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성인 대상 문화동호회 ‘뮤지엄 민화스쿨’과 ‘규방공예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박물관 문화동호회는 박물관이 도민에게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해 평생 문화시설이자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된 대표적인 성인 교육 프로그램이며, 올해로 11년째 운영중이다. 박물관이 위치한 용인 지역 사회와 연계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주민 자치 운영을 원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강사진은 지역예술인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4월 6일부터 시작하는 ‘뮤지엄 민화스쿨’은 총 32회 차로 진행되며,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초급반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란도, 호작도, 연화도 등 다양한 전통 민화를 그리는 수업으로 수강료는 없으며, 재료비와 동호회 활동비는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2020 규방공예학교’는 4월 7일부터 12월까지 약 32회 차 수업으로 운영되며, 초급반 25명과 특별반 25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동호회 활동비는 본인 부담으로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수원컨벤션센터 내 미술전시관인 아트스페이스 광교(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 지하1층)의 2020년 정기대관 재공고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트스페이스 광교는 수원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미술전시관으로 광교호수공원과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인근에 있으며 갤러리아 광교와 지하로 연결돼 있어 뛰어난 접근성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이번 정기 대관 재공고는 4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11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관 전시를 진행하고자 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총 5개의 전시 공간과 아트라운지를 대관한다. 이번 정기대관을 통해 예술인들에게는 전시 공간의 확충과 지원을,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30일까지 아트스페이스 광교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4월 10일 대관 결과를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정기대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031-228-4104)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지역문화팀은 지역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거점공간 조성 및 운영, 시민 활동 분야에 5억 5천만 원 규모로 공모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지원 사업은 지역 문화정체성 발굴 및 보존 활동을 통해 도시 활력을 제고하고 주민주도 사업추진을 통한 문화자치 실현을 기대하며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분야에 1억 원(지원금 최대 2천만 원), ‘지역문화 거점공간 조성 및 운영지원’ 분야는 2억 5천만 원(조성 최대 5천만 원, 운영 최대 2천만 원), ‘지역문화 기반 시민(주민) 활동 지원’ 분야에 2억 원(지원금 최대 2천만 원)이다. 분야별 지원 유형을 살펴보면 첫째, ‘지역기반 문화콘텐츠 발굴’은 지역의 역사발굴 기록, 지역문화 연구, 지역 기반 문화콘텐츠 제작 등 지역 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한 기초 활동에 지원한다. 둘째, ‘지역문화 거점공간 조성 및 운영지원’ 유형은 마을박물관형, 주민공방형(제작, 연습, 전시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활…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이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중증응급진료센터는 ▲응급실 진입 전 ‘사전환자분류소’ ▲격리진료구역(5병상 이상) ▲격리병상(음압, 일반) 등의 필수시설과 인력, 장비 등을 갖추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의심(발열, 호흡 등) 중증환자를 포함해 중증응급환자를 진료한다. 이번 지정에 따라 경증환자는 타병원 응급실로 안내될 예정이다. 지난 2월 27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아주대병원은 응급 선별진료소·외래 선별진료소·소아외래 선별진료소 운영 등 일반환자와 응급환자를 분리해 안전한 진료를 시행해왔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진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각 시·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응급실 감염 우려로 중증응급환자를 수용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시적으로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지정했다. 한편 코로나19에 대응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아주대병원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회복을 기원하며 보건용 마스크 1만매를 추가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 및 경북 경산, 청도, 봉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는 16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만 매의 보건용 마스크(KF94)를 지원하며 이웃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앞서 4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 2만매를 지원한데 이어 2차로 1만매를 전달했고, 대구시청은 이 마스크를 대구 내 코로나19 일선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소중한 마스크를 보내주셔서 대구시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이렇게 여러 정성을 모아주신 덕분에 우리 대구가 힘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사회 곳곳에서 재난을 함께 극복하려는 움직임이 줄 잇고 있다. 성도들 역시 대구 의료진들과 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를 더 지…
최희준 예술감독이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에 예정된 공연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시향)은 수원시립예술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심각 단계 지속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원시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 4월 공연일정을 무기한 연기하였음을 안내해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예방과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오니 넓은 아량으로 양해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당초 수원시향은 4월 14일 오후 7시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2020 클래식 아카데미3’ 공연을 열 계획이었으며, 17일 오후 7시30분에는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271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일 계획이었다. 한편 수원시향은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달 예정된 연주 일정도 취소한 바 있으며, 다음 연주 일정에도 변동이 생길시 추후 공지한다고 전했다. /신연경기자 shinyk@…
89㎏에서 48㎏으로! 몸무게 앞자리만 다섯 번 바꾼 10년차 영양사 다이어터!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과 살이 빠지기 쉬운 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을까? 타고난 식탐으로 소아비만에서 성인비만까지 이어지며 20대 내내 고통스런 다이어트와 강력한 요요를 반복했던 저자는, 결국 일반식에 가까운 탄단지섬(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을 똑똑하게 챙겨먹는 식단과 제대로 된 운동이 정답이라는 걸 알게 됐다. ‘10년차 영양사’의 전문 지식과 9살부터 압력밥솥에 밥을 해먹을 정도로 강한 ‘음식 사랑’을 바탕으로, 하루 세 끼를 챙겨먹으며 인생 몸매를 만든 ‘영양사 다이어터’의 건강한 다이어트 비결과 똑똑한 식단을 소개한다. 저자는 다이어트에서 식단이 9할이라고 얘기하며, 20대에는 티스푼으로 밥 다섯 숟가락, 반찬 다섯 숟가락을 먹는 절식에 가까운 소식과 피곤한 상태에도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한 시간씩하며 살을 뺐다고 밝혔다. 그러나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식단과 몸을 혹사시키는 다이어트는 우리 몸에 나쁜 흔적을 남기는데 저자 역시 식단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더 크게 오는 요요는 물론…
국내 최초의 무궁화 신화의 대서사시 그 1막, 1천300년 전의 선덕여왕이 깨어나다. 국내에서 선덕여왕을 최초로 집필, 제작, 연출해 온 작가 김지영이 제작 20주년에 출간하는 희곡 ‘무궁화의 신화 시리즈 1부’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가 김중만 작가가 촬영한 책 표지에서부터 발산되는 압도적 진실이 숨겨진 선덕여왕의 운명적 교향곡! 희곡 ‘무궁화의 여왕’은 미실에 의해 타클라마칸 사막으로 쫓겨난 신라 공주가, 오랜 고난을 겪은 뒤 로마와 서역의 지혜를 신라 문화와 통합해 하늘의 뜻으로 혹세무민하는 어둠의 미실을 내몰고 빛의 문화 제국을 세우는 대서사시다. 국내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의 공주 시절은 전혀 기록이 없는데 저자는 역사에 전무한 기록 대신 새롭게 작품을 창조해냈다. 저자는 “누군가 역사에서 지워버린 것 같은, 그녀의 젊은 시절의 기록이 전무한 것이야말로 내게 극한의 상상력을 요구했다”며 “선덕여왕의 즉위 이후의 기록만 존재할 뿐 공주 시절에 대한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전부 상상할 수밖에 없었고 나는 그녀의 무덤에 찾아가 예를 표하고 내 자전적인 삶을 담아 근&midd…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가? 우리나라 아이들이라는 다이아몬드 원석이 녹슬어 가는 게 너무나 안타까워서다. 교육의 목적은 ‘어떻게 지식을 넣을까?’에서 ‘어떻게 역량을 이끌어 낼까?’로 전환해야 한다. 책에서는 중2병의 진짜 원인과 후유증, 해결 대책에 대해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부모들이 교육이라는 이름하에 벌이고 있는, 학대에 가까운 모습들을 조명해 본다. 부모는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라는 만능 주술과도 같은 명분으로 바로 밑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자식의 현재를 외면하며, 부모가 원하는 자식의 미래상을 망원경으로 보고 있는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자가 진단 툴을 제시한다. 나는 잘하고 있다고 믿고 싶은 부모들에게 귀중한 척도와 극복의 길이 보이리라 믿는다. 학교를 졸업하고 경험하게 되는 세상의 수업내용도 다룬다. 학교는 사회에 좀 더 쉽게 적응을 하기 위한 장소이기도 하나 학교와 사회는 보이지 않는 장막에 완전히 분리돼 있다. 사회에서 접하는 여러 모습들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할 것이고, 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예방접종을 시키는 이유와 동일하다.…
화성교육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도내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임시휴관 기간 중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북드라이브스루’ 서비스, ‘스마트도서관’ 운영, 희망도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단계가 ‘심각’인 상황에서 화성교육도서관의 임시 휴관이 장기화 됨에 따라 밀접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북드라이브스루(Book Drive-through)’ 서비스는 도서관 관외대출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하고 싶은 도서를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해 다음날 회원증을 지참하고 도서관을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도서 대출 권수는 7권 이내이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 임시휴관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문영순 화성교육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도서관이 임시휴관 하게 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러한 도서 대출 서비스로 이용자분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임시휴관으로 중지했던 무인도서 자동대출반납 기기인 ‘스마트도서관’을 활용해 베스트셀러 도서 대출 서비스와 이용자 희망도서 서비스도 재개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