센터 이성제 ▲센텀파크 이수은 ▲마포역 이수진 ▲SK센터 이승호 ▲구의역 이연호 ▲화성병점 이용우 ▲수서역 이용준 ▲도곡PB센터 이원휴 ▲홍대역 이유찬 ▲신방동 이은준 ▲장한평 이은지 ▲포항중앙 이장섭 ▲영업2부 이재선 ▲나운동 이재준 ▲서울아산병원 이정훈 ▲태안 이정희 ▲여의도 이정희 ▲삼성센터 이종훈 ▲관저동 이지준 ▲답십리역 이창오 ▲목포금융센터 이충현 ▲문래역 이현미 ▲조치원 이현순 ▲연희동 이현영 ▲부여 이현정 ▲포천 이현호 ▲공덕동 이형교 ▲남대문 이희곤 ▲낙성대역 임명진 ▲원곡동외국인센터 임선경 ▲북가좌 임은자 ▲대천 임중훈 ▲범일동 임현용 ▲율량동 장남옥 ▲서압구정 장미란 ▲연수 장석연 ▲목동금융센터 장은혜 ▲울산중앙 장필식 ▲강남역 전승일 ▲수완 전정일 ▲인천논현 정문이 ▲압구정 정재훈 ▲진주중앙 정주현 ▲광안동 정진호 ▲시화금융센터 정한영 ▲학동 정호순 ▲파주 조인호 ▲응암동 조한태 ▲서청담 조혜란 ▲둔산금융센터 조훈경 ▲서린 주진규 ▲청담사거리 진현숙 ▲남동산단금융센터 차광희 ▲약수역 천미경 ▲김포구래 최두환 ▲한남동금융센터 최민기 ▲주엽역금융센터 최봉근 ▲안중 최양희 ▲온천장역 최하늘 ▲장안동금융센터 허장무 ▲원주혁신도시 홍대기 ▲성수역 홍민덕 ▲대구범어금융센터 황병일 ▲동탄금융센터 황소희 ▲창원중앙 황원하 ▲인천 황재원 ▲동대신역 황재현 ◇ PB센터장 ▲방배서래골드클럽 김병주 ▲부산InternationalPB센터 박미정 ▲법조타운골드클럽 박은주 ▲대치동골드클럽 박해영 ◇ 부지점장 ▲평촌범계역 박성재 ▲광주 박유현 ▲면목금융센터 윤용림 ▲부산 이원주 ▲전주금융센터 이은주 ▲수원금융센터 이혜경 ▲분당금융센터 조성효 ▲압구정 홍영완 ▲여의도금융센터 황미옥 ◇ RM ▲선릉역 고범석 ▲무역센터 고지훈 ▲분당금융센터 김도균 ▲수원 김미선 ▲반월기업센터 김봉련 ▲영남영업추진지원부 김승찬 ▲성서공단 김영욱 ▲동래 김영효 ▲을지로금융센터 김정엽 ▲합정역금융센터 김종욱 ▲수원금융센터 김진수 ▲신사동 김태호 ▲신탄진 김현주 ▲천안공단금융센터 김형순 ▲가산디지털금융센터 김홍민 ▲삼성센터 나종엽 ▲남서울 남승일 ▲부평 민병곤 ▲종로금융센터 박보경 ▲세종중앙금융센터 박영지 ▲잠실역금융센터 박재현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박종현 ▲마포 박준학 ▲삼성역기업센터 박중권 ▲기관사업부 박형진 ▲대구 박희성 ▲평택금융센터 방상희 ▲양재역 서배준 ▲오산금융센터 서현석 ▲야탑역금융센터 서희경 ▲구리금융센터 설동태 ▲이천금융센터 염지인 ▲안산금융센터 오다영 ▲계동 유석원 ▲선릉역 유지욱 ▲반월공단 윤창식 ▲김포 이규호 ▲오창금융센터 이상명 ▲삼성중앙역 이상민 ▲구로금융센터 이슬기 ▲서초금융센터 이정환 ▲삼성도심공항센터 이진우 ▲대전영업부 이충선 ▲트윈타워 이형권 ▲목포금융센터 장석재 ▲기관사업부 장영주 ▲교대역금융센터 전창훈 ▲시화공단 정은미 ▲구로디지털금융센터 최린 ▲대전 최문균 ▲사상 최미경 ▲역삼역금융센터 최영환 ▲신촌 허윤석 ▲강남역 황승만 ◇ Gold PB ▲여의도PB센터 경은진 ▲올림픽선수촌PB센터 김영실 ▲Club1PB센터 김영심 ▲Club1PB센터 김지영 ▲영업1부PB센터 박수영 ▲압구정PB센터 송은섭 ▲영업1부PB센터 이정은 ▲평창동PB센터 임혜정 ▲분당PB센터 조윤숙 ▲Club1PB센터 차막례 ▲서압구정골드클럽 최은경 ◇ 해외지점장 ▲타이베이 김건일 ▲홍콩 서형수 ▲시드니 송재명 ▲런던 이성필 ▲호치민 이종욱 ▲파리 이형준 ▲첸나이 장석훈 ▲후쿠오카 정광희 ◇ 해외사무소장 ▲두바이사무소 김윤환
경기·인천 지역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2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5도, 낮 최고기온은 0~3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8~3도, ▲성남 -8~3도, ▲과천 -8~3도, ▲안양 -5~2도, ▲광명 -5~3도, ▲군포 -6~3도, ▲의왕 -8~2도, ▲용인 -9~2도, ▲오산 -8~2도, ▲안성 -9~3도, ▲이천 -10~3도, ▲여주 -11~2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0~2도, ▲하남 -9~3도, ▲광주 -10~2도, ▲파주 -14~0도, ▲양주 –14~0도, ▲고양 -10~2도, ▲의정부 -10~1도, ▲동두천 -12~1도, ▲연천 –15~0도, ▲포천 -14~0도, ▲가평 -13~2도, ▲남양주 -10~3도, ▲구리 -8~2도, ▲김포 -8~2도, ▲부천 -7~2도, ▲시흥 -9~2도, ▲안산 -7~2도, ▲화성 -7~2도, ▲평택 -8~3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6~1도, ▲강화 -11~1도, ▲백령도 -2~2도, ▲서울 -7~2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5~85%, 오후 45~6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는 검증된 수비수 이인재를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명고, 단국대 출신 이인재는 2015년 내셔널리스 소속 울산현대미포조선에 입단하며 성인 무대를 밟았다. 두 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5 KEB하나은행 FA컵(현 코리아컵) 8강 진출, 2016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결승골 기록, 리그 우승 등 여러 기록을 세웠다. 이인재는 2017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의 창단 맴버로 합류하며 프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안산서 2020년까지 4시즌 동안 102경기에 나서 5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2021년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 이인제는 4시즌 동안 78경기 1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 키 187㎝, 몸무게 78㎏의 체격조건을 갖춘 이인재는 안정적인 제공권 기반의 수비력을 강점으로 가진 선수다. 이인재는 “김포의 수비 조직이 짜임새 있고 끈끈하다. 김포의 단단한 수비력에 일조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KB금융지주] <승진> ▲전략기획부장 노경희 ▲HR부장 이주희 ▲이사회사무국장 박경진 <전보> ▲시너지추진부장 신학철 ▲재무기획부장 최영철 ▲회계부장 문복기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이병영 ▲글로벌기획부장 김민철 ▲디지털혁신부장 이충식 ▲감사부 팀장겸감사역(부서장대우) 정두근 [KB국민은행] <승진> ◇ 부장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3부 김대억 ▲구조화영업2부 김재표 ▲본점감사부 김진구 ▲모바일사업부 김춘성 ▲경영정보개발부 김태길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4부 남궁성원 ▲여신IT개발부 박영순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4부 백경훈 ▲대기업금융1센터 FI영업부 신중영 ▲테크기획부 오종범 ▲코어뱅킹현대화 우승우 ▲자본시장영업2부 이용근▲브랜드홍보부 전원석 ▲책무관리Unit 최정민 ▲뱅킹인프라부 최진원 ◇ 조사역 ▲글로벌추진부 김대환 ▲글로벌성장지원부 박현석 ▲글로벌추진부 홍지용 ◇ 수석심사역 ▲여신심사부 현주환 ◇ 센터장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손종관 ▲역삼PB센터 위하진 ▲삼성동PB센터 조세영 ▲대전PB센터 한홍민 ◇ 개설준비위원장 ▲대구법원서부지원 강봉우 ▲부산법원동부지원 류혜숙 ◇ 지점장 ▲아현동 강성연 ▲천호역 고정균 ▲천안종합금융센터 구민정 ▲첸나이 구범모 ▲화성종합금융센터 구자윤 ▲하남시청 권재환 ▲나주 김경빈 ▲광주종합금융센터 김경자 ▲화성봉담 김남중 ▲통영 김동우 ▲속초 김동준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김동진 ▲홍성 김병숙 ▲동탄테크노밸리 김선희 ▲노원종합금융센터 김연숙 ▲내당동종합금융센터 김영남 ▲원주종합금융센터 김영은 ▲충주지점 김영주 ▲전주종합금융센터 김용혁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김운수 ▲운정남 김은정 ▲우장산역 김은중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김정희 ▲송도지점 김주필 ▲풍무동 김지연 ▲대구혁신도시 김진수 ▲양재역종합금융센터 김진아 ▲약수역종합금융센터 김태영 ▲종암동종합금융센터 김현숙 ▲부평종합금융센터 김현일 ▲천안중앙 김훈정 ▲중부산종합금융센터 김휘수 ▲일산종합금융센터 김희정 ▲정자동종합금융센터 남복현 ▲창원종합금융센터 문상열 ▲용현남종합금융센터 문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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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우 ▲인하대역 한세진 ▲장한평역종합금융센터 한재민 ▲창원유니시티 허경순 ▲영동종합금융센터 허양현 ▲사상종합금융센터 현해룡 ▲상주 홍성천 ▲신사동종합금융센터 홍은미 ▲웅상 홍창완 ▲양평 홍현미 ▲평촌범계종합금융센터 황은희 ◇ SME지점장 ▲내당동종합금융센터 고창욱 ▲여의도종합금융센터 곽경호 ▲성서종합금융센터 김정철 ▲울산종합금융센터 오상진 ▲광화문종합금융센터 우일식 ▲강남역종합금융센터 유경재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윤성구 ▲일산종합금융센터 이강선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이선영 ▲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주낙선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최복연 ▲신사동종합금융센터 허민광 ◇ 마케팅지점장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강태관 ▲호남지역영업그룹 공나영 ▲경기지역영업그룹 김세환 ▲경기지역영업그룹 박흥용 ▲남부지역영업그룹 배병채 ▲강서지역영업그룹 이주현 ▲강서지역영업그룹 장윤선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정태규 <전보> ◇ 실장 ▲비서실 박현철 ◇ 부장 ▲부동산사업부 강남주 ▲마이데이터부 강민숙 ▲명동영업부 강호영 ▲데이터지원부 계동석 ▲고객컨택혁신부 구정석 ▲전략기획부 국범호 ▲고객컨택영업1부 권은희 ▲고객컨택추진부 권혁호 ▲여신심사부 김상균 ▲총무부 김인덕 ▲자본시장추진부 김진복 ▲구조화영업1부 김진현 ▲신용감리부 김형재 ▲금융AI1센터 김희규 ▲가치평가부 김희수 ▲신탁부 나행호 ▲데이터지원부 노현곤 ▲디지털영업2부 류소림 ▲개인여신지원부 박세용 ▲재무기획부 박수정 ▲영업추진부 박연기 ▲자본시장영업1부 박웅 ▲디지털영업1부 서정주 ▲소비자보호부 설광호 ▲스타뱅킹영업부 손철원 ▲WM플랫폼부 송경범 ▲자금부 안영섭 ▲준법추진부 양찬식 ▲시장운용부 오성근 ▲글로벌성장지원부 원수연 ▲신용리스크부 이동원 ▲디지털영업1부 이두나 ▲뱅킹인프라부 이득희 ▲데이터엔지니어링부 이명진 ▲소비자지원부 이영주 ▲여의도영업부 이재혁 ▲외환업무부 이형찬 ▲기획조정부 임병욱 ▲본점감사부 전병희 ▲리스크관리부 주명수 ▲WM투자상품부 최두성 ▲채널혁신부 최중환 ▲서여의도영업부 홍창기 ◇ 수석심사역 ▲김영균 여신심사부 ▲박순경 여신심사부 ▲박정민 여신심사부 ▲신백상 여신심사부 ▲전우일 여신심사부 ▲채경호 IB글로벌심사부 수석심사역 ▲최웅철 IB글로벌심사부 ◇ 센터장 ▲온양종합금융센터 강길남 ▲숭의동종합금융센터 강동훈 ▲남양산종합금융센터 경지현 ▲성남종합금융센터 고완식 ▲한남PB센터 김승호 ▲마산종합금융센터 김창준 ▲부천내동종합금융센터 김철호 ▲논현역종합금융센터 나채용 ▲오창종합금융센터 모경호 ▲본리동종합금융센터 박노영 ▲연산동종합금융센터 안병운 ▲화정동종합금융센터 양기동 ▲성남하이테크밸리종합금융센터 유재건 ▲부천중앙로종합금융센터 이남규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이상재 ▲죽전역종합금융센터 이천기 ▲서울숲PB센터 이흥두 ▲남동산단종합금융센터 임성운 ▲대출실행센터 장희욱 ▲업무지원센터 전환석 ▲명지국제신도시종합금융센터 정광호 ▲호평종합금융센터 정동욱 ▲부산PB센터 조민숙 ▲구로벤처종합금융센터 최갑수 ▲갈산역종합금융센터 최대환 ▲방배PB센터 한선희 ◇ 지점장 ▲광복동지점 강대훈 ▲시지지점 강현미 ▲매탄디지털시티지점 곽민규 ▲신림남부지점 구경희 ▲옥포지점 권유봉 ▲별내지점 권혁춘 ▲무거동지점 김광환 ▲대치북지점 김남현 ▲판교테크노밸리지점 김대용 ▲오천지점 김동화 ▲교하지점 김미숙 ▲동천동지점 김상열 ▲사가정역지점 김상욱 ▲정릉동지점 김선희 ▲운암동지점 김성남 ▲도마동지점 김성민 ▲양주회천지점 김성주 ▲서수원지점 김승수 ▲청라지점 김연우 ▲내외동지점 김연주 ▲왕십리지점 김영기 ▲주안지점 김영숙 ▲석촌동지점 김영태 ▲독산동지점 김영흔 ▲테헤란로지점 김은영 ▲오산지점 김장선 ▲KTX광명역지점 김재일 ▲의왕지점 김재형 ▲암사역지점 김점용 ▲학동사거리지점 김정수 ▲서면중앙지점 김종수 ▲방이역지점 김진삼 ▲문래동지점 김진선 ▲노원구청지점 김진학 ▲동해지점 김진환 ▲남영동지점 김철규 ▲충주시청로지점 김태동 ▲포천지점 김태우 ▲세종대지점 김환승 ▲영등포중기타운지점 나용환 ▲자양동지점 남은경 ▲부천시청역지점 남호연 ▲삼성역지점 류광렬 ▲서잠실지점 류시근 ▲신당동지점 류재숙 ▲개포남지점 문효석 ▲성수동지점 민경호 ▲풍향동지점 박규방 ▲무교지점 박상규 ▲민락동지점 박상현 ▲불광동지점 박상훈 ▲목동스텔라지점 박석준 ▲대덕특구지점 박성임 ▲구파발역지점 박순민 ▲안성지점 박은규 ▲시화지점 박정윤 ▲반포역지점 박종현 ▲낙성대역지점 박진규 ▲서초역지점 박해갑 ▲청담역지점 박현일 ▲전농동지점 배신욱 ▲구루그람지점 배종언 ▲증권타운지점 백기숙 ▲동마산지점 서영조 ▲원곡동지점 서원준 ▲대청역지점 서윤진 ▲도농지점 서희정 ▲서초남지점 성경주 ▲신도림지점 손상관 ▲춘천지점 손정호 ▲둔촌역지점 송명진 ▲송도센트럴파크지점 신난주 ▲왕십리역지점 신미나 ▲화정역지점 신재갑 ▲신촌지점 심영래 ▲파주지점 심재윤 ▲이천지점 안석봉 ▲화양동지점 안소리 ▲신현동지점 안용신 ▲산본사거리지점 안태호 ▲가산라이온스밸리지점 안형선 ▲서초중앙지점 염동섭 ▲불당동지점 우인식 ▲용암지점 우종서 ▲동여의도지점 유선화 ▲도안가수원지점 유성훈 ▲합정역지점 유요순 ▲신길동지점 유종배 ▲먹골역지점 윤동수 ▲만수6동지점 윤석훈 ▲분당오리역지점 윤선주 ▲대방로지점 윤은향 ▲논산지점 윤재광 ▲대방동지점 이경진 ▲괴정역지점 이경현 ▲교문지점 이근호 ▲미사역지점 이기창 ▲한성백제역지점 이낙중 ▲춘천남지점 이상남 ▲상도동지점 이성철 ▲대구지점 이영미 ▲남천동지점 이영식 ▲송내역지점 이용진 ▲금천지점 이원근 ▲남가좌동지점 이재홍 ▲가양역지점 이종욱 ▲흑석동지점 이종현 ▲문정법조종합금융센터 이지민 ▲수지상현지점 임성민 ▲봉천동지점 임정진 ▲망포역지점 임창호 ▲평택지점 임태균 ▲인천법원지점 장갑경 ▲화원지점 장광식 ▲송파개롱역지점 장두식 ▲행신역지점 장범수 ▲진해지점 장원수 ▲기흥구청지점 장진호 ▲태전동지점 전명숙 ▲상계역지점 정삼근 ▲마들역지점 정성재 ▲내손동지점 정현정 ▲강남구청역지점 정혜원 ▲아라역종합금융센터 조배연 ▲연수중앙지점 조병무 ▲광교상현역지점 조선희 ▲안산사동지점 조현욱 ▲등촌역지점 조형준 ▲수유동지점 조혜숙 ▲둔산갤러리아지점 채은아 ▲명동역지점 최광재 ▲압구정중앙지점 최권희 ▲퇴계로지점 최성원 ▲서초무지개지점 최승빈 ▲강동구청역지점 최용석 ▲김포통진지점 최종필 ▲개금동지점 최진호 ▲장위동지점 최찬현 ▲신월뉴타운지점 최철환 ▲대구테크노폴리스지점 최홍식 ▲시화센트럴지점 한대형 ▲서현동지점 한성수 ▲제천지점 한종 ▲역촌동지점 허양재 ▲안양벤처밸리지점 허진우 ▲익산지점 홍성호 ▲역삼역지점 홍승훈 ▲황금네거리지점 황성호 ◇ SME지점장 ▲성수역종합금융센터 김기섭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오석환 ▲판교종합금융센터 채형탁
10일 경기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크게 떨어져 역대급 한파가 몰려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9~-11도, 낮 최고기온은 -5~-1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3~-2도, ▲성남 -13~-2도, ▲과천 -13~-2도, ▲안양 -11~-2도, ▲광명 -11~-2도, ▲군포 -12~-2도, ▲의왕 -13~-3도, ▲용인 -14~-2도, ▲오산 -13~-2도, ▲안성 -14~-1도, ▲이천 -15~-1도, ▲여주 -15~-2도이다. 또 ▲양평 -14~-2도, ▲하남 -14~-2도, ▲광주 -15~-3도, ▲파주 -18~-3도, ▲양주 –18~-5도, ▲고양 -15~-2도, ▲의정부 -15~-4도, ▲동두천 -17~-4도, ▲연천 –19~-5도, ▲포천 -17~-5도, ▲가평 -17~-2도, ▲남양주 -15~-2도, ▲구리 -13~-3도, ▲김포 -13~-1도, ▲부천 -12~-2도, ▲시흥 -14~-2도, ▲안산 -12~-2도, ▲화성 -12~-2도, ▲평택 -13~-1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1~-2도, ▲강화 -13~-2도, ▲백령도 -5~-1도, ▲서울 -12~-2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 건강 취약대상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경기지역에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닥치면서 경기도 내 지자체마다 비상이 걸렸다. 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계량기 동파 등 시설물 피해와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별로 적극 대응에 나섰다. 9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수도권기상청은 경기북부‧동부 지역에 한파특보를, 그밖에 지역은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연천 신서는 영하 16.1도, 파주 진동은 영하 14.5도, 양주 영하는 13.4도, 여주 산북 영하는 12.4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 기온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경기북부‧동부지역은 영하 15도 내외로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처럼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닥치면서 지자체별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각종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쉼터’, ‘한파저감시설’, ‘응급대피소’ 등을 운영하며 일부 지자체는 방한용품도 배부한다. 수원시는 한파쉼터 518곳‧응급대피소 4곳을 정비하고 핫팩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포시는 한파쉼터 25곳에 핫팩 1만 개를 배치하고 온열의자 등 방한시설도 운영 중이다. 성남시는 한파쉼터 221곳‧한파저감시설 122곳을, 부천시는 한파쉼터 476곳을, 광주시는 한파쉼터 275곳과 12시간 운영되는 응급대피소를 마련했다. 취약계층과 취약시설에 대한 대책도 마련됐다.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군포시는 3월22일까지, 구리시는 3월15일까지 취약계층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긴급 지원에 나선다. 하남시는 지역별 경로당에 대해 운영시간 연장을 권고했고, 양주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교육과 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축수산물 피해 예방 대책도 시행된다. 남양주시는 채소‧과수 등 농작물 냉해 피해 최소화와 가축 동사 방지를 위해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을 점검하고 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파주시는 어민피해 대책반을 별도 구성했다. 유빙으로 인해 양식장 등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추위가 길어지면 각종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며 “한파 영향예보를 참고해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천용남·신소형·이호민·김정기·김은섭·김태호·양희석·장진 기자 ]
김포시 고촌새마을부녀회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과만들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는 쌀 소비확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전통 한과의 맛과 의미를 알리는 차원에 행사를 갖게 됐다. 따라서 행사는 설 명절 전 매주 수요일에 2차례 이뤄지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들은 최근 한과교육을 통해 직접 배운 부녀회 회원들의 지도로 한과를 직접 만들어 가족들과 나누거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김미숙 부녀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전통 한과의 가치를 되새기고 명절에 즈음해 이웃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는 참가자가 재료비 15,000원을 부담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진설명] 7일 한과만들기 교육수료 후 부녀회 10여명이 고촌읍행정복지센터에서 한과를 직접 만들어 선보였다. 새마을 부녀회 설명절 한과만들기 열중 모드 김포시 고촌새마을부녀회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과만들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는 쌀 소비확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전통 한과의 맛과 의미를 알리는 차원에 행사를 갖게 됐다. 따라서 행사는 설 명절 전 매주 수요일에 2차례 이뤄지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들은 최근 한과교육을 통해 직접 배운 부녀회 회원들의 지도로 한과를 직접 만들어 가족들과 나누거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김미숙 부녀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전통 한과의 가치를 되새기고 명절에 즈음해 이웃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는 참가자가 재료비 1만 5000원을 부담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에 전입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최근 북한 김포시에 신규로 전입온 북한 이탈주민 집들이에 김포시를 비롯해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남북하나재단, 김포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적십자사 등이 조촐한 환영식을 열었다. 이번 환영식은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인 정착을 바라는 마음으로 새롭게 김포시민이 된 이들의 입주를 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기관 및 단체 등에서는 신규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 3세대를 위한 생필품, 식료품 등 초기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 격려했다. 신규 전입 온 탈북 이탈주민은 “대한민국에 내려올 때 걱정도 많았는데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고 반겨주셔서 너무 감격스럽다”라며 “앞으로 김포시민으로 잘 적응하며 살아가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들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신규 전입세대 지원사업, 자격증 취득 수강료 지원사업, 자녀 학습비 지원사업, 건강검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는 기업정책 및 산업지원의 전반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개관식에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기업지원기관 단체장과 경제인 등의 참석해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김포시는 상생협약식을 통해 관내기업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기로 약속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앞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유관기관을 유치하여 김포시 산업발전을 이끌고 기업하기 좋은 김포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센터에는 김포시청 기업지원과, 투자유치과를 비롯해 김포산업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산업지능화기술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기김포센터,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해 있다. 센터는 지역경제상공인회와 함께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김포의 대표산업을 발굴, 육성해 김포시 산업의 미래혁신 고도화를 이끄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의 주요 역할은 ▲기업지원 컨트롤타워 ▲기업 맞춤형 서비스 ▲테스트 베드 제공이다. 기업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 기업 원스톱 서비스 및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맞춤형 교육 제공, 제품안전성 및 시험인증으로 시장경쟁력 강화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