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지난 15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성길용 부의장 주재로 ‘아름다로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16일 오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전도현 개혁신당 위원장과 함께 아름다로 골목상권의 현안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간담회는 아름다로 상인회 고금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오산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길용 부의장과 전도현 의원이 참석해 상인들의 의견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설개선 △다양한 문화행사 추진 △주차환경 개선 △아름다로 내 야장거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성길용 부의장은 “지역경제의 핵심은 바로 시민과 상인들의 활력에 있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시와 협의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상공인과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오산지역 주민의 영상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 '2025년 제3회 오산영화아카데미'가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16일 전했다. 16일 오산시 영화협회에 따르면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영화협회가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7월 15일부터 총 10주간 액터스엘아트센터학원에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오산문화원 독산홀에서 수료식 및 시사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제3회 오산영화아카데미는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루고자 ▲시나리오 작성 ▲촬영 기법 ▲편집 및 사운드 디자인 등 심화 과정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현직 영화감독 및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제 영화 제작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조용호 경기도의원은 "제3회 오산영화아카데미를 통해 불모지인 오산 시민들이 영화 제작이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는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시민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오산을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안성시의회는 의원 및 고위직 대상 교육에 이어 지난 15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과 인권 감수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언제 어디서나 성평등 온(ON)하다’를 주제로 폭력예방 통합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성평등 직장 문화의 중요성 ▲실제 사례를 활용한 성폭력·성희롱 OX 퀴즈 ▲토론 중심 인식 개선 ▲통계자료 기반의 폭력 예방 및 실천 방안 ▲성매매·가정폭력 사례 영상 시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진구 의회사무과장은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매년 실시되는 법정 의무교육이지만, 단순한 절차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낙수물이 바위를 뚫듯, 구성원 각자가 내용을 스스로 내면화하고 타인의 관점에서 폭력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예방활동을 통해 성평등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모범 의회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의회는 15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삼죽면 미장리 심미골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삼죽 에코퓨전파크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안에 대해 의회가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찬반 의견이 활발히 오갔으며, 의회는 주민의 입장을 세밀히 청취하며 신중한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일부 주민들은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기대를 내비쳤다. 반면, 실거주 주민들은 “토지 수용 방식, 재산권 침해 가능성, 사업 절차의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축분 처리용 바이오시설 도입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주민들은 악취와 환경오염 우려를 제기했으며, 이에 대해 참석 의원들은 “안성시의 축산 분뇨 처리를 위해 시설 도입은 필요하지만, 주민 동의와 이해를 전제로 추진돼야 한다”며 균형 있는 입장을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의회는 시민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산업단지 조성 여부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속에서 결정될 수 있도록
안성소방서가 16일 청사 내에서 실시한 ‘2025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에서 예고 없이 진행된 대규모 재난 대응 능력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훈련은 복합건축물 화재와 폭발 상황을 동시에 가정해, 다수의 인명 피해 발생 시 현장 대응 체계와 유관기관 협업 능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차 16대와 소방 인력 86명이 투입돼 실제 재난과 유사한 환경에서 긴박한 훈련이 펼쳐졌다. 훈련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응급 처치뿐만 아니라, 현장 지휘체계 확립과 단계별 재난대응 절차, 상황 변화에 따른 작전 조정,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통신 체계 구축 등 실전 수준의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재난은 언제든 불시에 찾아올 수 있다”며 “사전 대비와 반복적인 훈련이 곧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불시훈련을 계기로 재난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소방서는 이번 훈련으로 재난 대응 시스템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앞으로도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
화성도시공사는 근로계약 체결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자근로계약 시스템 도입은 공사의 인사 행정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 종이 계약서 중심의 업무를 전자화함으로써 계약 과정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의 종이 계약서 방식은 작성·보관 과정에서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문서 보관 과정의 개인정보 유출 등 위험이 존재했다. 이에 공사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전자 서명, 문서 암호화, 접근기록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계약 절차 전반을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새로운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는 별도의 대면 절차 없이 온라인으로 계약서를 열람·서명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계약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자문서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여 환경 보호와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병홍 공사 사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근로계약 체결 절차의 편의성과 투명성이 대폭 향상될 것
안성시는 10월 초부터 이어진 연속 강우로 주요 농작물의 수량과 품질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15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김보라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5개 관련 과장이 참석해 벼 수확 지연, 월동작물 파종 및 정식 차질, 병해충 확산 등 최근 기상 여건에 따른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 직후 김 시장은 안성마춤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를 찾아 벼 수매 및 건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농업 관계자와 농가의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안성마춤농협 관계자는 “10월 들어 9일간 이어진 강우로 벼 수매가 지연되고 있으며, 아직 수확되지 못한 물량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건조시설 과부하로 미질 저하가 우려된다”며 “이에 따라 수매 시기를 11월 초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보라 시장은 “연속된 강우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시는 현장 중심의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태에 대응해 ‘현장대응반’을 구성하고, 벼·월동작물·가을 수확작물에 대한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안성시가 추진 중인 ‘안성산업진흥원 설립계획’과 관련해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산업 전문기관으로서의 실질적 실행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안성시는 최근 '안성산업진흥원 설립계획(경기도 협의자료)'을 통해 총 164억 원(5년간)을 투입하는 출연기관 설립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다. 하지만 최 위원장은 “이 거대한 조직이 과연 전문가 중심의 진흥원으로 운영될 수 있느냐”는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보고서상 진흥원 인력 구성은 행정직 중심(6급~9급)으로, 산업기술·R&D·투자 분야 전문 인력이 배제된 구조”라며, “이대로라면 ‘산업진흥원’이 아니라 단순한 ‘행정 하청기관’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진흥원 사업 28개 중 24개(약 86%)가 신규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나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존 사업과 중복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국 외부 위탁과 용역에 예산이 흘러가고, 내부 전문성은 남지 않는 구조가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 위원장은 특히 “공무원 2.5명 감축으로 인건비 효율을 확보했다는 주장은 허수에 불과하다”며, “실제 인건비만 5년간 56억 원
오산경찰서는 15일 10시 GST(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회장 김덕준, 이하 GST),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후원 기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5일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은 오산경찰서 서장 윤주철, GST 대표이사 문승보,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병철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고 전했다. 특히, GST의 도움의 손길로 생계․장학 지원 등 1,500만원의 상당의 후원기금이 성폭력‧아동학대 범죄 등 피해를 입고,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10개 가정에 각 전달되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은 오산경찰서의 피해자보호 정책인 ‘나눔더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간 3,000만원에 달하는 후원으로 범죄피해자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오산경찰서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되찾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가 야간경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오산천 주요 횡단교량과 하천 둔치 일원에서 경관조명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경관조명으로 어둠 밝히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도시 브랜드 가치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산의 경우 인접한 화성 동탄신도시에 비해 경관조명이 부족하거나 부재한 상황이어서 도시가 전체적으로 어둡다는 평가가 있었다. 경부고속도로변 아파트 단지 대부분이 남향(南向) 배치돼 있어 고속도로를 밝히지 않는 이유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도시의 밝기를 밝게 한다는 취지에서 외부 도시디자인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이를 경관조명 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등 현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해당 경관조명 사업들은 총 70억 원 상당의 예산이 필요한 데 이는 공공기여하는 형태로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비를 공공기여 형태로 충당함으로써 시 예산을 절약하면서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9월 현재 오산천 횡단교량 중 금오대교, 은계대교, 오산대교, 남촌대교, 탑동대교 5곳과 오산천 아치보도교 1곳 등 총 6곳에 경관조명을 설치됐다. 각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