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문화재단, 생활문예 지원 사업 3개 분야 공모 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센터는 부천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지원사업 3가지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키위(키움+WE)’와 생활문화동호회를 지원하는 ‘시민아트밸리’, 청소년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라온’ 등 3개 사업으로 생활문화를 즐기는 부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키위(키움+WE)’(~2.23) 생활문화활동지원사업 ‘키위(키움+WE)’는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자에서 주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 ‘지역 생활문화시설 공간 활성화’ 부문은 지역 내 생활문화 공간을 기반으로하는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 ‘생활 속 취향예술 발굴’ 부문은 독특한 취향이나 취미를 시민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 ‘생활문화 캠페인’ 부문은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활문화 활동을 영상이나 사진첩으로 제작…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국악당이 기획한 국악체험프로그램 국악소풍 ‘가면놀이’를 담당할 공연예술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이 사업은 공연을 관람하는 공연형 프로그램과, 공연관람 및 전통예술 체험이 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분돼 진행한다. 15년간 진행해 온 체험프로그램과 상설인형극을 정비해 ‘국악소풍-가면놀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구상했다. 공연형은 유치원생, 체험형은 초등학생 대상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우리나라 전통 탈을 주제로 하며, 인형극, 마당극, 전통연희 등 맞춤형으로 진행예정이고, 이를 맡을 공연단체를 찾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무대에 설 기회를 얻고자 하는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 소재 예술인 및 단체에게 가점을 부여함으로써, 경기도 청년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얻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경기도국악당 관계자는 “실력 있는 예술인에게는 활동 기회를 주면서 어린이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여 양측 모두가 혜택을 얻도록 한 것”이라며 &ldq…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오는 23일까지 ‘2020 찾아가는 문화마실’에 참여할 생활문화동호회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마실’은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시설, 주민이 밀집하는 공원과 역광장 등 공연단체가 직접 관객을 찾아가 무대를 펼치는 공연사업이다. 올해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회의 우수한 예술성을 발휘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동호회의 활발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업에 참여할 생활문화동호회를 모집·선발한다. 동호회에는 야외 및 실내 장소에서 공연이 가능한 50~70분 내외의 공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8개 단체를 선정하고, 공연당 50~7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부평구에서 활동 가능한 5인 이상의 생활문화동호회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생활문화예술영역이 아닌 일반 동호회나 이익단체에 소속된 동호회는 신청대상에서 제외한다. 동호회 선정은 2월 중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동호회는 4월부터 12월까지 부평구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며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 접…
200만 돌파 앞두고 ‘관람객 공감지수 인포그래픽’ 제작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은 실학박물관 관람객 인식조사를 통해 ‘관람객 공감지수 인포그래픽’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실학박물관은 2018년부터 관람객 만족도와 인식조사를 시행했고, 이번에 발표하는 자료는 2019년 자료를 ‘실학박물관 공감지수’라는 인포그래픽(Infographics)으로 나타낸 것이다. 이 작업은 관람객이 박물관을 어떻게 생각해 왔는지, 또 박물관의 문화서비스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학박물관 공감지수’는 작년 5월부터 8월까지 관람객 500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10개 지표 33문항에 대한 답변을 정리했다. 4개 분야는 ▲실학박물관을 찾는 사람들과 특성, ▲실학박물관에 인식과 재방문 여부, ▲전시와 교육에 대한 반응, ▲관람객의 요구 사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더불어 올해는 기존 관람객 통계자료와 관련부서 의견수렴도 포함해 서비스 친절도와 박물관 사업 방향도 추가했다. 실학박물관 관람객은 2009년 10월 23일 개관 이래 꾸준히 증가해 왔고, 2015년 누적 관람객…
본지 오늘의 운세를 집필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김동완 교수가 주임교수를 맡아 지도하게 되는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동양인문학 최고위과정이 3월에 개강한다. 동양인문학을 중심으로 동서양 인문학 전반에 대해 강의를 하게 된다. 김동완 동국대학교 교수의 ‘사주명리 인문학’, 정용실 KBS 아나운서의 ‘소통하는 스피치’, 송문희 더공감여성정치연구소장의 ‘리더십은 무엇인가?’, 백승권 작가의 ‘대통령의 글쓰기’, 장철수 영화감독의 ‘영화속의 인문학’, 조규문 경기대 동양철학과 대우교수의 ‘관상학개론’, 박청화 청화학술원 대표의 ‘춘하추동 사주명리학’, 타로전문가 이윤정 선생의 ‘타로와 심리’, 마가스님 자비명상 대표의 ‘자비명상’, 가수 김종서의 ‘팝송의 인문학’, 개그맨 박휘순의 ‘웃음의 미학’,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장관의 ‘과학혁명’ 등의 다양한 강좌가 개설됐다. 동양인문학 최고위과정은 주역, 사주명리학, 관상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의 2020년 첫 독주회가 오는 13일 오후 8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정상희는 2007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수석 입학해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유럽에서 활동하면서 첼로의 거장 미샤 마이스키에게 발탁돼 그와 함께 유럽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프라하방송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이 콘서트는 체코 국영방송국을 통해 녹화돼 실황 DVD로 출시됐으며,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베토벤, 멘델스존 협주곡도 Sony Classical을 통해 음반으로 출시됐다. 2016년부터 빈 국립음악대학에서 유일한 한국인 전공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쳐온 정상희는 최근 동양인 최초로 모교인 이 학교의 부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해,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산맥 속 보석 같은 도시 첼암제에서 제 1회 첼암제 국제 음악제를 기획하고, The 3rd International Oleg Krysa Violin Competition에 심사위원으로 초빙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매년 가을, 오스트리아의 작은 호숫가 마을 ‘첼암제(Zell am See)&rsq…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중 부동의 1위인 위암도 수술 후 빨리 먹고, 빨리 회복해서 일찍 퇴원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팀(한상욱·허훈·손상용·노철규 교수)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2014년 7월까지 26개월 동안의 위암 수술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발한 ‘위암 수술 후 조기 회복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한 조기 회복을 위한 새로운 임상진료지침은 ▲수술 전 금식기간의 단축 (수술 전날 자정까지 탄수화물 음료(carbohydrate drink) 섭취) ▲장관 청소 및 비위관(코를 통해 위(胃)로 넣는 관) 삽입 제외 ▲ 복강경 및 로봇을 이용한 최소 침습 위암 수술 ▲수술 후 조기 경구 영양공급(수술 1일 후부터 시작) ▲수술 후 자가통증 조절 및 적극적인 통증 조절 ▲수술 후 조기 보행 ▲수술 4일 이후 퇴원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임상진료지침은 ▲수술 2일 전 입원 ▲수술 1일 전부터 금식 ▲장관 청소 ▲수술 2일 후부터 경구 영양 시작 ▲수술 6일 이후 퇴원 등으로 이뤄졌다. 위장관외과팀은 조기 회복 프로…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이하 시민미디어센터)는 미디어 분야 공모사업 모집을 앞두고 사업별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시작 전인 3월 초까지 진행하며, 신청자가 관심 있는 사업에 관해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설명하는 ‘맞춤형’ 상담이다. 미디어 분야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업 내용과 지원서 작성법 등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 설명회를 진행하는 사업은 ▲3인 이상 모임을 대상으로 라디오·영상 분야 마을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미디어사업’(~2.28.) ▲1인미디어, 영상 등 미디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시민미디어제작지원사업 ‘미디어창작소’(~3.13.)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디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동체 대상 ‘찾아가는공동체미디어교육사업’(~3.13.) 등이다. 신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bcf.or.kr) 및 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bcmc.kr)에 게시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작은 아씨들 장르: 드라마·멜로·로멘스 감독: 그레타 거웍 출연: 시얼샤 로넌·엠마 왓슨·플로렌스 퓨·엘리자 스캔런·티모시 샬라메 영화 ‘작은 아씨들’은 1868년 출간돼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타임리스 명작 소설 ‘작은 아씨들’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루이자 메이 올커트의 손에서 탄생한 마치가 네 자매의 이야기와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메시지는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예술적 영감을 남겨 주었고 평단의 호평과 흥행을 모두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레이디 버드’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어릴 때부터 원작 ‘작은 아씨들’을 셀 수 없이 많이 읽었다. 그때마다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여성이 되기 위해 사회와 맞서는 자유로운 캐릭터 ‘조 마치’에 이입했고, 이 캐릭터를 인생의 멘토로 삼았다. 늘 ‘조 마치’가 되고자 원했고, ‘작은 아씨들’을 정체성의 일부로 여겼던 그레타 거윅 감독. 에이미 파스칼 프로듀서에게 자신이 ‘작은 아씨들’을 현대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사람임을 어필한 그녀는 마침내 2020년, 원작의 감성과 현대적인 색채를 담은 ‘작은 아씨들’을 탄생시켰다. 전작 ‘레이디 버드’로 제75회 골든 글
정직한 후보 장르: 코미디 감독: 장유정 출연: 라미란·김무열·나문희·윤경호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에게 청천벽력이 떨어진다. 하루아침에 거짓말은 1도 할 수 없는 ‘진실의 주둥이’를 갖게 된 것! 최고의 무기인 ‘거짓말’을 잃자 그녀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말은 진실보다는 거짓이라는 말이 있다. 내 안에서 굳건하게 지켜오던 거짓이 깨지는 순간, 당장 1분 후에도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그런데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상상만 했던 그 일이 진짜가 됐다. 영화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2014년에 개봉해 브라질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동명의 브라질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주상숙’은 국민들 앞에서는 서민의 일꾼을 자처하는 둘도 없이 청렴하고 믿음직한 국회의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서민을 자신의 일꾼으로 여기며 4선 당선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옵션이 아닌 필수로 여기는 인물. 그런 그녀가 갑자기 거짓말을 잃어버렸다는 스토리라인은 ‘만약 내가 거짓말을 못하