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민수)는 평일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오는 3월 15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오전 7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건협은 “일요일 건강검진 실시를 통해 평일 검진이 힘들었던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의사항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며 전날 저녁식사를 오후 7시까지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부터는 금식하면 된다. 물, 껌, 사탕, 담배등도 금지다.(문의: 031-250-5800) /정민수기자 jms@
일상적·토속적 재료로 활용 복합 조각·대형 설치작품 표현 2018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세계 미술계 ‘중요 작가’ 주목 설치·조각·회화 등 작품 40여점 8월29일부터 서울관에서 전시 국립현대미술관(MMCA·관장 윤범모)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의 작가 양혜규(49)를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범지구적이면서 일상적이고 토속적인 재료로 구성한 복합적인 조각과 대형 설치 작품으로 유명한 양혜규는 서사와 추상의 관계성, 여성성, 이주와 경계 등의 주제 의식을 다뤄왔다. 1990년대 중반부터 서울과 독일을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양혜규는 베니스 비엔날레, 카셀 도쿠멘타 13 등 대형 국제 미술행사에 초대된 바 있고 최근에는 파리 퐁피두센터, 쾰른 루트비히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 등 권위 있는 기관에서 초대전을 개최, 소장품을 전시하며 국제 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표창)과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볼프강 한 미술상(Wolfgang Hahn Prize)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와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0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에 ‘시민참여형 의정부 문화자원 활용 특성화 콘텐츠 개발 컨설팅’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재단과 대학, 문화예술 전문가(단체) 및 지자체 간의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과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히, 문화도시를 추진하는 데 있어 중점 연계사업으로 지정돼 그 중요성과 의미가 매우 큰 사업이다. 국비와 지방비가 각 50%씩 분담되는 이번 사업의 선정에 따라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천만 원, 의정부시에서 3천만 원을 지원 받아 총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참여형 의정부 문화자원 활용 특성화 콘텐츠 개발 컨설팅’ 사업은 의정부의 다양한 문화자원의 면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하여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도시 의정부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권역별·범주별 문화자원(문화예술, 역사, 관광 등) 조사 ▲자원…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오는 3월 1일자로 제14대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박해심 교수(62·알레르기내과학교실·사진)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신임 의료원장의 임기는 2022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박해심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아주대학교의료원 최초의 여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섬세하고 따뜻한 리더십이 기대되고 있다. 알레르기 분야에서 세계적 명의로 인정받고 있는 박해심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3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사우스 핸튼대학 연구원 생활을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아주대학교의료원 임상시험센터장, 연구지원실장, 첨단의학연구원장을 역임했고,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 면역질환 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세계알레르기학회 집행이사, 세계알레르기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 대한직업성천식학회 회장,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AAIR(알레르기 SCI 잡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학술지에 400여편 이상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알레르기와 임…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장, 코로나19 위기 관련 담화문 발표 천주교 수원교구는 교구장인 이용훈(마티아) 주교가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와 관련 교구민들에게 담화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진행이 매우 심각한 단계까지 이르렀다고 판단한 이용훈 주교는 지난 23일 발표한 수원교구 임시대책위원회 3단계 사목 조치를 통해 교구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 주교는 “코로나19의 감염 진행 상황이 더욱 엄중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한 정부는 특별히 종교행사와 같이 실내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모임이나 밀집하게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를 당분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우리 수원교구도 이러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신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구 전 본당과 기관의 미사와 활동을 3월 11일까지 중단하는 사목적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감염증의 공포 앞에서 더욱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것은 서로에 대한 불신과 배척”이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재난의 시기에 더욱 서로를 배려하고 돌보는 데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무엇보다 질병의…
확산 일로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공연계를 강타하고 있다. 공연계 매출은 급감했고, 행사도 줄이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25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무용·국악 등의 공연 매출액은 184억249만원으로, 전월 동기(322억4천228만원)와 비교해 42.9% 줄었다. 반토막 난 셈이다. 공연 횟수는 2월 같은 기간 746건으로 전월 동기간(679건)보다 소폭 늘었지만, 매출은 급감한 것이다. 전통적으로 2월이 공연 비수기임을 고려하고라도 이 같은 낙폭은 이례적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2월 매출은 전월에 견줘 10.6% 줄어든 수준이었다. 매출 감소의 직접적 원인은 코로나19 때문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국내에 발행한 후 공연 행사는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이달 들어 보스턴심포니 첫 내한공연이 취소된 데 이어 내달 17일 예정된 루체른스트링페스티벌 내한 공연도 지난 17일 무산됐다. 특히 정부가 지난 23일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 단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이후에는 주요 공연 대부분이 취소되는 분위기다. 경기 필하모닉은
수원 예술공간 봄, 넌지 개인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예술공간 봄’이 오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제2전시실에서 넌지 개인전 ‘수면 위로 떠올린(Awaking)’을 전시한다. 작가 넌지와 이지영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나에게 있어 수면(水面)과 수면(睡眠)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온몸으로 겪어내고 또 다른 오늘인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선 잠을 자야 한다. 잠을 청하기 위해 침상에 누워있노라면 머지않아 잠이 들 때가 있고, 쉽사리 잠들지 못할 때가 있다. 후자의 경우, 육체는 가만히 있지만 곧 머릿속이 바빠진다. 지난날의 회상, 근 시일 내의 일정,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 잠 못 드는 밤에 대한 압도적인 공포가 두서없이 떠올라 수면을 방해한다. 그럴 땐 침착하게 호흡을 해본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서서히 힘을 풀며, 잠이 드는 시점을 찾아보려 애쓴다. 그렇게 하면 고요한 바닷속으로 서서히 몸이 가라앉는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우리는 쉽게 드러나지 않았던 무언가가 모습을 보여…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연 및 대관 사업을 중단하고 시설을 임시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 위기 경계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부평아트센터 내 공연장 및 갤러리를 비롯한 재단 운영 시설을 잠정 휴관키로 했다. 이에 따라 부평아트센터와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부평청소년성문화센터, 부평구립도서관(부개, 삼산, 부평기적의도서관, 청천, 갈산, 부개어린이) 재단 운영 시설 전체가 별도 안내 시까지 문을 닫는다. 임시 휴관에 따라 대관 신청 및 사용도 중단된다. 부평아트센터 내 공연장 및 갤러리, 기타시설과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휴관기간 대관건은 대관료를 전액 반환한다. 재단은 외부인 방문을 최대한 통제하고 시설물 방역 소독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내부 직원 역시 전 직원 마스크 착용 권고, 법적의무교육 사이버 교육 대체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재단 관계자는 “휴관으로 인해 시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구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은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춰 ‘한국어 회화·한국 문화’ 교재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재는 ‘세종한국어회화3, 4’와 ‘세종한국문화2’로 회화초급과정을 마친 학습자를 위해 말하기와 듣기 능력 함양에 중점을 뒀다. 또 여가생활·약속·집안 일·여행·요리·안부 등을 주제로 실제적인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한국사회 이해심화를 위한 문화 교재는 공공예절, 휴가, 기념일, 음식, 결혼 등 한국의 전통·대중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어 회화·한국 문화’ 교재는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어·한국문화 통합 정보 허브사이트인 누리-세종학당에서 전자책으로도 제공된다. /정민수기자 jms@…
젠틀맨 장르: 범죄, 액션 감독: 가이 리치 출연: 매튜 맥커너히, 휴 그랜트, 콜린 파렐 유럽을 장악한 업계의 절대강자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너히)은 자신이 세운 마리화나 제국을 걸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벌이는 미국의 억만장자와의 빅딜을 시작한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무법자 ‘드라이 아이’(헨리 골딩)와 돈 냄새를 맡은 사립탐정 ‘플레처’(휴 그랜트)까지 게임에 끼어들게 되면서 오랫동안 지켜온 정글의 질서는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으로 월드 와이드 수익 10억 불 돌파,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이 2020년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신작으로 돌아온다. ‘인터스텔라’의 천만 배우 매튜 맥커너히를 비롯해 휴 그랜트, 콜린 파렐, 찰리 허냄, 헨리 골딩, 미셸 도커리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젠틀맨’으로 또 하나의 신드롬을 예고한 것.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믹키 피어슨’의 마리화나 제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사들의 예측불허 게임을 그린 ‘젠틀맨’은 영국, 호주, 미국 등 세계 각지의 언론과 영화 팬들로부터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켜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먼저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