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이 오는 7월 31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3전시실에서 2020년 문화예술 프로젝트 ‘탐구방방’을 개최한다. ‘탐구방방’은 우리가 마주치는 일상 속 사물, 재료 그리고 자연에 숨어있는 예술적 요소를 발견하고, 관람객이 서로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3전시실이 집, 앞마당과 같이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돼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삶과 예술은 하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3개의 섹션으로 나눠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은 ‘예술을 탐구하는 방’으로 영상과 책, 재료 등을 통해 미술관에서 진행된 이야기(프로그램)를 소개하며, 다시 체험하고 공유하는 공간이며 두 번째 섹션은 ‘재료를 탐구하는 방’으로 마켓처럼 구성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재료들을 선택해 조합하고 구성해 새롭게 표현하는 창작 공간이다. 또 ‘자연을 탐구하는 방’으로 꾸며진 세 번째 섹션은 벽면에 박혜원 작가의…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지난 21일과 23일 진행한 ‘마티네 콘서트’, ‘연극만원(滿員)’ 시리즈 온라인 생중계가 총 재생횟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성남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주요 기획공연인 ‘마티네콘서트’와 ‘연극만원(滿員)’ 시리즈를 무관중으로 진행했으며, 네이버TV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했다. 21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2020 마티네 콘서트’ 온라인 생중계는 배우 김석훈의 사회로 지휘자 최수열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참여해 빈 객석을 가득 채우는 완벽한 호흡과 하모니로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하며 재생횟수 1만3천여회를 기록했다. 23일 오후 5시 2020 연극만원(滿員) 시리즈로 진행된 연극 ‘B클래스’(작/연출 오인하)는 재생횟수 9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배우 이이림, 박은석, 조원석, 최문석, 오세…
최근 남편의 바람기로 시작된 부부간의 갈등과 가족의 불행을 다룬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종영이 됐다. 부부나 연인 사이의 신뢰를 저버리는 바람기와 의미는 다르지만 봄 환절기의 감기나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 ‘봄바람’이다. 왜냐하면 호흡기 질환은 결국 공기를 들이마셔서 숨을 쉬는 과정에서 무언가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계절의 온도나 습도에 큰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으며, 한의학에서도 사계절의 기후환경에 순응해 생활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것을 강조해왔다. 바람은 온도나 기압이 높은 곳으로 부는데 우리나라의 봄은 남서쪽에서 올라오는 양쯔강 기단의 영향을 받는데 이 바람은 건조하고 따뜻한 특징이 있으며 간간이 시베리아 기단의 확장으로 인해 꽃샘추위가 오기도 한다. 따라서 봄 환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며 건조하고 따뜻한 바람이 주로 불며 한번씩은 불쑥 추위지기도 하고 황사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변덕스런 특징을 가진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지만 사람의 몸은 36.5도 정도의 체온을 유지하고 눈, 코, 입과 기관지 점막이 적당하게 촉촉한 상태로 온전한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부단히 노
한국인의 당뇨 합병증 이환 경로에 대한 지도가 구축됐다. 아주대의료원 의료정보학과 윤덕용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3년 동안 건강보험가입자 및 수급권자 1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보험청구 빅데이터인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이 당뇨병 진단후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로에 대한 지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제2형 당뇨병 발생 후 첫 번째 합병증까지 평균 93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첫 번째 합병증 발생이후 두 번째 합병증까지 걸리는 기간은 571.95일, 두 번째 합병증에서 세 번째 합병증까지는 560.72일 소요돼 합병증이 진행될수록 발생하는 소요기간이 점점 단축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중년층(40~59세)에서 노년층(60세 이상)으로 갈수록 더 다양한 합병증으로 계속 진행되는 양상을 보임을 확인했다. 또 당뇨 합병증에 노년층 남성이 취약함을 확인했다. 예를 들어 남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첫 합병증부터 여러 합병증이 함께 나타나고, 노년층으로 갈수록 더 다양한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여성의 경우 처음에는 1개의 특정 합병증이 나타나고 이후 세 번째 합병증부터 여러 합병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 경기필하모닉 체임버앙상블이 오는 26일 고양 명지병원에서 ‘감성백신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필하모닉 체임버앙상블은 26일 오후 2시 국가지정 감염병 치료기관 고양 명지병원 로비에서 한시간 가량 ‘감성백신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고통을 겪는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나라 부지휘자와 경기필 체임버 앙상블이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연주를 선보인다. 경기필 체임버 앙상블은 현악기만으로 구성된 20인조로 부드럽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스트레스 해소와 심적 안정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힐링을 전하기 위해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엘가 세레나데 등 아름답고 친숙한 멜로디가 포함된 곡으로 선정했다.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명지병원은 경기도 대표 감염병 치료병원이며,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이라며 “경기아트센터는 문화예술로 최전선에서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심리방역을 지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지난 22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코로나 19’ 생활방역 체계 전환 이후 청소년 사업 및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또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포용국가 청소년정책’ 추진 의지를 표명했으며, 특히 ‘인생의 시행착오를 허용받을 수 있는 자격’을 청소년 시기에 누릴 수 있도록 정부 부처 간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지역사회 현장과 긴밀하게 연계해 국가 정책이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교청소년수련관은 2013년 8월에 개관해 자기주도적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 창의·융합형 사업, 요리·미디어 분야 특화 사업 등을 통해 한해 약 12만명의 청소년들이 찾는 청소년수련시설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나노기술을 알면 코로나19가 보인다’, ‘옥상달빛 가족愛밤’ 등의 사업을 신설했으며, 소규모·야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단계적 정상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여성단체연합은 텔레그램 성착취범 ‘와치맨’, ‘흑통령’ 강력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여성단체연합은 25일 오후 4시에 수원지법에서 열리는 2건의 텔레그램 성착취범 공판과 관련해 “이번 텔레그램 성 착취범 ‘와치맨’과 ‘흑통령’이라 칭하는 두 명의 공판에 앞서 이제 더는 두고 볼 수 없음을 밝힌다”며 “지금의 텔레그램 성 착취범죄를 키운 그동안의 판결을 규탄하고, 두 건의 공판에도 가장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명 ‘와치맨’은 성 착취물 공유방 고담방의 운영자로서 ‘갓갓’, ‘박사’와 텔레그램 성범죄 3대 주범으로 불렸고, 일명 ‘흑통령’은 아동·청소년이 대상인 영상물을 포함해 총 1천260건의 성 착취물을 소지하고, 이 중 950여 건을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이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사회에 발붙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이 번암 채제공의 탄생 300주년을 기념해 수원화성박물관과 공동기획으로 선보이는 ‘채제공, 실학과 함께하다’ 전의 막을 올렸다. 실학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12일 임시휴관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올해 첫 전시로 준비한 ‘채제공, 실학과 함께하다’는 정조대왕의 명재상이자 탕평정치를 뒷받침하고, 수원화성 건설과 신해통공 등의 개혁정치를 수행한 채제공(1720~1799년)의 일생을 돌아볼 수 있다. 김태희 실학박물관장과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은 발간사를 통해 “우리는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의 제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있다”며 “우리 역사 속에서도 공동체를 위해 일한 사람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때에 채제공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를 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채제공의 후손들이 수원화성박물관에 기증한 유물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시 의도를 압축해서 전달할 수 있는 영…
성남문화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했던 성남큐브미술관 운영을 오는 6월 2일부터 재개하고, 주요 기획전시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먼저 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는 2020동시대미감전 ‘명랑미술관’이 7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최근 문화예술계 전반에 퍼지고 있는 ‘뉴트로(newtro) 문화’를 주제로, 복고 문화를 재해석해 새로운 미감을 추구하는 국내 작가 6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가 합쳐진 신조어로 과거의 미감에서 새로움을 찾고, 거기에 재미요소를 첨가해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 문화’는 그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디지털 세대에게는 신선함과 재미를, 이미 경험한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됐다. 참여작가 소개와 작품들을 성남문화재단 유튜브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선공개해 전시 개막 연기의 아쉬움을 달랜 것이다. 반달갤러리에서는 2020성남청년작가전1 ‘HAZZI: 화양연화’가 6월 2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다. 성남청년작…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23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중 하나로 문화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퍼포먼스는 ▲미디어아트 ‘변신’(작가 송주형) ▲거리퍼포먼스 ‘변신’(극단 배낭속사람들) 등으로 열렸다. 이날 퍼포먼스는 거리두기 수칙 안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코로나19 이슈에 대비해 조심스럽게 진행됐다. ‘부천 문화다양성 축제 다다다(다·多·Da)’ 이름의 이번 행사는 6월 10일까지 온라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축제 기간은 3주로 전국 문화다양성 주간(5월 21일~27일)인 일주일보다 더 길게 운영하고 온라인 콘텐츠 위주로 구성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 공개할 프로그램은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지역 문화공간별 전시·강의·연극 등 온라인 영상 ▲부천마을미디어팀의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하다. 이번 문화다양성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천시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한다. 상세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