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장덕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는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전-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스토리텔링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전-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스토리텔링대회’는 괴담을 소재로 한 단편 영화·웹드라마의 시나리오와 3분 이내의 영상이 공모 대상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20편에는 총 1억원을 지원한다. 모집 부문은 ‘단편 제작지원(단편영화·웹드라마)’과 ‘영상’ 등 2개로 나뉜다. BIFAN 공식 홈페이지(http://www.bifan.kr)를 통해 제공하는 9편의 괴담이나 지원자가 알고 있는 괴담을 소재로 활용하면 된다. 공모전은 6월 25일까지 BIFAN 공식 홈페이지 출품·지원을 통해 진행한다. ‘단편 제작지원(영화·웹드라마) 부문’은 러닝타임 30분 이내의 순수 창작 시나리오(극영화)가 공모 대상이다. 최종 선정한 10편의 시나리오에는 작품당 최대 1천5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지급하며, 최종 당선자는 2021년 B…
수원문화재단(사장 박래헌)은 수원에서 나고 자란 수원이야기를 지닌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2020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상반기)’을 진행한다. 27일 재단에 따르면 ‘2020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은 수원실버세대 이야기 ‘수원 사람책’을 통한 지역고유문화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수원 실버세대의 문화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수원 사람책’ 제작 및 참여자간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으며 수원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2020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은 수원문화재단 대화 숲에서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모집 대상은 수원에서 살아 온 만 60세 이상 장·노년층 10명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고 문화예술 및 지역사회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 12일 오후 5시까지로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2020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문화나눔센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관광·체육계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6월 14일까지 3주 간 경기도형 ‘문화누리카드 착한 소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5일 시작된 ‘문화누리카드 착한 소비 이벤트’는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를 3만원 이상 사용 후 ‘경기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 대화창으로 성명, 휴대폰 번호, 주소, 법정 생년월일 6자리, 문화누리카드번호 16자리, 결제 영수증 이미지를 발송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음반·악기 구매, 공연·영화·전시 관람, 문화체험, 국내 여행, 열차·고속·시외버스 등의 교통수단, 숙박시설, 운동용품 구매, 체육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올해 사용처가 확대돼 넷플릭스, 유튜브, 왓챠플레이, 티빙, 웨이브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온라인…
나의 일상을 괴롭게 만드는 꼰대(권위적 사고를 지닌 어른) 상사를 내 부하로 만난다면 어떻게 되갚아줄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상상이다. 27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5월 셋째 주(18~24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하단 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이 상상을 드라마로 옮긴 MBC TV 수목극 ‘꼰대인턴’이 2위에 신규 진입했다. CPI 지수는 248.7이다. 오피스 내 갑을(甲乙)관계 역전이라는 설정은 대리만족 판타지에 가깝지만, 박해진과 김응수 두 배우의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이 현실감을 더하며 단숨에 수목극 시장의 지분을 차지했다.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CPI 1위, 282.9)이 금주 퇴장을 앞둔 가운데 한동안 ‘꼰대인턴’의 독주가 예상된다. ‘치즈인더트랩’(2016년) 유정 선배 이후 몸에 딱 맞는 캐릭터를 찾지 못했던 박해진은 오랜만에 제 옷을 입었다. 그는 옹골식품 인턴 시절 이만식(김응수 분) 부장에게 인격모독을 당하다 새롭게 입사한 준수식품에서 ‘핫닭면&rsquo
가수 이선희(56)가 재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선희가 2월 말에 협의 이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선희는 1992년 음반 제작자와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6년여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6년 재미 사업가와 재혼했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이선희는 다음 달 새 정규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다. 이선희는 다음 달 15일 정규 16집의 ‘파트 1’을 먼저 발표하고, 올해 가을쯤 ‘파트 2’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선희가 정규 앨범을 내기는 2014년 3월 발표한 정규 15집 ‘세렌디피티’ 이후 6년 만이다. 새 앨범은 이선희가 작사·작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아 오랜 기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한 이선희는 한국 대표 디바로 오랫동안 자리매김했다. 1985년 1집 타이틀곡 ‘아! 옛날이여’를 시작으로 ‘알고 싶어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나 항상 그대를’, &lsqu
‘서머 퀸’ 레드벨벳이 초여름 첫 유닛(소그룹)을 선보인다. 주인공은 메인래퍼 아이린과 메인댄서 슬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슬기 유닛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가 다음 달 15일 발매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SM 측은 “두 멤버는 레드벨벳 활동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협업), OST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보컬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러시안 룰렛’, ‘피카부’ 등을 히트시키며 밝은 에너지와 독특한 콘셉트로 사랑받았다. 특히 ‘빨간 맛’과 ‘파워 업’, ‘음파음파’ 등 여름 히트곡으로 ‘서머 퀸’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지난해 말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타이틀곡 ‘사이코’(Psych
미스비헤이비어 장르 : 드라마 감독 : 필립파 로소프 배우 : 키이라 나이틀리 / 제시 버클리 / 구구 바샤-로 / 수키 워터하우스 / 레슬리 맨빌 / 킬리 호위스 / 리스 이판 / 그렉 키니어 / 필리스 로건 1970년 영국 런던, 1억명의 시청자가 주목한 미스월드 생방송에 잠입해 성적 대상화와 성 상품화 반대를 외쳤던 샐리 알렉산더와 조 로빈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미스비헤이비어’가 27일 개봉한다. 당시 전 세계 신문 1면을 휩쓴 이 사건은 여성해방 운동의 불씨를 당긴 2세대 페미니즘의 존재를 각인시킨 허스토리(여성에 의해, 여성의 관점과 경험을 기록한 역사)로 기록됐다. 샐리 알렉산더와 조 로빈슨 역은 각각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제시 버클리가 맡았다. 또한 영화는 역사상 최초의 미스 그레나다이자 흑인 최초로 미스월드 타이틀을 거머쥔 제니퍼 호스텐을 조명한다. 반(反) 아파르트헤이트(partheid) 시위라는 거대한 시대적 반향 속에 1970년 미스월드 제니퍼 호스텐은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이겨낸 성공한 흑인 여성으로 상징된다. 영화는 일견 정반대의 그룹이라고 생각되는 여성해방 운동가와 미스월드 참가자 두 그룹의 시각을 공평하
초미의 관심사 장르 : 드라마 감독 : 남연우 배우 : 조민수 / 치타(김은영)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 ‘초미의 관심사’가 27일 관객을 찾는다. 가수 블루로 활동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순덕(김은영)은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성격 차이로 인해 따로 지내던 엄마(조민수)와 마주한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순덕은 외국인이 사는 아랫집 문을 두드리며 열을 올리고 있는 엄마를 보고 “뭐야?”라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어 “갑자기 나타나서 왜 이 난리야 지금 너무 난리야”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나 잠시 후 막내 유리(최지수)가 엄마의 가겟세와 자신의 비상금을 튀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순덕은 대동단결한다. 괘씸한 막내를 쫓기 위해 두 사람은 단 하루, 손을 잡기로 합의하고 도시를 누비기 시작한다. 순덕과 엄마는 가족이 맞느냐는 질문에 “가족은 다 같아야 하니?”라며 통쾌한 답을 남겼다. 또 순덕이 “밖에서 순덕이라고나 하지 마”라고 말하자 엄마 역시 “넌 엄마라고 하지마라&rdqu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는 2020년 NAFF 프로젝트 공식 선정작 21개국 30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NAFF 프로젝트 공모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181편이 출품됐으며 이중 ‘잇 프로젝트’ 19편(한국·베트남 합작 1편 포함),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한국’ 11편 등 30편이 선정됐다. NAFF(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는 아시아 장르영화의 제작과 발전을 위해 출범했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선정작 30편은 문화권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지녔으며 유럽과 북미 프로젝트는 장르적 실험 정신이 강하고, 남미 프로젝트는 개발 단계임에도 완성작을 기대케 했다. 잇 프로젝트는 아시아 국가와 공동제작하거나 희망하는 작품이 포함됐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프로젝트는 전통과 정치·사회적 갈등, 성 정체성, 사회 내부 계급차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장르영화의 얼개 속에 철학적 사유를 담았다.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부문은 매년 아시아의 한 국가 프로젝트를 집중 소개하는데 올해는 한국을 선정했다. 심사는 김성은 조…
경기도극단(예술감독 한태숙)이 ‘이웃집발명가 희곡집’ 中 2편 ‘판다바이러스’, ‘거기에 있는 남자’를 ‘소리책’으로 제작한다. 26일 경기도극단에 따르면 소리책을 제작해 협력기관 경기도 시각장애인도서관을 통해 시각장애인도서관 및 학교·기관 등에 6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소리책’ 사업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사회적 소통,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제작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작하는 ‘판다바이러스’와 ‘거기에 있는 남자’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사회의 문제점을 풍자하고 작가의 예리한 성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해당 사업은 2013년 이시원 작가의 희곡집 ‘녹차정원’ 도서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멕베스’와 ‘리어왕’을 제작했다. 2015년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어 2016년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