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제26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청소년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자율이용공간 ‘솜사탕’을 찾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관 내 ‘솜사탕’ 이용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모루꽃 만들기 ▲기념 메시지 작성 등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화성을 주제로 다양한 표현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루꽃 만들기 체험은 화성시를 상징하는 오렌지와 블루 색상을 활용해 꽃을 제작하고, 화성시민주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꽃다발을 완성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모루꽃이 꽃다발로 완성되는 과정이 신기했고, 메시지를 작성하며 화성시에 대해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자율이용공간 ‘솜사탕’ 이용 및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화성시청소년수련관으
연천군이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규모별로 구분해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과 직무 환경 개선 노력도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연천군은 5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세무조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연천군은 타 시·군에 비해 제한된 인력 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조사 추진과 체계적인 대상자 관리로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다수 지자체가 전담 조직과 충분한 인력을 기반으로 세무조사를 수행하는 가운데, 연천군은 내실 있는 조사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군은 그동안 법인 세무조사 대상에 대한 면밀한 사전 분석과 공정한 기준 적용을 통해 과세의 신뢰성을 높이고,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 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아울러 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세무 안내를 병행함으로써 자발적인 성실 신고를 유도하는 등 균형 있는 세정 운영을 이어왔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세무조사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 세원을 적극 발굴
시흥시는 오는 2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도 성인지(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 성평등가족부 출범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성평등 이행 책임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이번 교육은 법적 의무를 넘어 모든 정책 기획 단계부터 성인지 관점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전환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특히 2026년은 시흥시가 성평등가족국을 신설한 원년이다. 성평등정책과, 아동돌봄과 청년청소년과, 이주배경주민과로 구성된 성평등가족국은 성별·세대·가족을 아우르는 포용 행정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이번 교육은 그 출범 취지를 행정 현장에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교육은 5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도시계획·예산·복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정책 전 과정에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교육도 병행해 성인지 분석이 실무에 체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연중 단계별 교육 체계를 운영한다. 4월에는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 토론교육, 6월과 10월에는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 집합교육, 9월에는 전 직원 성인지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
화성도시공사가 근로자 건강증진과 직업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공사는 25일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경기남부직업트라우마센터)와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와 심리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무 스트레스와 직업 트라우마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이고, 근로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무 스트레스 및 직업 트라우마 관리 ▲트라우마 치료 연계 등 위기 개입과 조기 회복 지원 ▲직업환경에 따른 질환 관리 및 건강 상담 ▲근로자 건강관리 예방 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건강개선 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보호와 심리적 안정 지원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병홍 사장은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건강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25일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세 피해 최소화와 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해 ‘안산형 전세피해 원스톱 회복 지원’을 전면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세 피해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 재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전세관리단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이 시장을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산시지회와 시 관계부서 공직자 등이 참석해 전세 피해 발생 현황과 원인을 살피고, 예방 대책과 피해 발생에 따른 신속 대응 체계를 중점 논의했다. 시는 기존 안산시전세피해상담소와 양 구청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에 더해, 피해자를 밀착 지원하는 ‘1:1 전담 매니저’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담 매니저는 토지정보과 직원을 중심으로 지정·운영되며, 피해자와 1대1로 매칭돼 피해 회복을 위한 서류 작성부터 최종 결과 통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전화와 문자 등을 통해 ▲전세 피해 결정 절차 ▲변호사 자문 ▲지원금 및 금융지원 신청 ▲심리치료 등 분산된 지원 정보를 원스톱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향후 피해자들이 전세 피해와 관련해 공동 대응을 원하는 경우 적극 협조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전세 피해가 접수되면 즉시 양 구청(상록구·단원구) 안전전세 관리단에…
시흥시 정왕2동에 위치한 본이되는교회는 최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꿈 지원 사업’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26일 행정복지센터 등에 따르면 청소년 꿈 지원 사업은 본이되는교회와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꿈과 재능을 펼치기 어려운 만 7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본이되는교회는 2022년 490만 원을 시작으로, 2023년과 2024년 각각 600만 원, 2025년과 올해 2026년 각각 500만 원을 후원하며 총 2690만 원의 장학기금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해당 사업은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정왕2동 맞춤형복지팀이 지원 필요성과 적합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연말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은식 본이되는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세워가는 디딤돌로 장학금이 쓰이
시흥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정왕지하차도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잦아짐에 따라 침수 위험이 큰 지하차도의 안전 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침수 발생 시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자동 차단시설 등 주요 안전 설비의 작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박승삼 부시장은 “지하차도 침수는 짧은 시간 안에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야간이나 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도 자동 차단시설이 즉시 작동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추진 지침’에 따라 대책 기간 시작 전인 5월 14일까지 부서별 소관 시설물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구호 물품 비축 등 피해 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청년어울림실에서 ‘광명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의거해 최혜민 광명부시장과 이현숙 보건소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소방서, 정신건강전문의 등 각계 전문가 9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시 자살 통계 현황과 2025년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2026년 중점 사업인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자살 유족 추모의 날 ▲종교계 자살예방사업 강화 ▲정부합동평가 지표 변경에 따른 대응체계 구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자살 사건 발생 시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개입해 유족의 소외를 방지하고, 종교계와 협력해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지속 가능한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최혜민 부시장은 “자살 사건 발생 시 초기 현장 대응을 강화해 유족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살 수단 차단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적극 운영해 생명존중문화가 확산하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중동 사태 장기화 등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품귀 우려와 관련해, 관내 종량제봉투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연말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과 수요 증가가 겹치며 일부 지자체에서 품절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시는 사전 물량 확보와 체계적인 재고 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현재 시는 8월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달 중 추가 제작을 의뢰해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공급량 확대를 위해 야간·주말 추가 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내 판매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판매소별 재고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필요시 신속히 물량을 재배치하는 등 유통 안정화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시는 종량제봉투 낱장 판매 등 부적정 유통 행위가 발생할 경우, 시흥도시공사와 협업해 즉시 현장점검 및 시정 조치를 해 정상적인 판매 질서가 유지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며 “시민들께서는 불안 심리에 따른 과
광명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역 17개, 기초 226개 등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 등이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광명시는 무엇보다 현장의 낡은 규제를 깨뜨린 실질적인 적극행정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건축물 해체 허가 기준을 완화해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준 사례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공인받았고, 노후 공동주택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기준을 명확히 세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 노력은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단순한 절차 개선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세밀하게 살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지난해 역대 최다 인원인 52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고, 특히 자원순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 파격적인 특별승진을 단행하며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