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는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 부천 시민미디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인공지능(AI) 활용부터 뉴스·미디어 리터러시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복사골문화센터 6층 부천시민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4월 20일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일부 강좌는 유료로 운영되지만, 외부 기관과 연계한 특강은 무료로 제공해 부담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봄시즌 아카데미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유아 학부모를 위한 ‘우리아이 건강한 첫 미디어’, 청년과 직장인을 위한 ‘AI 원데이 특강: 일잘러 AI 치트키’,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대상별 특강을 운영해 시민 참여 기회를 넓힌다. 정규강좌는 실용성을 강화해 구성된다. ‘AI 영상제작 마스터 클래스’, ‘DSLR 미러리스 카메라 기술’, ‘AI로 시작하는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으로 시민이…
부천시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으며 공약 이행 투명성과 책임성을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부천시는 최고등급(SA)을 달성했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5년 연속 최고등급을 기록한 것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자료를 토대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부천시는 시민평가단 운영과 분기별 점검, 정보공개를 통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강화해 왔으며, 시 홈페이지에 공약 추진 일정과 예산, 평가 결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운영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으로 꼽혔다. 남동경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꾸준히 소통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교통·경제·문화·보육·교육 등 10대 분야 98건과 원미·소사·오정 3개 생활권 분야 56건 등…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AI 기반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해 입원환자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병원은 지난 3월부터 5개 병동에 이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시범 운영을 진행해 왔으며, 4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씽크(thynC)’는 환자에게 웨어러블 센서를 부착해 심전도와 산소포화도 등 생체신호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AI 기반 모니터링과 분석 기능을 통해 생체신호 이상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즉시 알람을 확인하고 빠르게 조치할 수 있어 24시간 안전한 입원 치료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실시간 낙상 감지 알람 기능도 탑재돼 예기치 못한 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환자 관리 체계도 더 촘촘해졌다. 입원 기간 중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별 분석 리포트를 제공해 의료진이 환자 상태와 변화 양상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환자별 위험도에 따라 이상 수치 발생 기준과 알람을 개별 설정할 수 있어 환자 상태에 맞춘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의료진 업무 효율도 높아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간호사가 병동을 돌며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기록
부천세종병원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대한전문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진단검사병리팀 김경숙 팀장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 결과 제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전문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 팀장은 1995년 6월 부천세종병원에 입사한 뒤 진단검사병리팀에서 근무하며 임상검사 품질 관리 체계 구축과 검사 프로세스 표준화를 이끌어왔다. 이를 통해 검사 정확도와 신속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 또 검사 장비 도입과 운영 과정에서도 실무 책임자로 참여하며 검사 효율성과 환자 진료 지원 체계 강화에 기여했다. 코로나19 장기 위기 상황에서도 검사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힘쓴 공로로 부천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경숙 팀장은 “진단검사는 환자 치료의 방향을 경정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항상 정확성과 신속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왔다”며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검사 품질을 높이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신뢰받는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 1기 선도지구로 추진 중인 반달A 재건축 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본격화했다. 반달A는 3570세대와 상가를 포함한 대단지로, 부천 지역을 대표하는 1기 선도지구 재건축 사업지로 꼽힌다. 주민대표단은 지난해 11월 주민설명회를 열고 동의 절차에 착수한 뒤 LX 전자투표와 서면 동의서 징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동의율 67.4%를 확보하며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이후 LH는 내부 심의를 거쳐 지난달 31일 심의 완료 공문을 발송했고, 주민대표단은 지난 8일 관할 시청에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제출했다. 주민대표단은 이번 절차를 계기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도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사랑방1에서 ‘부천시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이때 보고회에는 상동도서관·공동주택과·대중교통과·주차지도과·차량등록과 등 전자고지 도입 5개 부서가 참석했다.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 수행 체계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 사업은 3개년 계획으로 1차년도 시범운영, 2차년도 서비스 안정화·확대, 3차년도 AI 기반 맞춤형 고지로 확대된다. 이날 1차년도 시범사업 방향을 중점 논의했다. 주정차 단속·자동차 과태료 등 17종 업무, 25개 고지서를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적용과 운영 방식을 다뤘다. 개인정보 영향평가와 위험요인 분석, 개선 조치 등 보호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임권빈 기획조정실장은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서비스는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핵심사업”이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며 종이 고지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뤄 행정비용을 줄이고 시민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가 택시·주차 분야 교통정책을 강화하며 시민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부천페이 택시 서비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확대, 송내동 IoT 무인주차 시범, 상권 야간 주정차 단속 유예·ARS 운영 등을 통해 시민 부담을 줄이고 택시업계·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개인택시 2484대를 대상으로 부천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부천페이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최대 10% 인센티브를 받는다. 유가 상승과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에도 신규 택시이용 유도로 경영 활로가 될 전망이다.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바우처택시도 확대 운영 중이다. 기본요금 제외 택시요금을 최대 1만3000원까지 지원하는 이 서비스는 휠체어 이용자 외 교통약자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100대가 평일 오전 6시~오후 10시, 주말·공휴일 오전 8시~오후 5시에 운행하고 있다. 복지택시 대기시간은 7분 이내로 단축했다. 지난해 종합만족도 92.4%를 기록한 가운데 이용 횟수도 탄력적으로 늘려 편의를 높였다. 대기 수요 증가 시 이용 한도를 조정해 서비스를 보완할 방침이다. 오는 5월부터는 송내동 투나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후원 기업 성경식품과 함께 울릉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7일 울릉군청 3층 회의실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주민복지과 구현희 과장, 조종철 사무국장,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자원연계(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도에디션 올리브녹차 식탁김' 500박스(2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복지사업과 연계,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부 물품은 울릉군 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돼 실질적 생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릉 1호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단체로 울릉도·독도 지역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노상섭 총재는 "성경식품과 함께 울릉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릉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소통하여 독도 사랑의 정신이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 오정구는 지난 3일 새봄을 맞아 고리울천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미관과 직원 10명과 고강1동 자생단체 회원 6명 등 총 16명이 참여해 산책로 일대를 돌며 폐기물 수거와 주변 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김혜련 고강1동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리울천을 청소하면서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향후 시의 꽃묘 분양계획 등에 맞추어 주민 스스로 더욱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구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고강1동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고리울천 일대 꽃묘와 수목 식재를 적극 지원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구는 지난 2월 생활폐기물 방치를 개선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빙(Living)봉사단’을 결성했다. 봉사단은 관내 취약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목표로 도시미관과와 7개 동 주민자치회, ㈜성광용역, ㈜강서실업 등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시장 직을 잠시 내려놓고 부천시장 선거에 다시 나선 조용익 예비후보가 7일 부천버스터미널 소풍 6층 선거사무소에서 ‘방문의 날’을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행사는 별도의 개소식 대신 시민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예비후보는 형식보다 실질적 교류에 초점을 맞춰,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행사에는 이원종 배우가 후원회장 자격으로 방문해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부제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서영석 국회의원(부천갑)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지자들이 잇따라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현장은 방문자들의 끊임없는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후원회장 이원종 배우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을 성남시장 시절부터 눈여겨 보고 지지해왔다"며 "부천시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는 바로 조용익 후보라 확신해 후원회장직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용익 예비후보는 “공식 개소식이 아님에도 많은 시민, 당원 동지가 함께해 주셨다"며 "저에게 보내주시는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현장을 뛰겠다 ”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날 방문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