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21일 오픈하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에는 초대형 럭셔리 부대시설로 5000㎡가 조성된다. 규모와 시설면에서 압도적 포스를 자랑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평가다. 규모는 5000㎡, 세대당 약 5㎡의 초대형 부대시설로 기흥·수지구를 넘어 광교, 판교신도시의 리딩아파트인 세대당1.3~4.5㎡ 보다도 세대당 면적이 크고 강남 재건축 단지와 비교해도 규모와 시설, 컨텐츠 면에서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부대시설은 크게 ▲스포츠존 ▲컬쳐아카데미존 ▲펜션형 게스트하우스로 나뉘어 지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용인, 광교, 판교신도시 등 수도권 내에서 비교불가한 ‘25m, 4레인 호텔식 실내수영장’이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 플랫폼시티’와 ‘GTX-A 용인역,분당선 구성역’, ‘용인 플렉스’를 가장 가까이서 누리는 최대 수혜단지로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단지다. 전용면적 59타입 129세대, 74타입 152세대, 84타입 718세대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 세대로 구성되며 전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4일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72·84·101㎡ 총 80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2㎡ 88세대 ▲ 84㎡A 524세대 ▲84㎡B 104세대 ▲101㎡ 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가 들어서는 동화지구에는 약 2400여 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장이 완공되면 약 5000여 가구의 대규모 ‘중흥S-클래스’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대규모 주거단지가 갖춰진 봉담1·2지구, 효행지구(예정), 화성태안3지구도 입접해 다양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는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와우고교와 초·중학교도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와 CGV·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광역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봉담IC가 있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봉담~송산) 및
GS건설이 광주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 자리에 총 903가구 규모의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상무센트럴자이’를 이달 분양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상무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38가구 ▲125㎡ 326가구 ▲150㎡ 54가구 ▲185㎡ 42가구 ▲205㎡ 30가구 ▲157~247㎡ T 13가구로 구성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상무센트럴자이는 광주의 중심 생활권인 상무지구에 들어서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해 최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화성시 봉담 동화지구에 806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공급한다. 중흥토건은 4월 중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봉담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듀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72·84·101㎡ 총 80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은 ▲전용 72㎡ 88세대 ▲전용 84㎡A 524세대 ▲전용 84㎡B 104세대 ▲전용 101㎡ 9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분양이 완료되면 중흥건설그룹은 화성시 봉담읍 일대에 약 5000여 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며 "이번 봉당 중흥 S-클래스 센트럴에듀가 들어서는 봉담 동화지구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돼 다양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계룡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26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를 공급한다. 계룡건설은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에 들어서는 '엘리프 미아역'을 이달 분양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 역세권에 들어선다"며 "서울 동북부권 원도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동북부권 재개발 프리미엄을 우선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미래 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2BL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이 3월 24일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지하 2층~지상 28층, 총10개 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며, 주택소유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19세 이상이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2년마다 갱신)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이 면제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민간임대 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 동의 시 임차권 승계가 가능하고, HUG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이 안심 보장된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키즈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위치한 안성 당왕지구는 개발면적만 약 120만㎡, 계획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